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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4차 3코스(산중에는 이제 봄이 서서히 기운이 스며들고...)

by 松下 2024. 4. 8.

2024년 4월 7일 전북 남원 인월에서 경남 함양 마천으로 가는 길....

산행코스 : 중군마을-선화사-수성대-배넘이재-소나무당산-장항마을-퇴수정-매동마을-중황마을-상황마을-둥구재-창원마을

산행거리 : 14.3Km(5시간40분)..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매동마을 퇴수정....

둘레길에서 조금 떨어저 있는곳 아름다운 정자와 흐르는 람천의 물이 너럭바위를 지난다...

 

 

중군마을 산행을 시작하며..

 

중군마을 안길로 접어들며...

 

오래된 옛집 흙으로 만들어진 벽장이 특이하다....

 

길가 수선화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선화사 갈림길...

 

급경사 오름길...

 

선화사 가는길 조망터에 묘가 써있다...

 

선화사....

 

선화사(구, 황매암)...

 

선화사에서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따사한 봄날 회원님들....

 

선화사 코스와 삼일암 코스가 만나는 지점에서 쉬어감...

 

백련사로 가는길 아름다운 물소리와 드넓은 터...

 

버들강아지가 참 아름답다....

 

백련사 수성대 갈림길에서 수성대로...

 

수성대...

 

옥빛 수성대 물소리...

 

...

 

수성대에서 배넘이재로 가는 길...

 

배넘이재....

 

배넘이재에서 소나무당산으로 가는 숲길....

 

차가운 물이 흐르고....

 

소나무당산으로 가는길 멀리 둥구재와 백운산....

 

장항교를 내려다 보며....

 

소나무당산에서 스탬프를 찍는 크리스탈님....

 

아름다운 소나무....

 

인증....

 

소나무당산 아래 느티나무당산.....

 

장항마을을 들러....

 

장항마을 안길에서 허물어저 가는 흙집들의 앙상한 뼈....

 

넓은 마당의 혜허가 되어버린 집들...

 

닭장....

 

신선둘레길 안내판....

 

장항교로....

 

유유히 흐르는 람천....

 

감식초공장으로 가는 길이 정코스이고 우리는 퇴수정으로 향한다...

 

월성콘도....

 

퇴수정 입구....

 

란천가 자리한 아름다운 정자 퇴수정....

 

너럭바위를 타고 흐르는 람천....

 

아름다운 퇴수정....

 

야박단....

 

?바위...

 

람천으로 누운 소나무...

 

너럭바위로 가는 길....

 

너럭바위 반선대에서 점심을.....

 

너럭바위앞 반선대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을 하며....

 

.....

 

반선대...

 

퇴수정을 뒤로 하고....

 

매동마을....

 

매동마을 왼쪽 갓길로...

 

아름다운 명자나무꽃....

 

담장 넘어 명자나무꽃에서 크리스탈님....

 

참 아름답기 그지없는 명자나무와 돌흙담장....

 

매동마을을 내려다 보며....

 

선진암 갈림길로 가는길....

 

멀리 산능선 넘어 바래봉과 덕두봉.....

 

일행들....

 

서진암 갈림길...

 

진달래꽃 아름다운 소나무숲길....

 

흔적을 잃어가는 느티나무 나목.....

 

매동마을 갈림길...

 

...

 

상황마을과 둥구재를 배경으로...

 

조팝나무....

 

...

 

중황마을로 내려서는 길....

 

중황마을에서 상황마을로 가는 길로...

 

배정골 배정교를 지나며...

 

암자 갈림길...

 

작은 배정골 계곡을 지나며.....

 

자연스러운 야생화꽃들...

 

정겨운 밭담길...

 

저만치 둥구재가 가까워저 있다...

 

작은 둠벙쉼터....

 

산아래 산내면을 내려다 보며...

 

둥구령 쉼터로 향하며...

 

상황마을 다랭이논에서 산내면과 겹겹히 쌓인 지리산를 바라보며...

 

둥구령쉼터....

 

둥구령쉼터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둥구재로 향하는 일행들....

 

둥구재 오름길....

 

둥구재 정상....

 

창원마을로 내려서며....

 

창원마을로 내려서는 길에 큰둠벙.....

 

예전 으름을 많이 따먹었던 숲....

 

임도길에 내려서며....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옛 둘레길로 내려서며....

 

능선 넘어 오도재가 보인다...

 

지리산 동부능선이 눈에....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며....

 

지리산 주봉 천왕봉과 능선들....

 

산아래는 아직 봄이 이른듯....

 

산벚꽃 아래 길을 걸으며....

 

살구꽃이 너무나 아름답다....

 

창원마을 당산입구....

 

창원생태마을....

 

마을길을 따라...

 

오래된 돌배나무 세월의 무거움이....

 

삼봉산자락 창원마을....

 

스레이트집 아래 곰취나물 텃밭....

 

창원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다음달 첫주를 기약하며 지리산둘레길 4차 3코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