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0일 강원도 민둥산산행후 화암동굴관람...
동굴입구....
길게 늘어진 석순들....
현란하게 늘어저 있다....
각양각색의 종유석....
흘러내리는 종유석....
카메라가 똑딱이라 영 아니다....
색감이 화려한 종유석....
질감이 아주좋다...
...................
실날처럼 흘러내리고.....
미의 극치인듯....
길게 당겨 찍는데 실망감.....
이로부터 몇억년이 흐르면 긴 종유석으로 변할지....
마리아상 이라고... 마리아가 들어오지 않을땐 무엇이라 했을까....
무슨형상일까.....
장군상....
남근석... 얼마나 만젔는지 .. 가만히 보니 여성들은 꼭만지고 간다....
하트모양의 바위....
위의 남근과 짝을 이루는 음근이다... 중간쯤 하트표시가 있고 무슨 의미는 아니고 우연이겠지요....
동굴속에서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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