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민둥산 2

2010년 10월 10일 강원도 민둥산산행...

 

 

 작열하는 아침 태양사이로 억새는 젖은 이슬을 말리고....

 

 어르신은 여전히 건각이다.. 70이넘은 나이에도...

 

 이제 서서히 하산으로...

 

 여기서 우리조는 5명이 삼내약수로 향하고 .. 급경사로이루어진 산길....

 

 버섯이 하얗게.....

 

 임도가 여기서 부터 이어진다...

 

 약수가 있어야할곳인데 약수는없고 개울만 있다.....

 

 다시 본등산로로 와서 화암약수로 향하고....

 

곳곳에 단풍이 찾아들기 시작한다.... 

 

가을 야생국화들이 피워나기 시작하고... 

 

 냇가옆에는 단풍이 짙게 물들어온다...

 

화암골의단풍... 

 

민박집 팬션이다... 

 

 곤드레이라고 이뿌니님이 가르처 주었음..    엉컹퀴인줄 알았는데...

 

바로 뒤에 새집을 지워간 폐허가된 민가.... 

 

화함사계곡.... 

 

작은폭포들이 이어진다.... 

 

 각가지 정취에 폭포들이 도열해있다...

 

산아사리 아우와 함께.... 

 

주보언이 형님..

이번에도 삼내약수 따라 가니라고 꽤 고생하였다 5키로를 오르내리며 한시간동안 땀이 많이

흐른걸보니 미안하기도 한다..

사부를 잘못 마난 덕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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