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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암5

진안고원길 2차 7구간(닥밭골과 주자천을 지나 와룡암으로...) 1 2021년 6월 13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 2차 7구간 걷기.... 걷기구간 : 운일암반일암주차장-닥밭골-먹고재-와룡암-주천면사무소-와룡암-생태고원-옥거-금봉재-회룡-용담면사무소... 걷기시간 : 08시30분 - 17시40분.... 걷기거리 : 21Km.... 함께한동지 : 뚜벅이산악회 동호회원 8명.... 언제 보아도 멋진 와룡암..... 무더위가 시작되어 숨이 헉헉 차오른다..... 운일암반일암 주차장에서 주자천을 건너며 걷기를 시작해 본다.... 주자천을 건넌 스탈님..... 동료들은 수량이 많아 도로를 따라 캠핑장으로 가고.... 숲길을 따라 걸으며...... 멋진 주자천의 물소리도 청량하다..... 건너편 소나숲 캠핑장..... 되돌아 보는 주자천..... 유유히 흐르는 주자천의 물을 따라 걸.. 2021. 6. 14.
지리산둘레길 3차 5구간(세진대에서 원두커피 한잔을 내려 마시며...) 2 2020년 12월 27일 고양이터마을에서 세진대로 향하여 원두커피 한잔을 내려 마시며...... 세진대 너럭바위에 앉아 원두커피 한잔을 내려 마쉬며 쉬어 간다...... 실상선원 담장을 월장하고...... ...................................... 고양터마을 길을 들어서며...... 고양터마을 회관........ 실상선원을 내려다 보며...... 선원에서 홍시감 몇개를 따먹어서 인지 든든하다...... 고양터마을을 뒤로하고 옛길을 걸으며....... 옛길 고양터마을을 지나며...... 따스한 햇살이 마냥 좋은 고양터마을....... 옛길을 따라 올라서며...... 송대마을 아래 깊은골과 멀리 삼정산............ 아름다운 마을길을 뒤돌아 보며....... 송대마을에서 내.. 2020. 12. 28.
진안 진안고원길 5코스(용강산길에서 용담호를 내려다 보며...) 2 2017년 7월 30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 5코스 걷기.... **이구간은 정규코스 10코스 구간이다..... 지나온 능선길옆 천태산을 바라보며..... 10구간 주천면에서 용담면으로 가는길 이다..... 점심을 먹고 이제 오후일정 10구간 걷기를..... 주천면 사무소..... \ 양지가든에서 청국장백반에 맥주한잔..... 이곳은 작은 면단위 지역인데 운일암 유원지가 있어서 그런데로 영업이 잘된다고 한다..... 점심을 먹었던 양지가든..... 다시 오후 길을 나서며..... 기름집 아마도 참기름 방앗간 인듯 싶다.... 다시 와룡암 앞을 지나며.... 이곳이 9구간과 10구간의 구간 갈림길 이다... 다시 와룡암을 바라보며 다리를 건넌다..... 주천서원은 가질 않고 그냥 지나치며...... 소나무.. 2017. 7. 31.
진안 진안고원길 5코스(운일암반일암을 지나 와룡암으로...) 1 2017년 7월 30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 걷기 5구간... 산행코스 : 개화교-삼거-운일암주차장-주천면-와룡-용강산-회룡-용담면... 산행시간 ; 08시 10분- 17시 20분(9시간 10분)... 거리 : 29.8Km... **이구간은 정규코스 8구간 개화마을 부터 9구간을 연결하여 걷는다... 운일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운일암골...... 몸을 깃털 날리듯 뛰어내리고 싶은 계곡이다.... 지난번 8구간 후반부 에서부터 시작 하는 구간이다.... 운일암에서 주천면사무소 가는길 이다.... 지난번 내려섰던 개화마을앞 주차를 하고 발걸음을 시작하며.... 용담면에다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이곳으로 오려고 했는데 용담면에서 버스를 30분 기다려도 오질 않아 다시 이곳으로 와서 걷기를 조금 늦게 시작 .. 2017. 7. 31.
지리산둘레길 3코스(구시락재를 넘으며 동강을 바라보며...) 2 2014년 11월 30일 경남 함양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산행... 와룡대.... 바위와 소나무의 멋진조화.. 낙엽이 쌓인 산길 푹신하고 편안하다.... 너덜속의 계곡 그 너덜사이로 물은 흘러 내린다.... 아주 작은 소가 있는곳.... 무슨 작은 표식 같은 바위.... 군데군데 보이는 삶의 터들 축대는 이제 그 흔적을 지워가고 있다... 누군가 살았을 그자리 도인이든 빨치산이든 병자이든 아님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영혼이든..... 모든건 시간이라는 회오리속 소용돌이..... 바위밑 굴.... 바위아래 돌로 쌓은 축대.... 아마 빨치산 방어선 인듯 하다 돌담넘어에는 아무것도 없는걸로 보아서.. 절터라는 느낌이 드는 석축..... 길은 이런저런 바위를 돌고돌아 올라서고 있다... 선녀굴과 송대마.. 201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