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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6

지리산 홍계골-피아골(깊어가는 가을 지리산계곡의 붉고 노오랑의 세계 속으로...) 2022년 10월 30일 지리산 홍계골과 피아골의 붉고 노오랑의 세계로.... 산행코스 : 연곡사주차장-남산마을-홍계골-늦은배기-문바우등-노고단-피아골갈림길-피아골-직전마을-연곡사주차장. 산행시간 : 21.51Km.. 산행시간 : 07시 00분-16시39분... 홀로산행.... 한층 깊어가는 피아골의 가을과 함께 내려서며.... 하이킹 코스와 거리,시간... 연곡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남산마을로 가는길 평도마을을 뒤돌아 보며.... 남산마을을 지나며... 홍계골로 들어서며.... 계곡치기로 올라서며... 민가가 있는곳 녹차밭을 지나며... 다시 깊어가는 계곡 단풍속으로.... 뒤돌아 햇살이 강하게 들어서는 모습... 잔잔한 물길과 멋진소... 거대한 너럭바위를 지나며... 싱싱한 물내음과 .. 2022. 10. 31.
진도 첨찰산(남도의 마지막 가을단풍을 찾아 나서며...) 2021년 11월 21일 전남 진도 첨찰산 마지막 가을단풍을 찾아 나서는 하루.... 산행코스 : 운림산방주차장-쌍계사-쌍계사계곡-첨찰산정상-아리랑계곡-운림산방관람... 산행시간 : 09시00분-14시 20분... 함께한동지들 : 뚜벅이산악회 동호회원 21명....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단풍... 이제 겨울로 가는길 단풍은 어느새 남도 끝자락으로 왔다... 오늘은 진도 첨찰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첨찰산 등산지도... 첨찰산 쌍계사 일주문에서 일행들과 함께... 사랑하는 동생들.... 은행나무를 타고 오르는 검은 고양이.....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걷는 스탈님.... 쌍계사계곡 붉게 불타듯 물들어 오고.... ............ ............. 쌍계사입구 비석들.... 쌍계사 경내의 아름.. 2021. 11. 23.
강원 설악산(꿈같은 설악의 단풍속에서...) 1 2018년 10월 20-21일 설악산 무박산행..... 산행코스 : 오색매표소-대청봉-중청-소청-봉정암-오세암-영시암-백담사.... 산행시간 : 03시 50분-15시 10분... *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설악은 늘 서고 싶은 산이다.... 접근이 워낙 멀어 쉽지 않아 늘 마음속의 산이 되어 있다.... 마치 뚜벅이산악회에서 설악산 계획이 있어 함께 줄거운 산행을 꿈꾼다.... 3시 50분 오색매표소입구 도착...밤새 차는 6시간을 달려 이곳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 한다... 오색을 출발하며 일행들은 앞서거니 출발을 한다.... 한참을 올라서서 정상에 도착할즘 동해의 여명이 오르고 있다.... 2시간 10분을 걸어 정상에 도착하고.....정상에는 벌써 등산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후배 1.. 2018. 10. 23.
월출산 노적봉능선(미왕재에서 홍계골로 내려서며...) 2 2016년 10월 23일 전남 영암 월출산 노적봉능선 산행.... 미왕재에 올라서서 향로봉능선을 바라본다.. 월출산의 단풍도 이제는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다... 노적봉을 내려서며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며..... 넓은 너럭바위.... 올라서기가 조금은 옹색해도 올라서면 한가한 점심 먹기는 좋은곳 이다.... 바위사이로 이어지는 능선길 올망졸망 멋진곳 이다..... 어느덧 능선 넘어로 보이는 미왕재.... 오늘은 미왕재에서 땅끝기맥길을 따라 도갑사로 내려서는 코스이다... 노적봉능선의 아름다운 바위들 저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상선암 이다... 상선암위 바위가 육중하다..... 이곳에서 라면을 끓여 점심으로 속을 달래고..... 가야하는 능선길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를 하며..... 홍계골과 멀리 .. 2016. 10. 24.
지리산 칠선계곡-창암능선(창암능선에서 청춘홀로 내려서는 아름다운 단풍...) 2 2014년 10월 12일 경남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산행.... 단풍잎 참나뭇잎 온갖 나뭇잎은 슬픈사연은 모두 갈무리하고 오직 웃는듯 마지막 내몸에서 떨구어 낸다.. 그런 어색함에 우리는 줄거운듯 줄기고 있고... 자연이 그렇듯 우리네 인생사도 각자의 사연 또한 찢기듯 아픈사람 아니면 깊은 수렁속 애증도 또한 이러함이 있을지 덕지덕지 찢겨진 아픔을 보는듯 헝하다... 마치 전장의 폭격을 맞은듯 공포의 분위기 이다... 찢겨진 넘어로 이제는 산능선이 훤히 보인다... 이제 몇분후면 능선을 넘나드는 산객들을 만나리라... 마지막 물줄기가 몸부림 치고 흘러 내린다.... 바위틈으로 바싹 붙어 오르는 일행들.... 다시 작은 합수지점 여기서 뒤를 돌아 후미를 기다린다... 이제 물은 더이상 구할수 없는곳 이다.... 2014. 10. 13.
지리산 칠선계곡-창암능선(칠선의 눈부신 단풍을 찾아 나서는 가을산행...) 1 2014년 10월 12일 경남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 산행코스 : 추성리-칠선계곡-우골-중봉-하봉-창암능선-두지동-추성리... 산행시간 : 05시 50분-16시 20분(11시간 30분)... 몇번이고 시간을 마추어 오르고 싶었던 칠선계곡 가을 단풍산행 얼마나 변해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르면서... 5시 50분 다시 어둠을 뚫고 랜턴을 밝히고 올라서며... 어둠은 아직도 두지동을 감싸고 있고 밝혀진 불빛은 서서히 밝음을 잃어가고 있다... 칠선계곡 첫다리를 건너며 어둠은 서서히 물러가고 구 추성리산장은 잠을 깨고있다... 동녘하늘 법화산쪽에는 여명이 올라온다.... 아주 서서히 단풍은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 내고 있다... 노란잎은 노란대로 붉은잎은 붉은대로.... 오랫만에 함께하는 이완근 동장님.. 201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