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1일 전남 강진 남도명품길 연인의길 걷기.....
천일각....
다산초당옆 전망대로서 멋진 구강포 강진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도명품길 1구간 연인의길....
연인의길은 백련사에서 시작하여 도암면까지 가는 구간이다.....
백련사 만경루앞 배롱나무......
다시 다산초당으로 가는길 동백나무 군락지를 지나간다....
아름다운 동백꽃 산유화가 멋갈스럽게 피어있다....
거대한 동백나무 수령이 몇백년씩 된 나무들이다.....
차밭을 지나 가는길.....
동백나무숲뒤 만덕산을 올려다 보며.....
백련사 차밭과 백련사 열대림숲.....
다산초당으로 가는 이정표 옆 해월루로 발길을 옮기며......
해월루.....
강진만 구강포구 조망대 이다....
지금은 구강포구가 간척이 되어 옛맛을 내지 못한다.....
어릴적 고등학교 다닐때 이곳에 오면 참 멋진곳 이였는데....
야생차나무가 널려있는 길을 따라 다산초당으로 가는길.....
백련사 오솔길.....
천일각에 발걸음이 닫는다.....
천일각 조망....
천일각길.....
천일각을 뒤로하고.....
동암 보정산방....
다산초당.....
다산초당옆 정원.....
관람객들이 쉬고 있는 다산초당.....
초당옆 바위에 새겨진 정석 이라는 글귀.....
다산이 주역을 특별히 좋아하여 아마도 글을 새겨 놓은듯 하다.....
주역 선후천교역에 "선갑삼일 후갑삼일"의 개벽을 바라는 천간 "丁"의 중요함을 말한듯 하다....
다시 초당을 내려서며....
다산의 제자묘.....
뿌리의 길.....
우리가 걷는길 나무는 행복일까 불행일까.....
다산 제자 윤종진의묘.....
다산초당 입구에 내려서서.....
민박집인지?
초당을 뒤로하고 연인의 길을 걷는다.....
대숲속 멋진 집을 뒤로하고.....
다산 기념관으로 가는 언덕을 넘으며....
기념관으로 가지 않고 연인의 길은 곧장 넘어선다....
마점마을로 나있는 이정표.....
만덕산 바람재로 나있는길.....
만덕산 정상을 올려다 보며.....
개천을 따라서 가는 연인의길.....
농로를 따라 마점마을로.....
마점마을 가운데 돌담길을 따라서...
안길.....
무너지듯 담장들.....
마을 안길을 따라 산으로 가는길.....
인적이 없는듯 조용한 마을길 간간히 개짖는 소리만.....
안길 벚꽃이 담장 넘어로 피어 오르고.....
엉크러진 담장에도 봄꽃은 피어나고.....
담장의 벚꽃이 화사하다.....
앞을 가운데 정자.....
제각.....
뒤돌아 보는 동네 마점마을.....
소나무 숲길......
산길 고개를 올라서며.....
잠시 이어지는 편백나무 숲길......
산능선을 넘어서며 조망되는 덕룡산 능선들.....
마치재에 차소리가 들려온다.....
갈림길 이정표.....
마치재로 가는 삼거리길.....
다시 산길을 걸으며......
마지막 막걸리 한잔을 하며 쉬어 가는곳.....
옛 광산자리엔 태양열 발전소가 들어섰다.....
용문사 가는 임도길을 만남......
폐쇄된 광산으로 가는 포장도로를 지나 다시 산길로 봄이다.....
진달래꽃이 나그네를 반기는 산길 마지막 산길이다.....
산길 돌탑도.....
휘어진 나무가 있는곳.....
용문사로 가는 포장도로를 만나며.....
도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서며 하루 산행을 마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루 산행을 접는다....
다음주 산은 진안 마이산으로 떠난다.......
'이산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비슬산(진달래꽃을 따라 산행을...)1 (0) | 2019.04.22 |
---|---|
진안 마이산(벚꽃은 소식이 없고 참꽃산행으로...) (0) | 2019.04.08 |
강진 만덕산(봄남 하루쯤 너그러운 참꽃 산행...) 2 (0) | 2019.04.01 |
강진 만덕산(봄날 하루쯤 너그러운 참꽃 산행...) 1 (0) | 2019.04.01 |
완도 삼문산 시산제 (0) |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