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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5

천사의섬 신안 범산-추포해수욕장(눈내리는 추포에서 섬한바퀴를 돌며...) 2021년 12월 26일 전남 신안 암태 추포 해수욕장 백사장길을 걸으며 범산으로.... 산행코스 : 추포해수욕장-범산-추포선착장-해안길-추포대교-추포마을-추포해수욕장... 걷기거리 ; 8.8Km 근육질의 바위산 범산... 눈덮힌 범산을 오르며 미끄러운 바위산에 신경이 곤두선다..... 추포해수욕장 소나무숲.... 토요일 일과가 긑나고 전화가 와서 천사의섬 신안으로 눈길을 뚫고 도착하여 산악회 일원들을 만남... 10시가 다되어 술한잔을 하며 12시까지 줄거운시간 이였다... 아침 일어나 섬한바퀴 트래킹을 시작해 본다... 추포해수욕장 모래사장에도 눈이 밤새 뒤덮었다.... 멀리 이어지는 눈덮힌 백사장.... 파도를 향하여 다가가 보는 일행..... 파도가 출렁이는 백사장으로 향하는 일행들.... 산끝 .. 2021. 12. 27.
해남 땅끝천년숲길 2구간(구산리에서 덕흥마을을 지나 오도재를 넘으며...) 2021년 12월 19일 전남 해남 현산면 땅끝천년숲길 2구간 구산리에서 대흥사까지.... 걷기코스 : 구산리-봉동마을-구수제-임도숲길-덕흥마을-오도재-대흥사.... 걷기거리 : 13Km 걷기시간 : 09시30분-13시30분... 함께한동지들 : 뚜벅이산악회 동호회원 17명... 덕흥마을앞 억새정자.... 지붕은 엉성하게 성글어 있고 검은비닐로 둘러처저 있어 조금은 아쉬웠다.... 달마산 미황사에서 시작하는 땅끝천년숲길을 오늘은 구산리에서 출발해 본다.... 구산천을 따라 가는길 두륜산 도솔봉을 올려다 보며..... 한적하고 포근한 황산리.... 동봉마을로 가는 갈림길.... 해남 땅끝숲 옛길.... 봉동마을로 가는 구산천길.... 구산천보.... 마을길로 돌아 가는길.... 마을 뒷산 도솔봉.... 삼.. 2021. 12. 20.
광주 무등산 무돌길1구간(각화동에서 담양 독수정으로 가는길을 걸으며...) 2021년 12월 12일 광주시 각화동에서 소나무숲 산기를 걸어 담양 독수정으로 가는길을 걸으며... 걷기코스 : 각화중학교-싸리길-조릿대길-덕령숲길-원효사계곡길-가사문학면사무소... 걷기시간 : 10시00분-14시30분(쉬엄쉬엄..) 걷는거리 : 11.5Km.. 함께한동지 : 뚜벅이산악회 동호회원 13명.... 1구간이 끝나고 등촌마을에서 2구간 조릿대길을 시작하며.... 진안고원길이 끝나고 이제 무등산 무돌길이다.... 4회에 나누어 무돌길을 걷는다.... 무돌길 51.8Km.... 각화중에서 시작하는 무돌길..... 싸리길을 시작하는 각화중앞 사거리.... 고가도로 아래 518 작품들.... 그네... ........... 돌로 만들어진 작품.... 무돌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곳,.... 언덕배기 .. 2021. 12. 13.
동해 해파랑길(남진) 9구간(묵호항등대에 올라 드넓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2 2021년 12월 5일 강원도 강릉-동해시 동해안 바닷길을 걸으며.... 걷기코스 : 심곡항-금진항-여성수련원-가곡해변-망상해변-대진항-어달항-묵호등대-묵호항-한섬해변.... 논골에서 바라보는 묵호항...... 한가한 어달항...... ........... 바위가 부서지듯 파도는 밀려오고.... ............ 가막바위 횟집들..... 가막바위.... ............. 가막바위의 문어상... 동해시 가막유원지.... 가막회센타를 지나며..... ........... 구간 나누는곳.... 묵호항 논골전망대..... 논골 스카이워크..... 묵호등대가 있는 논골 스카이워크..... ........... 논골 우체국.... 묵호등대..... 등대에서..... ........... .......... 2021. 12. 6.
동해 해파랑길(남진) 9구간(파도소리 들으며 어둠속길 구름위로 해는 떠오르고...) 1 2021년 12월 5일 강원도 강릉 심곡항에서 동해시까지.... 걷기코스 : 심곡항-금진항-한국여성수련원-옥계휴게소-가곡해변-망상해변-대진항-묵호항-한섬해변... 걷기시간 ; 05시 50분-13시15분.. * 걷기거리 : 23.8Km.. 함께한동지 : 뚜벅이산악회 동호회원 21명.... 망상해변 시계탑... 뜨더웠던 여름날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밤새 달려온 심곡항... 된장국에 주먹밥으로 새벽밥을 때우고 출발하며.... 잔잔한 심곡항.... 날이 밝아 걸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철석이는 파도소리.... 가로등으로 희미한 바위들.... 병풍처럼 펼처진 바위의 화폭.... ........... 가로등이 6시가 조금 넘으니 꺼저 버리고 암흑이다.... 언덕바위도 한폭의 수반이다.... 금진항......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