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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창원 천주산-천룡산(봄날 참꽃을 찾아서......)

by 松下 2012. 4. 23.

2012년 4월 22일 경남 창원 천주산과 청룡산 산행..

산행코스 : 굴현고개-천주산-만남의광장-용지봉-농바위(상봉)-청룡산-

              서봉-교동..

 

 

 

 함께한 선두팀..

 

 

 굴현고개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대략 10년전 낙남정맥할때 몹시 무더운날 오른 기억이있다..

 

 

 미끄러운 길을 올라서는 70이 넘은 노익장..

 

 

 천주봉아래 조망 좋은곳에 올라선 사랑이님..

 

 

 내려다 보이는 창원시내..

 

 

 박사장님과 사랑이님..

 

 

 날씨가 아쉬운 산행과 시내전경..

 

 

 천주봉정상에서 산아사리님과 사랑이님..

 

 

 

 

 

 산아사리님과 함께..

 

 

 멋진 소나무와 돌탑옆에서 산아사리님..

 

 

 어떤 힘좋은 장사가 도끼질을 했는지 바위가 두동강이 나있다..

 

 

 날씨가 서서히 개여가는지 시야가 조금씩 밝아온다..

 

 

 돌탑넘어 용지봉쪽 산능선   날씨가 좋으면 온산이 진달래꽃으로 가득한데...

 

 

 용지봉과 천주산을 잊는 만남의광장..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달천약수로 가는길...

 

 

 그냥 올라선다...

 

 

 용지봉으로 가는길에 산아사리님..

 

 

 선명하고 아름다운 진달래...

 

 

 멋진 진달래를 배경으로..

 

 

 비온뒤여서 인지 진달래가 활짝 피지 않았다...

 

 

 이제는 예전에 보던 진달래 보다 나무가 헐씬 커있다..

 

 

 온산이 온통 진달래이다..

 

 

 운무가 몰려오는속에서 보언성과 산아사리님..

 

 

 전망대에서 본 용지봉 진달래..

 

 

 힘차게 오르는 사랑이님..

 

 

 잠시 발길을 멈추고 멋진 진달래에...

 

 

 동심의 세계에 빠저든 보언성...

 

 

 용지봉정상 우리는 천룡산으로 가야한다...

 

 

 한참을 기다려도 표지석에는 사람들의 공간이 없다..

 

 

 시간이 없어 대충 인증샷..

 

 

 달천계곡에서 올라 오는 안부에서 우리는 조금더 올라가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서서히 날씨 걷히여 가고 용지봉 진달래가 드러 내기 시작한다..

 

 

 농바위 오르기전에 조망좋은 바위에서 점심을...

 

 

 마치 사자봉처럼 머리를 내밀고 있는 천주산...

 

 

 점심을 먹고 나니 날씨도 좋고 시야가 확터진다..

 

 

 아름다운 진달래...

 

 

 너무나 멋진 진달래꽃길...

 

 

 노익장 나이가 70이 다데는데도 젊은사람 보다더 산을 잘탄다..

 

 

 농바위에서..

 

 

 줄거운 산행..

 

 

 이렇게 새움이 나고..

 

 

 천주산과 청룡산의 중간지점..

 

 

 밴치처럼 멋진 소나무..

 

 

 동심이된 사랑이님...

 

 

 산골깊은동네...

 

 

 길가엔 산버찌나무도 꽃을 피우고있다..

 

 

 다시 가파른 오름길...

 

 

 힘들게 올라서는 사랑이님..

 

 

 산에는 온통 새싹이 움터나온다..

 

 

 평화로운 산아래동네...

 

 

 무룡산 갈림길..

 

 

 청룡산정상의 이정표..

 

 

 청룡산정상에서 보언성과 사랑이님..  여기서 마지마 휴식 빵을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어감..

 

 

 하산길의 하얀 진달래..

 

 

 우리가 내려서야할 교동...

 

 

 다시 이정표 교동..

 

 

 소나무 향기가 좋은 하산길...

 

 

 한참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

 

 

 어름나무꽃이 수수하여 예쁘다..

 

 

 산행을마치고 산아사리님과 사랑이님..

 

 

 하산주...

 

 

젊은 사람들의 정담...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 아쉬운 산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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