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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선비길2

변산 반계선비길(변산마실길 감불재를 넘어서며...) 2 2019년 5월 19일 전북 변산 변산마실길 9코스 반계선비길 산행.... 망월봉에 올라서서 잠시 쉬어가며..... 비가 올듯말듯한 하루 쉬엄쉬엄 행복한 이야깃 거리에...... 점심 먹은후 다시 감불재로 가는길.... 마지막 유채꽃.... 후미를 기다리는 일행.... 멋진 씀바귀꽃.... 다시 아름다운 찔래꽃...... 갓나무 옻나무..... 나물도 뜯고 쉬엄쉬엄 일행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산아래 동네..... 포장된 임도길..... 멀리 황토현의 산이 보인다..... 이런 임도길이 있어 반계선비길은 좋다... 포장된 길이라면 사람들이 올까... 산딸기가 익어 간다.... 타잔님과 샤르망님..... 우거진 숲에 으름덩쿨들이 무성하다..... 쉼터..... 도란도란 줄거운 산행길..... 묘.. 2019. 5. 20.
변산마실길 4코스(변산마실길 내륙 반계선비길을 걸으며...) 2 2015년 4월 19일 전북 변산 변산마실길 4코스 걷기... 우금바위 원효굴에서 내다보는 바깥세상.... 바깥세계는 서서히 푸른 봄의 움을 트이고 있고 원효는 이굴에서 무엇을 느끼고 알아 차렸을까.. 깨달음의 세계는 무어라 말할수 없지만 그데 무엇인지는 항상 궁금증의 대상이다 항하사의 억겁 세월동안 거침없이 이어저 오는 그사연은? 한순간도 쉬지 않는다는 그것 그것은 무엇인지....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서며..... 산벗꽃과 억샌 오리숲 나뭇잎은 엉클지듯 피웠다... 멀리 내려다 보이는 변산의 깊은 만석동마을과 아련한 간척지.... 산으로 오르는 산길... 아쉽게도 그곳은 마실길이 아니고 등산으로 산을 오르는길 이다... 아름다운 봄의산 그산을 들어서지 못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마음의 여유가.. 201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