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저산

영광 불갑산(아름다운 상사화를 만나러...) 1

by 松下 2020. 8. 10.

2020년 8월 9일 전남 영광 불갑산 상사화를 만나러 들어서다......

장마피해가 조금씩 보이는 불갑사에 들어서서 수도암을 오랬만에......

산행코스 : 불갑사주차장-수도암-도솔봉-동백골-구수재-연실봉-노루목-해불암-동백골-불감사-불갑사주차장...

 

수도암으로 가는길 아름다운 상사화가 꽃을 피우고 있다.....

장마가 길어저 마땅히 갈곳을 잃은 산길은 연일 이어지는 방송의 엄포에 무릅을 꿀는다....

날씨는 무더워 햇볕은 온몸을 덥처온다.....

 

 

 

수도암을 지나 도솔봉을 올라서서 다시 동백골로 내려서는 코스 이다.....

 

 

불갑사 주차장......

 

 

불갑산 등산 안내판......

 

 

등산로 안내도......

 

 

불갑사 일주문......

 

 

불갑사 일주문(영광문)......

 

 

인증샷 장소......

 

 

상사화 우체통......

 

 

산책로를 따라서......

 

 

꽃무릅 산책로,,,,,,

 

 

산림박물관.......

 

 

공원내 작은연못과 상사화......

 

 

정자......

 

 

상사화가 아름다운 연못,......

 

 

수도암 갈림길......

 

 

불갑사 가는방향,.......

 

 

노오랑 상사화 제주상사화꽃......

 

 

하이양 상사화 위도상사화.......

 

 

수도암으로 가는 한적한 숲길......

 

 

계곡을 건너는 다리 넘어 숲길......

 

 

계곡옆 숲길......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은 마음조차 여유롭게 만든다......

 

 

돌탑을 지나며.......

 

 

계곡옆 아름다운 샛노랑 상사화...

멸종 위기종 상사화(백양화) 이다......

 

 

장맛비로 계곡엔 물이 졸졸 흐르고 길도 촉촉히 젖여있다.....

 

 

계곡 건너 비탈에도 샛노랑 상사화가 아름답다......

 

 

멸종위기종 샛노오랑 상사화(백양꽃).......

 

 

아름다운 상사화.......

 

 

계곡의 바위와 돌탑......

 

 

절이 가까워 젔다는 듯이 돌탑이......

 

 

절앞 계곡옆 돌탑들.......

 

 

수도암.....

예전 토굴의 모습은 없어지고 이제는 새로 들어선 수도암.......

마당앞 축대도 높게 쌓이고 한적한 옛모습은 볼수가 없다.....

 

 

옛 산신각은 그대로 남았다......

 

 

꿩의다리꽃이 아름답다.........

 

 

도솔봉 오름길 입구 계곡옆 길을 따라 오른다.....

참으로 오랫만에 올라서 보는 길이다.....

오름길이 가팔라 사람들이 별로 선호하는 길은 아니다......

 

 

도솔봉까지는 400m 이다....

가파른 급경사길....

 

 

오름길.....

 

 

정상에 도착하여 막걸리 한잔으로 몸을 축이고 티를 벗어 나뭇가지에 말려 본다......

땀이 흠뻑 젖여 막거리 한잔을 하고 나도 옷은 마르지 않고.......

 

 

꽃이 하얀 맥문동........

 

 

산죽으로 이어진 동백골 가는길......

 

 

산비탈 뱀이 몸을 말리고 있다......

 

 

한참 내려서니 동백골 물소리가 들려 온다......

 

 

바람에 날릴듯 버섯이 몸을 마끼고 있다.......

 

 

동백골 물을 건너며......

동백골에 내려서니 도솔봉으로 가는 이정표는 찾아 볼수가 없다.......

 

 

동백골.......

 

 

동백골을 오르는 피서객들........

 

 

중간 쉼터.......

 

 

계곡길을 따라 오르며.......

 

 

샛노오랑 상사화........

 

 

위도 분홍 상사화.......

 

 

제주 상사화.......

 

 

노오랑 상사화(제주상사화).......

 

 

수수한 모습이 아름답다.......

 

 

무질서한 계곡을 따라 계속 오르며.......

 

 

옛절터가 있는곳.......

 

 

야생화 군락지......

 

 

용봉 갈림길에 올라서서......

 

 

용봉 갈림길......

 

 

구수재로 가는길......

 

 

구수재.......

 

 

구수재 쉼터......

 

 

연실봉 가는길.......

 

 

바람이 간간히 불어 온다.......

그늘진 곳에서 라면을 끓여 점심을 늦게 먹으며....

 

 

다시 오름길이 거칠어 진다......

 

 

나무 밑둥에 맥문동 한포기가 꽃을 피우고 있다.......

 

 

작은 돌탑이 있는길.......

 

 

초가을 처럼 바람이 시원하게 골에서 불어 온다......

 

 

바위 능선길.......

 

 

.............................

 

 

누근가가 바위틈에 보살상과 염주를 놓아 두었다......

가끔 보는 풍경인데 누군가의 극락왕생이나 아련한 소망을 빌어 원을 풀어 주는 경향이 있다..

 

 

조망처로 가는길.......

 

 

확트인 조망처에서 멀리 조망을.......

 

 

시원스레이 펼처지는 장마뒤 조망......

 

 

급경사 오름길......

 

 

조망처는 그냥 지나치며.......

 

 

바위구간길......

 

 

조망바위......

 

 

계단길....

예전엔 밧줄구간 이였다......

 

 

멋진 소나무가 있는 조망처.......

 

 

소나무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연실봉 정상쪽.......

 

 

정상 아래 쉼터.......

 

 

마지막 쉼터에서 정상 오름길......

 

 

다시 바람이 꽉 막히고.....

 

 

잠시 숨을 고르고......

 

 

맥문동과 말라리꽃이 다지고 속대만 남기고......

 

 

한무리의 맥문동꽃.......

 

 

연실봉 오르는 옛길.......

 

 

도리천 연화대길 33계단길.....

지금은 나무대크로 놓여 옛날 돌계단길은 볼수가 없다.....

33천 대천세계를 지나 극락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연실봉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