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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무등산, 무돌길

화순 만연산-안양산(단풍과 억새) 2

by 松下 2019. 10. 28.

2019년 10월 27일 전남 화순 만연산-안양산 단풍,억새 산행.....


안양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언제쯤 정상의 군부대가 철수하고 마음대로 오를수 있을지.....




다시 광주시내......




억새꽃길을 따라 능선을 걸으며.....

옛날엔 이능선 억새가 무척이나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만이 변해 있다...

백마능선 이라는 이 능선길.....




너와나목장을 내려다 보며.....

남평에서 부터 이어지는 너릿재능선을 길다.....




40여년전 광주와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변해 있다...

그당시 학교 다닐땐 작은 도시 였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큰도시가 되어 있다....




낙타봉으로 이어지는 백마능선과 억새......




희미하게 보이는 석불사 지공너덜.....




입석대와 무등산.......



가을과 겨울에 멋진산 백마능선 인데.....

눈덮인 무등산을 건너다 보는 맛이 일품인 곳이다....




다시 무등산......



낙타봉으로 한발씩 옮기며.....




지나온길 억새를 바라보며......




조금은 남아있는 억새꽃 사이로 낙타봉을 향하여......




아침에 출발한 큰재와 만연산.....




아직 남아있는 구절초......




낙타봉 가는길 작은 헬기장에서 뒤돌아 왔던길을.....



낙타봉 주상젤리 기둥......




낙타봉 정상으로 가는길은 막아지고 우회길이.....




우회길 너덜과 단풍......




곱디고운 단풍......




낙타봉으로....

배낭을 내려놓고 낙타봉으로 향하여 본다......




예전엔 등로가 낙타봉을 넘어서 지나갔었다......




낙타봉에서 미영님......




낙타봉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장불재.....




멀리 동북호와 화순적벽이 희미하게 보인다....




낙타봉 돌기둥.......




낙타봉을 뒤로하고 다시 안양산으로......




특이하게 뻗어오른 낙타봉 주상젤리......




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는 낙타봉이여 안녕......




다시 능선 햇살이 가득한곳 단풍......




아름다운 단풍과 멋진 신승부부님......




지나온 낙타봉 능선을 뒤돌아 보며......




이제 바로앞 안양산이 보인다......




소나무 쉼터 아래서 이른 점심을 먹는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수만리로 내려서는 곳을 지나며.....




안양산 오름길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아름다운 가을꽃......




진달래꽃이.......




안양산에서 바라보는 광주......




안양산에서 무등산을 바라보며......




만연산을 바라보며.......




미영님.....




경화님......




미영님과 경화님......




안양산 정상석과 무등산......




동북땜엔 물이 가득 파랗다.......




안양산을 내려서며.......




소나무 쉼터......




향유도 꽃이 아름답다......




내려서는길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간다.......




휴양림 임도에......




무등산 등산코스 지도......




휴양림 이정표.....

호남정맥 종주를 할때 지나갔던 추억과 겨울 산행에 미끄럽던 길이 지금은 길이 좋다.....




임도를 따라 둔병재로 가는 김은종님......




은행나무숲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한다......




둔병재로......




둔병재 구름다리......

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호남정맥길 이다.....

예전엔 이 다리가 없을적 정맥종주를 하였었다......




휴양림......




휴양림 정원......




둔병재를 넘어 무돌길을 따라 걸으며.......




무돌길을 따라 걷다 만나는 커피집......




마치 성벽처럼 꾸며진 커피집.....




전망 좋은 커피집을 올려다 보며....




무돌길을 따라 동네길 가운데로,.......




숲길.......




흙염소가 있는 집......




경화님이 어릴적 다녔다는 국민학교 이라고 한다......




탱자나무 담장이 있는 길을따라......




무돌길을 걸으며 올려다 보는 안양산......




안양산 아래 흙염소 목장.....




큰재로 가는 도로......




한적한 길을 따라......




큰재 주차장에 도착.......

6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산행지도.....

대략 15km(도상거리 12km)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