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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천사의섬 신안 범산-추포해수욕장(눈내리는 추포에서 섬한바퀴를 돌며...)

by 松下 2021. 12. 27.

2021년 12월 26일 전남 신안 암태 추포 해수욕장 백사장길을 걸으며 범산으로....

산행코스 : 추포해수욕장-범산-추포선착장-해안길-추포대교-추포마을-추포해수욕장...

걷기거리 ; 8.8Km   

 

근육질의 바위산 범산...

눈덮힌 범산을 오르며 미끄러운 바위산에 신경이 곤두선다.....

 

 

 

추포해수욕장 소나무숲....

토요일 일과가 긑나고 전화가 와서 천사의섬 신안으로 눈길을 뚫고 도착하여 산악회 일원들을 만남...

10시가 다되어 술한잔을 하며 12시까지 줄거운시간 이였다...

 

 

아침 일어나 섬한바퀴 트래킹을 시작해 본다...

 

 

추포해수욕장 모래사장에도 눈이 밤새 뒤덮었다....

 

 

멀리 이어지는 눈덮힌 백사장....

 

 

파도를 향하여 다가가 보는 일행.....

 

 

파도가 출렁이는 백사장으로 향하는 일행들....

 

 

산끝 둘레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걸으며.....

 

 

길게 이어지는 백사장과 소나무숲.....

 

 

모랫길 파도곁으로 걸으며....

 

 

소나무숲길로 접어 드는곳...

 

 

일행들....

 

 

둘레길 안내판....

 

 

억새밭길....

 

 

저만치 보이는 범산....

 

 

언덕 아래 해변가....

 

 

눈길을 걸으며....

 

 

산으로 오르며.....

 

 

저만치 범산 바위능선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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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럭바위 오름길.....

 

 

눈속 층층이꽃나무와 강아지풀......

 

 

산야초를 탐색하는 일행.....

 

 

갈림길 이정표....

 

 

나무사이로 범산모습.....

 

 

로프길....

 

 

능선의 바위 금방 이라도 굴러 내릴듯.....

 

 

눈덮힌 바위능선 난간을 따라 걸으며.....

 

 

절벽에 기대인 소나무...

 

 

힘찬 바위능선.....

 

 

지나온 길을 조망하며....

 

 

험한 능선길....

 

 

난간을 따라 걸으며....

 

 

뒤돌아 보며....

 

 

범산 정상을 바라보며....

 

 

지나온길 뒤돌아 한컷....

 

 

눈덮힌 바다와 범산능선....

 

 

산아래 바다....

 

 

범산아래 해안가....

 

 

지나온 바윗길....

 

 

능선중간 소나무 한그루....

 

 

멋진 소나무 쉼터....

여름날 시원한 바람에 캔맥주 한잔이면 최고일듯.....

 

 

범산정상이 바로앞....

 

 

소나무 쉼터에서.....

 

 

고사목 한그루가 멋을 더한다.....

 

 

정상으로 가는 경사길....

 

 

지나온길 뒤돌아....

 

 

김발이 빈 바다를 지키고....

 

 

지나온 멋진 범산 바위능선길......

 

 

미끄럼을 뒤로하고 뒤돌아 보며.....

 

 

급경사 바위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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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비금면 선왕산과 그림산.....

 

 

범산 정상..

 

 

정상의 멋진 소나무......

 

 

정상에서의 조망.....

 

 

범산정상 바위봉.....

 

 

추포항을 내려다 보며.....

 

 

정상에서 내려서며.....

 

 

바위능선이 이어지는 내려서는 길....

 

 

멀리 압해도와 목포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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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바다여가 형성된곳 여 중앙에 눈이 쌓여 있다...

 

 

능선을 내려서며 정상을 올려다 본다....

 

 

부처손이 군락을 이루는 곳을 지나며....

 

 

길을 헤집고 내려서니 바닷가....

 

 

여가 있는 해안가쪽....

 

 

추포선착장....

 

 

범산정상....

 

 

도로길을 따라 걸으며.....

 

 

범산 바위능선을 올려다 보며.....

 

 

눈덮힌 방파제....

 

 

방파제위 1004의 어선들......

 

 

길가 대나무에도 눈이 덮여 있고....

 

 

뚝길을 따라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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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암태 승봉산이 멋지고....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추포대교와 승봉산....

 

 

뒤돌아 범산을 바라보며.....

 

 

추포염전.....

 

 

추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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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평탄을 고르는 기계....

 

 

추포염전.....

 

 

.........

 

 

추포대교를 지나며....

 

 

추포마을로 가는길.....

 

 

재설차량이 달려가고.....

 

 

추포리.....

 

 

추포 어느 민박집의 간짓대에 생선이 걸려있다.....

 

 

추포염전 소금창고...

 

 

염전의 무인판매소.....

 

 

추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갈림길.....

 

 

추포해수욕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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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추포해안.....

 

 

12시가 되어 점심겸 아침을......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을.....

 

 

홍게찜,고구마,단감,떡구이,돼지갈비찜....

 

잠시 다정한 시간을....

점심후 장비를 정리하여 철수하며 하룻밤 일정을 마치며.....

간밤에 일행의 코고는 소리에 내 차에서 침낭속에서 하룻밤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