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1일 제주 서귀포시 올레길 6코스 쇠소각에서 걷기를 시작하며....
걷기코스 : 한라궁숙소-쇠소각-게우지코지-제지기오름입구-보복포구-구두미포구-검은여-소정방폭포-정방폭포...
걷기시간 : 07시 10분-13시30분...
걷기거리 : 14Km...
정방폭포에서....
무더운 가을날씨가 걷기에 좋은 시기이다....
제주 올레길6코스 안내도...
숙소 한라궁에서 7시10분 출발하여 쇠소각으로...
멀리 한라산 남벽이 보인다...
어제 남벽분기점을 지나 돈내코로 내려왔다...
도로를 따라 걸으며....
귤농장 넘어로 한라산....
돌담장 넘어로 한라산 조망....
돌담과 다육이....
돌담 넘어 귤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어마어마한 다육이 담벼락.....
하효마을 도착...
길은 어느듯 쇠소각 입구에 도착하여 포구 하효마을 어촌계 식당에서 백반정식으로 아침을...
9시부터 쇠소각이 열린다고 한다...
1인당 1만원을 주고 카누를 타본다...
카누에 올라서서 2인 1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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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빌려....
노를 저어 한바퀴...
검푸른 바다물을 헤치며...
토우에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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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바위(또는 선지바위)....
뽀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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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바위...
쇠소각 전망대...
희귀한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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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동안 노를 저어 구경하고 승선소로...
하효 효돈마을을 뒤로하고 올레길을 걸으며...
해녀상.....
돌담집....
쇠소각 선착장....
열대지방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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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우지코지 해변....
해벽엔 나무들이 누워있다 바람이 얼마나 셀지 상상해 본다...
해변 언덕 넘어 한라산을 바라보며,...
생이돌(모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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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조각의 석작품....
해변에서 올라서며....
게우지코지와 생이돌....
게우지코지속 생이돌.....
언덕배기에 해국이 가득 피어있다.....
생이돌을 뒤로하고.....
가을 억새들이 바람에 머리를 희게 피었다....
길가 하루방....
제주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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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섬....
제지기오름을 지나며....
포구....
제지기오름을 올려다 보며....
섶섬....
돌담과 귤이 익어가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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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이어지는 산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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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지나온 마을앞 해변....
거북바위.....
언덕넘어 서귀포시 시가지가 보인다....
멀리 문섬.....
섶섬 전망대.....
해변 숲길을 걸으며....
소천지에 도착.....
소천지에서 크리스탈....
아름다운 소천지의 바위들....
백두산 천지의 축소판 올레길 소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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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자연에 눈을 홀린다....
장군봉 오름길...
인증....
마치 백두산 장군봉 처럼 우뚝....
소천지 넘어로 멀리 한라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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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지를 뒤로하고 이제 검은여로 향하여 본다.....
해변가 아름다운 숲길.....
소나무 쉼터....
겡이우체통....
보복해변....
거대한 선인장이 꽃과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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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검은돌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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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여에 도착.....
거대한섬 검은여 물이 들기를 기다리는 검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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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여 검은여를 내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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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주상젤리의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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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방폭포에서....
소정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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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석이는 파도소리....
올레길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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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선희생자 의령탑....
정방폭포로 가는길 입장료 2,000원를 내고....
정방폭포 물소리와 물안개.....
수량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인증...
멋진 정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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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정방의 물안개.....
정방폭포를 뒤로하고.....
택시를 타고 중문면세점을 들려 제주항으로....
5시 목포행 퀸메리호를 타고 귀가하며....
1박2일의 일정을 마친다...
11년만에 찾아온 제주에 다시 그리움을 남겨 본다...
겨울 눈내릴 때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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