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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무안 승달-연징산 종주산행(종주길 연징산 용샘에서 물 한바가지로 땀을 식히며...)

by 松下 2023. 8. 28.

2023년 8월 27일 전남 무안군 장부다리에서 시작하여 승달산-연징산을 들려 무안까지 걷다...

산행코스 ; 장부다리-옥녀봉-수월동임도-승달산깃대봉-하루재-사자봉-깃봉-구리봉-태봉재-마협봉-대치재-전망대-연징산-용샘-사색의숲-남산-충혼탑-주차장...

산행시간 : 05시 25분-12시38분...

산행거리 : 21km..

함께한동지 : 유달산타잔,송하...

 

 

연징산 정상석과 영산강...

 

승달-연징산 종주산행 지도...

 

새벽 5시 25분 장부다리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여명이 오른다..

 

묘지를 지나며...

 

옥녀봉 정상...

 

지나온 능선과 멀리 봉수산....

 

청계면...

 

일출이 오르고...

 

바위 너덜길...

 

수월동 임도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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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동 임도를 따라 승달산 깃대봉으로 가면서...

 

통닭집옆 승달산 오르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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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집터가 있던곳...

 

깃대봉 못가서 헬기장...

 

배낭을 놓고 깃대봉으로...

 

깃대봉 정상...

 

승달산 산행 안내도...

 

다시 헬기장에 되돌아와 하루재로 향하며...

 

수월동 갈림길 조금전 왔던곳 이다...

 

지나온 수월동 임도를 내려다 보며...

 

하루재...

 

승달산능선 고시원으로 가는 능선이다..

 

국립 목포대와 청계면...

 

사자봉 오르는 길...

 

사자봉을 지나며...

 

깃봉...

종주 갈림길이다...

 

구리봉...

 

연징산 끼지 이어진 산그리매....

 

깃봉에서 막걸리 한잔을 하고 다시 태봉능선 입구를 지나며....

 

구리봉 정상...

 

목우암으로 내려서는 갈림길...

 

우거진 숲...

 

구리재...

 

경사 오름길...

 

태봉재...

지방도로가 생겨 터널위가 제법 숲으로 변해 간다...

 

다시 오름길...

 

266봉을 지나며 이제 서서히 덥기 시작...

 

예전에 종주를 하면 여기서 점심을 멋었던 헬기장...

 

작은 계곡으로 변해 간다...

 

골프장을 지나며....

 

옛 태봉재...

 

골프장이 생기고 태봉재는 폐쇄되어 지금은 자연으로 복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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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를 올라 전망대에서 태봉재 임도를 바라보며...

 

달개비꽃 가득한 바위를 오르며...

 

수수 하면서 아름다운 달개비꽃 늦여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골프장을 내려다 보며...

 

무안공항은 희미해 보이질 않는다...

 

나무 사이로 연징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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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협봉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감....

 

태봉2재 길은 여기서 끝나는 지점 이다......

 

바위벽이 있는곳...

 

묘지가 있는곳...

 

중봉...

 

구지뽕나무...

 

대치령...

 

지루한 계단길 번뇌의 시작이다...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지나온 길과 승달산...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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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잠시...

 

연징산으로....

 

남산 갈림길에 배낭을 내려놓고 연징산 정상으로 향하며 거리는 왕복 2.8K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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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샘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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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골 대치리...

 

연징산 정상 도착....

 

정상석과 영산강....

 

함께한 유달산타잔님....

 

송하...

 

겨울에 더 아름다운 영산강...

 

용샘 삼거리....

 

용샘...

잠시 두레박질을 하여 머리를 감고 모자도 빨아 본다..

예전에 새해 일출 비박을 하면 여기서 물을 보충하던 곳이다..

 

다시 남산 갈림길로...

 

...

 

다시 배낭을 매고 남산으로....

 

사색의숲 길을 걸으며...

 

사색의숲 정자..

예전에 샘이 있어 쉬어 가기가 좋은곳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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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공원 갈림길...

 

초당대 갈림길...

 

남산으로 오르는 경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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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팔각정...

 

체육공원으로 내려서...

 

남산 샘으로 가는길...

 

바위 전망대...

 

전망대를 지나며...

 

뒤돌아 보는 남산 팔각정...

 

...

 

남산 체육공원..

지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12시가 넘어 점심을 끓여 먹으며 한참을 쉬고 본 계획이던 왕복종주는 겨울로 미루고 오늘은 종주 만으로...

 

활궁장...

 

비석거리 주차장...

 

도로변에 내려서서 산행을 마친다...

 

7시간이 넘는 산행으로 여름 무더위 산행이 힘드는건 여전하다...

 

겨울에나 다시 한번 왕복산행을 해 보련다..

여름은 너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