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6일 전남 장성 백양사 아기단풍을 찾아 나서며...
산행코스 : 남창 입암매표소-장성새재-순창새재-상왕봉-사자봉사거리-운문암-백양사-주차장....
산행시간 : 09시53분-13시57분..
산행거리 : 14.22Km..
함께한동지 :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과...
내장사에서 백학봉을 올려다 보며....
남창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계곡으로 접어들며...
계곡은 물이 말라 버리고...
마지막 화장실을 지나며..
장성새재로 가는 갈림길....
새재길 옛임도길....
서서히 복원이 되어가는 임도길...
산죽길...
한가로이 단풍길이 아니라 그냥 여유로운 길을 걷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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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새재마을터...
여기서 잠시 참돔에 술한잔을 하면서 쉬어감....
가을....
다시 장성새재로 향하며...
아름다운 수수한 단풍색....
장성새재....
장성새재 이정표...
순창새재로 가는 부드러운 길....
다정하게 줄겁게...
넝쿨에도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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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가 있던곳...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던곳 이다.
주렁주렁 열린 감....
조금의 급경사 오르고 순창새재에 도착....
붉은단풍..
능선길....
조금지나 점심을....
점심식사후 상왕봉 가는길 조망터에서 내장산 까치봉...
순창새재골...
백학봉 갈림길...
상왕봉 정상....
상왕봉에서 일행들....
상왕봉에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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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골을 내려다 보며..
사자봉사거리...
운문암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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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봉가는 삼거리...
너럭바위에서 잠시 휴식겸 술한잔씩...
운문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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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암 옛 암자터....
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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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암에 들렸다 그냥 내려섬...
스님,보살과 입시름...
운문암 아래 단풍...
색이 고운 단풍을 뒤로하고...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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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지 빠른 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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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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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햇살에 너무 아름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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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가 가까워 지면서 단풍도 아름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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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엄춤...
백학봉을 올려다 보며...
영혼이 멈추는 색....
애기단풍의 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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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사이로 백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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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엔 벌써 단풍과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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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음....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마음을 홀리는건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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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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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아름다운 단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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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사이로 아름다운 백학봉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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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마치며...
다음주는 고창 문수사 천연기념 보호수 단풍을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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