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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진안 고원길

진안고원길 2차 9구간(구량천길을 따라서 동향면 코스모스공원으로...) 2

by 松下 2021. 9. 13.

2021년 9월 12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 12구간 걷기....

 

 

상능마을을 지나 구량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일행들.....

물은 맑고 유유히 흐르는 구량천에 드디어 만나고...

 

 

 

9구간 12코스 걷기지도....

 

 

작은 둠벙을 지나며...

 

 

둠벙옆 개봉숭아를.....

 

 

상능마을뒤....

 

 

시맨트길을 따라....

 

 

돼지감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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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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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길 이정표.....

 

 

길모퉁이 돌아서는 상능마을 가는길....

 

 

지나온 외딴집들....

 

 

소나무 무리....

 

 

상능마을....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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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끝 옥수수.....

 

 

마을앞 정자에서 일행들은 기다리고.....

 

 

대추는 아직 익지 않고....

 

 

마을어귀 돌담위 스레이트 지붕.....

 

 

앞서가는 성현님 양손에 먹거리 가득....

 

 

상능마을길 안내....

마을앞 정자에서 오침을 하고 다시 출발을..

 

 

능길교를 지나는 스탈님....

 

 

구량천을 따라 걸으며....

 

 

물은 유유히 흐르고....

 

 

구량천옆 한그루 나무가 멋지다....

 

 

상능마을도 저만치 멀어 지고....

 

 

기장쌀도 서서히 가을을....

 

 

구량천 징검다리....

 

 

건너는 징검다리....

 

 

잔잔한 가을 하늘이 구량천에 내려 앉아있다.....

 

 

구량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일행들.....

 

 

지나온 징검다리...

 

 

갈대밭 길을 따라 걷는 스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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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벼와 갈대밭길.....

 

 

수중보....

 

 

노랗게 익어가는 벼 넘어로 하능마을.....

 

 

꽃을 피우는 억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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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교를 지나며.....

 

 

추동교는 건너지 않고 옆으로 지나는 길이다...

 

 

추동교 지나 사과과수원에 사과가 주렁주렁.....

 

 

물소리 요란하는 구량천.....

 

 

구량천 옛길을 따라....

 

 

저만치 추동교가 멀어저 간다....

 

 

미타리꽃이 더욱 노랗다....

 

 

앞서가는 일행들....

 

 

요란한 물소리가 시원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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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금마을 체육시설....

 

 

앞서가는 타잔님....

 

 

외금마을로 들어서며.....

 

 

외금마을 안길....

 

 

외금마을에서 말고개로 가는길....

 

 

말고개로 내려서는길 소나무공원...

 

 

말고개 부터는 도로를 따르고,....

 

 

말고개옆 소나무공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용담향교....

 

 

용담향교 600주년 기념사업...

 

 

용담향교 공적비....

 

 

용담향교 비각....

 

 

용담향교는 굳게 문이 닫혀 있고...

 

 

용담향교를 뒤로하고 체련공원으로 내려서며....

 

 

구량천은 유유히....

 

 

길가 담벼락에 수박이.....

 

 

마을앞 정자엔 어르신들이....

 

 

고무장갑 아래 꼬리꽃이 아름답다....

 

 

구량천변 코스모스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드넓은 천변에 코스모스꽃이 만발하기 시작 한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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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면 옛마을을 배경으로....

 

 

징검다리옆 대크다리가 새로 생겼다...

예전엔 징검다리를 건너 갔었는데 오르는 계단이 없어 젔다....

징검다리를 다시 되돌아와 구름다리로 건너며...

 

 

징검다리를 되돌아 오는 일행들...

 

 

대크 다리를 건너는 타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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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초교....

 

 

다리를 건너 오늘 9구간을 마친다....

 

 

마감하는 동향면 농협앞.....

 

 

예전에 진안고원길을 걸으며 점심을 먹었던 곳이다...

그때 막걸리 한잔이 생각 난다..

 

 

새로 지어진 동향면사무소....

 

 

공사중인 동향면사무소를 뒤로하고 9구간을 끝낸다...

다음 구간은 10월 2째주에 다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