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5일 전남 완도 상왕산 상왕봉에서 백운봉으로...
산행코스 : 대야리-관음사터-상왕봉-임도-백운봉-임도-송곳바위-대야리...
산행거리 ; 11.92Km..
함께한동지 ; 크리스탈님과...
백운봉에서 바라보는 상왕산 상왕봉....
늦은시간 산행시작...
동내입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대야리주차장으로...
빙판길이 되어버린 주차장...
산행을 시작하며...
관음사지로...
눈길 오름길...
조망바위를 지나며...
건드렁바위....
난대림숲길...
...
상여바위를 지나며....
쌍둥이바위...
숲사이로 건너편 능선 하산를 할 능선이다...
눈꽃송이로...
관음사지로 내려서며...
관음사지 내려서는길 동백숲...
멋진 동백나무숲 눈송이...
환상적인 맛을 자아내는 길...
송하..
관음사지 석간수 약수를 길러 배낭에 담고 물 한모금을.....
거대한 바위에 고두름이....
따사로운 관음사지를 뒤로하고 황장사 바위로 향하며..
관음사지에서 라면을 끓일려다 먼저온 사람들이 선점을 하여...
다시 능선으로 향하는 크리스탈님...
햇살이 살짝 드리는 멋진 동백숲길...
오늘 가장 아름다운 눈꽃...
길게 나있는 아름다운 숲길에 마음을 풀어 놓고 걸어 본다...
황장사바위...
여기서 라면을 끓여 점심을 하며 쉬어 간다...
다시 상왕봉으로 향하며....
임도를 만나 건너며....
멋진 바위들을 사이에 두고 오르며...
울창한 숲길....
서서히 정상에 가까워지는 바위지대...
백운봉 갈림길...
상왕산 상왕봉 봉수대...
상왕산 상왕봉 정상에서 크리스탈님...
상왕봉 정상 봉수대....
송하...
시원스런 산아래 난대림....
완도타워로 향하는 능선길....
대야리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상왕산 정상 모습...
장보고공원....
멀리 고금도와 약산도 방면...
심봉능선...
백운봉으로...
백운봉으로 가는 능선길...
....
바다는 눈부시게 반짝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상왕봉...
석문....
임도로 가는길 눈꽃속에서 크리스탈님...
촘촘한 나뭇가지 사이로 눈이...
산죽도 눈을 힘에 겹게 부등켜 안고 있다...
완만한 계곡과 대야리저수지...
예전에 저수지가 들어서기 전에는 계곡을 따라 대야리로 내려서고 했는데..
그때 부드럽고 아름다운 계곡이 지금도 뇌리에 선하게 자리하고 있다...
멋진 백운봉....
부드럽게 보이는 능선도 막상 올라서면 두번의 급경사를 만나게 된다...
바다 건너 해남 달마산를 조우하며...
빽빽한 나무숲....
거대한 바위를 만나면 임도가 바로 아래 이다...
완도수목원에서 올라서는 임도길을 만나며...
임도를 건너 백운봉으로....
여기는 더 아름다운 뭉텅이 눈꽃을 본다....
2층 숲전망대를 그냥 지나며...
동백숲 뭉텅이 눈꽃을 지나는 크리스탈님...
아 름 답 다...
오름길 백운봉으로...
...
첫번째 조망터에서 지나온 상왕봉과 아름다운 능선길...
처음 올라섰던 능선길과 대야리저수지...
바다는 여전히 눈부시다....
수목원 갈림길...
정상 바로 아래 바윗길...
정상 조망터에서 신지도를 바라보며...
정상 비박지에서....
눈부신 바다는 여전히 강렬하게 빛난다...
멋진 상왕산의 북쪽능선길...
정상쪽....
백운봉 정상석....
송하...
크리스탈...
정상에서 내려서서 업진봉 갈림길...
대야리로 내려서며....
급경사 내림길...
2층바위...
누뭉텅이 아름다운 동백숲길...
...
임도길 참가시나무 서식지...
송곳바위로 가는 능선길....
폐헬기장....
송곳바위로 가는길 넓은 너럭바위 쉼터에서 고금대교를 배경으로..
신지대교와 고금대교의 멋진 바다조망...
....
건너편 상왕산 정상....
하산길...
송곳바위 위쪽 너럭바위 또다른 쉼터...
서서히 그늘이 저간다...
송곳바위....
날카로운 송곳부분....
대야리로 향하는 이정표...
바위턱 지역 건너편 휴양림으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며....
대야리 주차장 도로에서 마을앞까지 1Km를 걸어 산행을 마친다...
늦은시간 산행을 시작하여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에 산행을 차첬다..
다음주는 송년과 신년이 겹치는 차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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