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남산제일봉 2
2014년 1월 19일 경남 거창,합천 별유산(우두봉)-남산제일봉 산행....
남산제일봉에서....
편안하고 줄거웠던 점심....
다시 산길을 걸으며...
눈녹은 편안한 종주길...
눈이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 이였는데...
단지봉 정상...
단지봉 정상 피크....
살며시 보이는 남산제일봉....
매화산 갈림길을 조금더 올라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화산...
부드러운 매화산...
멀리 오도산 통신탑이 보인다...
이제 지리산은 존제조차 보이질 않는다...
남산제일봉 청량사쪽으로 뻗은 능선....
청량사아래 저수지....
다시 매화산을 바라보며...
조망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다시 멋진 조망바위...
남산제일봉....
아름다운 남산제일봉....
천상으로 향하는 바위....
남산제일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남산제일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정상....
가야산쪽 단지봉.....
다시 바라보는 오도산과 비계산....
남산제일봉 정상부분에 있는 소나무....
남산제일봉 정상에서 바라본 비계산....
건너편 바위에 함께한 회원님들...
지나온 단지봉 능선과 우두산능선.....
남산제일봉 최정상의 바위....
남산제일봉 표지석....
청량사로 내려서는 아름다운 능선길...
오늘 계획은 이 능선을 따라가다가 농산정으로 내려서는
계획이였는데 점심시간을 너무 오래 끌다보니 오늘은 포기....
정상에서 바라본 매화산....
오늘 지나온 능선들.....
다시 바라본 청량사쪽 능선 너무 아름답다....
자꾸만 아쉬움을 남기는 농산정 가는길....
이제 하산길을.....
청량사로 내려서는길...
아쉬운 발길을 돌리며.....
건너편 가야산 정상.....
산아래 해인사....
함께한 산우들....
정상에서 인증샷....
내려서서 바라본 정상 바위숲....
북능선으로 뻗은 남산제일봉....
내려서며 바라본 가야산과 해인사....
남산제일봉 해인사쪽....
청량사로 내려서는 능선....
능선 너머 가야산 만물상이 보이고....
아마 올해 안에 한번더 가야할 가야산 만물상능선....
갈림길....
왼쪽으로 내려서며...
호텔쪽으로 내려서는 숲길....
간간히 눈이 녹지 않는곳....
작은계곡엔 이렇게 흐르다 얼음이 되어버린곳....
이런곳에선 설매를 타면 재미있는데...
너덜천 위로도 얼음은 곧장 얼어있다....
바위의 형상....
누워있지 않고 서서 천천히 몸을 소진해 가는 고목의 원력인지?...
계곡과 계곡사이 굴.....
조금 내려와 오른쪽 굴....
작은 소 그리고 꽁꽁 얼어붙은 폭포....
해인사 관광호텔....
호텔아래 하룻밤 머물고 싶을정도 멋진 여관....
아쉬운건 마당이 시멘트로....
여관으로 오르는 계단 아주 멋진모습이다...
오랫만에 길가의 연탄을 본다...
어렸을적 자취를 하며 추위를 달래주던 연탄.....
지금은 아련한 기억 저편에 있지만.....
산행이 끝나고 큰도로가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