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1일 전북 진안 안천 진안고원길 8구간 용담에서 안천소운장으로 가는길을 걸으며....
중배실마을 안길을 따라 고원길을 걷는 무던운 여름날......
도라마을 고갯길을 넘어 중배실마을 안길......
고원길 11코스 지도......
하늘팬션앞 아름다운 정자와 소나무.....
용담호 고원길을 걷다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하늘팬션 정자 쉼터......
나중에 시간이 허락하면 하룻밤을 머물고 싶은 하늘팬션.....
하늘팬션에서 용담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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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환님과 타잔님.......
신응 부부님......
그네를 타는 스탈님......
새로 들어선 모습.....
멋진 용담호 전경......
멀리 운장산도.....
하늘팬션을 뒤로하고 다시 고원길을......
옛 산악인의집에서 이름도 바뀐곳......
끝을 알수없는 용담호를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걷다 만나는 소나기를 맏으며 걷고......
지장산 등산로 초입.......
구곡마을로 가는길......
길옆 정자들.....
구곡마을앞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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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마을 회관......
도로변옆 오른쪽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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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끝자락.....
한적한 고원길을 걷는 스탈님......
다시 큰길가 장등마을 초입 갈림길.......
장등마을로 내려서면서.......
장등마을 회관......
마을앞 정자쉼터......
다시 장등마을회관으로 돌아와 오른쪽 옆으로 큰길가는 길로......
장등마을회관 옆길로 나서면 만나는 큰길......
능소화가 아름답다......
망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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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마을로 가는길로......
조금은 그늘진 도라마을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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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을 따라서......
점점 높여가는 도라마을 가는길......
고원길 다시 더높은 고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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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가 도라마을이 다와가는곳.......
저만치 도라마을이 보이고......
도라마을 민가들이 보인다......
도라마을 승강장.....
이곳에서 도라마을 안길은 포기하고 큰깅을 따라 중배실마을로 고개길를 넘으며.....
중배실마을로 가는 포장도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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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길을 돌아 나오는길......
도라마을에서 중배실로 내려서는 길을 따라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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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배실마을 안길로 가는길은 왼쪽 사이길로 접어든다......
마을 뒷길을 따라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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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길......
오래된 집들......
더덕이 꽃을 필려고 한다......
안길을 따라.......
돌담과 스레이트 흙집.......
나무댓문집......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들....
이런것이 고원길을 걸으며 볼수있는 풍경들 이다......
마을 안길을 따라 걷는 일행들....
돌담과 흙집 그리고 스레이트로 흘러 내리는 빗물을 상상해 보며 걷는맛.....
누구나 누릴수 없는 낭만들 이다....
오래된 댓문의 문구들....
한집안의 복락을 누리고자 하는 문구들이 독특하다.......
독거노인...
한국사회의 여러 단면중 하나인듯 하다......
마을앞 이화정.....
여기서 우리는 한참 쉬어 간다....
일부는 잠시나마 오침을하고 남은 막걸리 한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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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당산이.....
중배실마을을 뒤로하고 하배실마을로......
하배실마을로 가는길......
화천사 학륜당 서당은 허물어저 가는듯......
학륜당....
학륜당....
낙안김씨 사당이면서 서당인듯.......
하배실 마을회관.......
회관앞 노거수 나무들.....
노거수 나무아래 시원한 느낌이......
이제 길은 마지막 지점으로 향하고 있다......
큰도로를 지나 오얏고개로 가는길 일행이 기다리고 있다......
오얏고개로 가는 인삼밭 옆길......
습지옆길.......
앞서가는 스탈님......
어느 농가가 있는집 유난히 개가 짖여된다.......
오얏고개로 오르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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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옆길......
오얏고개.....
오얏고개 이정표......
안천면 신개발지와 망향탑이 보인다.......
신택지가 조성된 마을길......
망향탑으로 가는길......
망향탑과 용담호전망대.......
수몰지역의 비석들을 모아 놓은곳......
3층 정자에 올라 망향탑을 내려다 보며,......
용담호를 내려다 보며....
몇해전 고원길에서는 아름다운 운무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안천면과 소운동장.......
망향탑과 전망대를 뒤로하고,......
지석묘.....
소운동장으로 가면서 2차 8구간 고원길을 마친다.....
다음코스는 9월 2째주를 기약해 본다.....
8월은 무더위 가족과 함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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