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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영암 월출산(주지봉에 올라 영암벌을 바라보며...) 1

by 松下 2020. 8. 24.

2020년 8월 23일 전남 영암 월출산자락 주지봉에서 도갑산을 걸으며.....

무더위속 산행은 고뇌의 시간이였고 산죽으로 뒤덮인 땅끝기맥길은 발길이 끊긴......

산행코스 : 죽정마을-문산재-죽순봉-주지봉-땅끝기맥갈림길-도갑산-미왕재-홍계골-도갑사-죽정마을...

산행시간 : 09시10분-16시30분(7시간20분).....

 

 

 

죽순봉 고뇌의 바위......

마치 세상의 고뇌를 감당해 내는 그런 모습의 바위를 매번 올라서며 보는 바위 이다.....

무더위가 오늘도 여전히 이어지는 날이고 오늘은 가까운 월출산 자락 주지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왕인박사 기념관이 있는 뒷산 이기도 한곳 이다....

 

 

 

오늘 산행할 지도.......

 

 

거칠은 땅끝기맥길을 걷는데 산죽이 앞을 막고 걸음을 더디게 한다......

 

 

길옆 백합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있다.......

 

 

장수발자욱옆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며.......

 

 

장수발자욱.......

 

 

기찬묏길을 따르며 다리를 건넘.....

 

 

왕인박사 유적지로......

 

 

도갑제에서 흐르는 물줄기......

 

 

문사재로.......

 

 

산길을 따라 올라서며......

 

 

지침바위.......

 

 

닥나무를 채취하여 여기서 찌었다는 지침바위......

 

 

지침바위를 뒤로하고......

 

 

양사재,문사재 입구 주차장.......

 

 

약수터.......

 

 

양사재와 문사재.......

 

 

마당에 운지버섯.......

 

 

문사재.......

 

 

왕인상으로 가는길.......

 

 

산길로 접어들며........

 

 

왕인석상.......

 

 

책굴입구.......

 

 

책굴내부.......

겨울에 추울때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던 기억도.......

 

 

책굴에서 나와 주지봉을 올려다 보며.......

 

 

책굴에서 나와 조망 좋은바위에서 영암벌을 바라보며.....

 

 

멀리 은적산은 희미하게.........

 

 

의자바위.......

 

 

바위 슬립구간을 오르며........

 

 

주지봉 건너편 능선길.......

 

 

마을을 내려다 보며.......

 

 

십장생비가 있는 돟갑사 입구 산행을 시작한 곳을 내려다 보며,.......

 

 

기나긴 노적봉 능선을 올려다 보며 멀리 노적봉이 우뚝 솟아 있다.......

 

 

주지봉........

 

 

서호 은적산과 영암벌........

 

 

천왕봉은 아직도 운무에 갇혀있다.......

 

 

조망바위.......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문산재를 내려다 보며.......

 

 

올라섰던 조망바위.......

 

 

물개바위.......

 

 

노적봉능선 넘어로 사리봉능선이 노적봉으로 이어저 있다......

 

 

지나온 능선길과 문산재.......

 

 

능선길은 잡풀로 가득.......

 

 

곳곳에 바위들이 능선에 즐비하다......

 

 

능선 최고의 조망처겸 쉼터.......

이곳에 올땐 항상 쉬어가는곳 이기도 하고 월출산 조망이 가장 좋은곳 이다......

 

 

멀리 천왕봉이 뾰쪽하게 서있고 향로봉과 노적봉도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주지봉이 능선 넘어로 보인다.....

 

 

또다른 조망바위는 그냥 지나친다.....

날씨가 무지 덥다......

 

 

바위틈 소나무가 자라는 조망처.......

 

 

도갑사를 비롯하여 노적봉,향로봉,노적봉,천왕봉이 한눈에 들어 온다.......

 

 

죽순봉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이제 저앞 주지봉....

 

햇살이 너무나 강력하다.......

 

 

다시 월출산 조망을......

 

 

추억의 사리봉능선이 자꾸만 눈길이 간다......

 

 

하늘을 찌르는 바위봉......

 

 

개구멍바위 죽순봉 정상이 바로 앞이다......

 

 

옆 바위능선.....

 

 

촛대바위......

 

 

바위 전망대......

 

 

지나온 능선길.....

 

 

주지봉골이 흘러 도갑제로 가는 골이다.....

 

 

구림리와 은적산.......

 

 

바위 능선길을 따라 오름......

 

 

죽순봉 정상.....

 

 

죽순봉에서 주지봉을 보며......

 

 

죽순봉 고뇌의 바위......

세상의 고독은 다 모은듯 하고 있는 바위......

 

 

왕인박사 기념관에서 주지봉으로 오르는 능선길.......

 

 

능선 넘어 문필봉을 바라보며......

 

 

개구멍바위.......

 

 

주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문필봉.....

 

 

바위와 소나무의 아름다운 조화.......

 

 

죽순봉 개구멍바위......

 

 

밧줄이 없어진 죽순봉......

 

 

죽순봉을 뒤로하고 주지봉으로......

 

 

곳곳이 조망처인 주지봉 가는길......

 

 

멀리 영암읍을 바라보는데 희미하다......

 

 

멀어진 죽순봉을 올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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