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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안녕하시죠.....?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주말 아침입니다. 산과바다 ⋯
  • 강진 긍릉경포대는 아직 동백이 안 올라왔네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무⋯
  • 전 개인적으로 강진쪽 월출산이 더 정감이 갑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
  • 도갑사쪽의 동백이 피었을 때인데 꽃구경은 안 하셨나 봐요.
  • 우리 새해, 강진쪽에서 월출산을 오르셨군요.. 작년 9월에 영암에서 올랐⋯
  • 쌀쌀한 날씨속 햇볕이 잠시 따뜻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면절 ⋯
  • 눈산행 보다는 상고대산행으로 만족해야 하였습니다.. 아쉬움만 뒤로하고.⋯
  • 운무가 너무심해 완전 곰탕속에서 허우적 거렸습니다.. 낙타봉에서 보는 ⋯
  • 세상의 모든것을 얼려버릴 기세가 대단한 한파가 맹공을 펼치고 있는 날⋯
  • 겨울등산의 묘미 상고대가 넘 아름답게 피었네요. 무등산은 언니가 광주 ⋯
  • 무등산 상고대와 멋진 곰탕 날씨가 잘 어우러진 산행 즐감하고 갑니다.. ⋯
  • 벌써 한해가 훵허니 가도 설명절이 바로 압니네요.. 늘 건강 하시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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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의 시간(69)

  • 明心寶監 安分篇(명심보감 안분편)

    安 分 篇 (안분편) 분수에 맞게 편하게 살아가는 법 景 行 錄 曰 知 足 可 樂 務 貪 則 憂 知 足 者 貧 賤 亦 樂 不 知 足 者 富 貴 亦 憂 濫 想 徒 傷 神 妄 動 反 致 禍 安 分 吟 曰 安 分 身 無 辱 知 幾 心 自 閑 雖 居 人 世 上 却 是 出 人 間 子 曰 不 在 其 位 不 謀 其 政 知 足 常 足 終 身 不 辱 知 止 常 止 終 身 無 恥 書 經 曰 滿 招 損 謙 受 益 명신보감 안분편 족함을 아는자는 가히 줄거움에 살고 탐욕에 힘을 쓰는자는 근심속에 살고 족함을 아는 자는 가난하고 천함에 처해도 줄거움을 잃지 안고 족함을 모르는 자는 부유롭고 귀함에도 근심속에 살아 간다. 넘치는 생각에는 다만 정신의 세계를 손상 시키고 분수를 잃은 행동은 도리어 화에 이르게 한다. .........

    2022.02.02
  • 秋夜(가을밤 낙엽 소리에 잠 못 이루고...)

    秋 夜 ( 가을밤 낙엽 소리에 잠 못 이루고..) 조선 송강 정철....... 蕭蕭落葉聲 錯認爲疎雨 소소낙엽성 착인위소우 呼童出門看 月掛溪南樹 호동출문간 월괘계남수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소리에 성근 비 오는 줄로 잘못 알고서 아이 불러 문 열고 나가보랬더니 개울 건너 남쪽 나무에 달이 떠있네 이 시는 송강 정철이 기축사화로 유배생활을 하면서 마음 조임을 보여 주는듯 하다... 정여립 모함사건으로 서인 정철의 잔혹함이 가저다 주는 선악의 양면성을... 기축사화로 인하여 임진왜란을 당해야 했던 선조의 어리석음과 무방비..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현대사회에서도 서로 죽이지 못하는 당파싸움은 여전하다.....

    2021.09.09
  • 달맞이꽃(한밤 그리운 님을 기다리며)

    달맞이꽃(한밤 그리운 님을 기다리며) 시인 서 현 숙.... 달 뜨면 임을 보듯 온몸으로 마중 가는 너의 이름 달맞이꽃 노란 그리움 여리디여린 이파리 줄기 기둥 세워 어여쁘다 외로운 들길 다소곳이 피어 낮과 밤 바꾸어 밤에 핀다 달 뜨면 두 팔 벌려 밀어를 속삭이며 임을 안고 돌고 돈다 여느때 죽도록 그리운 사람이 있어 본적이 있는가? 밀려오는 그리움에 온밤을 세워본 젊은 날.. 다시 그 그리움이 온다면 우리는 맨발로 뛰어 나가 잡을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보이지 않게 나무껍질 말라가듯 늙어가는 우리들... 이젠..... 문득 서현숙님의 시집을 꺼내 한구절 읽어 본다.....

    2021.08.28
  • 秋夜雨中(추야우중) 가을밤 비 내리고....

    秋 夜 雨 中 ( 추 야 우 중 ) 신라 최치원....... 秋風惟苦吟 擧世少知音 추풍유고음 거세소지음 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 창외삼경우 등전만리심 가을 바람은 쓸쓸하고 애처롭네 세상엔 알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네 창밖에 밤은 깊고 비는 오는구나 등잔불 아래 마음은 만리를 달리네 신라 최치원이 이국땅 당나라에서 고국을 그리워 읊은시....

    2021.08.21
  • 題李疑幽居(제이의유거) 초옥에 은거한 친구를 찾아서....

    題李疑幽居(제이의유거) 초옥에 은거하는 친구를 찾아서 唐(당)시인 賈島(가도)......... 閑 居 少 隣 竝 草 徑 入 荒 園 한 거 소 린 병 초 경 입 황 원 鳥 宿 池 邊 樹 僧 鼓 月 下 門 조 숙 지 변 수 승 고 월 하 문 한적히 은거하는 초옥은 이웃도 없네 풀은 길따라 황망히 뜰까지 이어지고 새는 연못가 나뭇가지에 잠들었고 중이 달빛아래 초옥의 문을 두드린다. 한가로이 은거하여 사는 친구를 찾아 달빛아래 초옥의 문을 두드리는 친구의 정을 읊은시 이다....

    2021.07.31
  • 遠山(원산) 먼산을 바라보며 온종일 걷는 산객....

    遠 山 ( 먼산을 바라보며...) 구 양 수 (송 나 라)...... 山 色 無 遠 近 看 山 終 日 行 산 색 무 원 근 간 산 종 일 행 峰 巒 隨 處 改 行 客 不 知 名 봉 만 수 처 개 행 객 부 지 명 먼 산이든 가까운 산이든 경치는 한가지네 나는 그 산들을 바라보며 하루 종일 걸었다. 봉우리와 봉우리 모양은 걸음마다 달랐지만 나그네는 그 봉우리 이름 하나 모르겠더라.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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