2019년 5월 19일 전북 변산 변산마실길 9코스 반계선비길 산행....
망월봉에 올라서서 잠시 쉬어가며.....
비가 올듯말듯한 하루 쉬엄쉬엄 행복한 이야깃 거리에......
점심 먹은후 다시 감불재로 가는길....
마지막 유채꽃....
후미를 기다리는 일행....
멋진 씀바귀꽃....
다시 아름다운 찔래꽃......
갓나무 옻나무.....
나물도 뜯고 쉬엄쉬엄 일행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산아래 동네.....
포장된 임도길.....
멀리 황토현의 산이 보인다.....
이런 임도길이 있어 반계선비길은 좋다...
포장된 길이라면 사람들이 올까...
산딸기가 익어 간다....
타잔님과 샤르망님.....
우거진 숲에 으름덩쿨들이 무성하다.....
쉼터.....
도란도란 줄거운 산행길.....
묘가 있는곳을 지나며.....
산은 이제 마지막 꽃들을 토해 낸다.....
석축이 쌓여 더 멋진.....
소나무향과 아카시아꽃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진한 아카시아꽃 향이 나그네 발걸음을 더디게 한다.....
감불재 이정표.....
이제 이 고개를 넘으면 우동마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망월봉 정상 쌍돌탑.....
감불재에 배낭을 내려 놓고 올라오면 10분.....
정상에 그네를 타는 타잔님.....
망월봉에서 바라보는 변산의 넓은 평야지대.....
무제봉을 바라보며.....
우동마을을 바라보며 오늘 산행 종료지점 이다.....
돌탑에서 샤르망님과 타잔님.....
다시 감불재에서 감불마을로 가는길.....
진한 초록의 길을 걸으니 너무나 마음 또한 편안하다.....
앞서가는 일행들 삼삼오오 걷는길 하루 힐링이다.....
뒤에도 일행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발아래도 꽃길이.....
깜치님.....
감불마을.....
얼매 주인님이 이름을 가르처 주었는데....
몇개씩 따먹으며.....
완두꽁.....
텃밭의 유채꽃, 완드콩......
우동마을로 가는 일행들.....
마을 언저리 묘에 삐비꽃이 아름답게 피어 어린 시절을 생각하게 한다....
폐가인지 머위대가 빈집을 지킨다.....
부안김씨 고택으로 가는길.....
우동마을 마을회관.....
어느집 정원.....
우동리 당산.....
당산재를 지내고 비석에 감아 놓은 차전놀이 기구....
지난해 것 인듯.....
정다운 하산주.....
하루 줄거운 힐링산행을 마치고...
다음 산행은 6월 2일 논산 대둔산 낙조대능선 산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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