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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제주여행과 올레길걷기

제주 한라산(성판악에서 올라 사라오름과 백록담을 지나 관음사로...)

by 松下 2023. 10. 2.

2023년 9월 29일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코스로 등산을...

산행코스 : 성판악-속밭대피소-사라오름-진달래대피소-백록담-장구목-삼각봉대피소-관음사...

산행거히 ; 19.19.12Km..

산행시간 : 7시간 54분...

홀로산행...

 

 

사라오름에 올라서서 한라산 정상을 바라보며..

 

7시30분 성판악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며...

 

첫 부드러운 산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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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숲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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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숲을 지나 속밭대피소에 도착....

 

가을이 서서히 밀려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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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오름 입구...

 

사라오름으로 가는 계단길...

 

사라오름에 도착...

 

아쉽게 말라버린 사라오름...

 

물이 차있을 줄 알고 왔는데 조금은 아쉽다....

 

멀리 한라산 정상이 살짝 머리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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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오름 전망대에서 한참을 쉬어가며....

 

다시 전망대에서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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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호수를 뒤로하고...

 

진달래대피소로 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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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대피소....

 

마가목나무...

 

지루한 너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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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고사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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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올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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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밀려오는 운무....

 

투구화...

 

운무가 나그네 처럼 몰려들고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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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엔 사람들이 가득....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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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만 지나가며 담아 본다...

 

정상엔 점심을 먹는 사람들로 가득....

 

정상에서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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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구상나무 고사목들...

 

소라굴...

 

윗세오름쪽을 바라보며...

 

백록담 동쪽사면 바위들....

 

영실 오백나한 처럼이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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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와 어울림이 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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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한참을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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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목 도착...

 

백록담 동쪽 바위벽....

 

장구목에서 용진각으로 내려서는 급경사 계단길...

 

용진각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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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각다리를 건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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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목 병풍바위...

 

삼가봉 바위....

 

투구화...

 

병풍바위와 정상을 올려다 보며...

 

삼각봉대피소에서 보는 삼각봉....

 

하산길...

 

한참 내려섰다...

 

하늘을 찌르는 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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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편안한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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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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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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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이 완연해 지는 탐라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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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도길..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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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은 더욱 마음은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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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걷다 보니 관음사통제소 이다...

 

관음사통제소에서 버스로 표선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였다..

하룻밤 야영을 하고 내일은 3-A코스 올레길을 걷는다....

밀려드는 모래사장의 물소리와 간간히 밀려오는 달빛에 객지에서의 하룻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