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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3차 20구간(난동에서 세심정과 매천사를 들려 KT수련원으로...) 2

by 松下 2022. 2. 22.

2022년 2월 20일 전남 구례 광의면 난동마을에서 세심정을 지나 매천사로...

걷기코스 : 되돌아 오는길 : 난동마을-온동마을-세심정-광의면사무소-지산마을-메천사-수한마을앞-KT수련원....

 

 

매천사...

매천 황헌선생의 유적지를 보러 발품을 팔았는데 문이 굳게 잠겨 돌아서야 했다....

 

 

 

30구간 지도....

 

 

난동마을 종점에서 되돌아 KT수련원으로 향하며....

 

 

구례구간 둘레길 안내도....

 

 

다음길 방향을 뒤로하고 난동마을 안길로 내려선다....

 

 

구재봉 중턱에 자리한 지리산야생화 공원....

다음코스 되돌아 오는길에 들려 볼려고 한다...

 

 

마을 안길.....

 

 

여느 시골길과 흡사한 돌담길....

 

 

돌담장 넘어 앙상한 모과나무.....

 

 

옛날 문간의 모습....

 

 

난동마을 마을회관앞 정자....

 

 

따스함이 느껴지는 마을회관과 정자.....

 

 

마당이 넓은 어느집 정원이 넓고....

 

 

마을앞 또다른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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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앞 소나무숲.....

 

 

난동마을에서 온동마을로 가는길.....

 

 

온동마을 어귀 정자....

 

 

온동마을앞 돌탑과 마을이력....

 

 

온동마을.....

 

 

원이름은 온수동.....

 

 

온동마을앞 온동저수지는 준설 작업중 인듯......

 

 

큰도로변으로....

 

 

큰도로를 따라 우리밀체험관으로....

 

 

우리밀 체험관을 지나며....

 

 

구만저수지......

 

 

구만저수지에서 내려서며 세심정을 바라보며...

어젯밤 추위를 막아 주었던 고마운 정자 이다...

 

 

구만제 넘어 팬션들....

 

 

구만제 작은 무냉기....

 

 

서시천변을 따라 세심정으로....

 

 

지리산을 바라보니 지금도 종석대와 노고단에 상고대가 하얗다....

 

 

세심정....

어젯밤 신세를 젔던곳....

 

 

개울가에 내려서서 취석에 앉아 점심을 먹으며 쉬며....

 

 

취석에 앉아 바라보는 너럭바위와 말라버린 개울....

옛날 구만제가 드러서기 전에는 물도 많았을 것이고 널마나 멋진 곳인지 가늠해 본다...

 

 

시간이 여유로우면 취석에 앉아 낯술에 취하여 오침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본다....

 

 

취석에서 점심과 커피 한잔을 끓여 먹고 세심정으로 올라서며...

 

 

세심정을 뒤로하고 광의면사무소로....

 

 

서시천변을 따라 가는길 이다....

 

 

아쉬움이 남는 세심정을 다시한번 돌아 본다....

 

 

다리를 건너며 노고단을.....

 

 

다리에 바라보는 세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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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길....

 

 

서시천을 따라....

 

 

시맨트 천변길이 계속.....

 

 

노고단과 멀리 수한마을이....

 

 

바람이 몸을 가누지 못하게 몹시 불어온다....

 

 

멀리 난동,예술인,당동마을이 보이고 노고단,종석대가....

 

 

길게 이어지는 월령봉능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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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면사무소앞.....

 

 

광의면면사무소.....

 

 

광의면면사무소앞 천변 천은사계곡에서 흘러 서시천과 합류한다....

 

 

오래되고 폐허가된 집들....

 

 

옛 스래트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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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마을앞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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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마을 지덕정....

 

 

쓰러저 가는 농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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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마을로 가는길....

 

 

유산마을앞 정자....

 

 

멀리 구례방향.....

 

 

유산마을로 가는 도로길....

 

 

유산마을 회관.....

 

 

오래된 시골 교회가 소박하면서 아름답다....

 

 

월곡 매천사로 가는길....

 

 

매천사로 가는길 멀리 KT수련원 건물이 보이고 이제 오늘 일정도 얼마 남지 않았다...

 

 

멀리 구례읍과 드넓은 광의면 벌판.....

 

 

월곡마을앞 정자와 노거수.....

 

 

매천사...

순국열사 매천 황헌의 유적지....

문이 굳게 닫혀있어 내부는 구경을 못하고 돌아섬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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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사...

 

 

월곡저수지 뚝방넘어 천은사 방향을 조망하며 새로 꾸며진 천은사저수지 공원을 구경해 봄도 좋은데....

 

 

도로를 따라 수한마을앞을 지나며.....

 

 

수한마을...

 

 

수한마을앞 버스정류장....

 

 

KT수련원이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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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점에 다시 섰다 

하루의 걷기가 끝나고 이제는 2구간을 남겨두고 있다...

길고긴 지리산둘레길 270Km를 되돌아 오는길을 만들어 걷는것도 2번 대략 50Km정도 남았다..

3차에 걸처 걷는 지리산이 정이 둠뿍 든다..

400회를 넘어 500회 가는 지리산과 지리산자락길 시간이 허락 하는한 계속 이어지고 

다음엔 능선종주와 계곡산행을 다시 이어갈까 해본다..

근 5년간 등안시 했던 지리산산행 다시 雲山松下石舞(운산송하석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