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축령산(천연기념물단풍과 편백숲 걷기) 2

2019년 11월 17일 고창 문수사-축령산 마지막단풍과 편백숲길 걷기.....

한적하고 아름다운 편백나무숲 축령산의 가을 단풍들......

가랑비가 지나가고 운무가 산능선을 넘어 피어 오른다.......

아랫마을에서 피어오르는 운무가 단풍들을 어루만지며 넘는다......

금곡마을로 내려 서는길 노오랑 단풍이 맞이한다......

마을입구에서 기다리는 회원님들.......

굴뚝엔 연기가 피어 오른다.......

마을 안길 단풍도 아름답다......

벽화와 몇 안되는 감도 눈에 들어 온다......

강릉댁도 마당에서 서성 거리고 있다.....

뒷따라 내려서는 일행들......

금곡마을의 벽화......

영복 부회장님.....

원두막.....

장성의 특산물 감......

일행들......

길엔 은행단풍이 다떨어지고 길바닥만 노랗게 융탄길을 만들고 있다.....

일행들이 주막집을 찾는데 영업을 하지 않는듯......

아름다운 단풍이 한층더 자태를 드러 낸다......

붉다......

마을 당산으로 오르는 단풍길......

다시 축령산으로 오름길에서......

주막집을 찾아 막걸리 한잔......

소담을 줄기는 회원님들......

막걸리 타임이 끝나고 다시 산길로.......

마을 벽화들이.......

길을 나서는 일행들 모두다 줄거운시간......

젊음을 자랑하는 창국님......

마을이 이제 저만치 아래에 있다......

가을 텃밭.......

숲길 편백나무와 단풍이 어우러진길......

저만치 걷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뒷걸으르로 걷는 회원님들도.......

쉼터가 있는곳.......

장성 굼뱅이길......

황홀한 시간들.......

간간히 보이는 쉼터 밴취들......

산아래 겨우 골이 보일 정도.......

비포장 임도길.......

앞서가는 용학님......

사묵사묵 걷는 일행들.......

아름다운 길바닥엔.......

늦가을의 멋진 풍경......

낙옆으로 포장된 길을 걸으며.......

먼저 도착하여 일햐ㅐㅇ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다시 종종 걸음으로......

처음 만나는 동호회원님......

호젓한 숲길을......

가지마다 화사함이 걸려있고.....

낮은자리에도 가을은 왔다.....

늦가을 단풍이 낙엽으로 비처럼 내린다.....

추암마을까지.....

용학님이 기다리고.....

모두들 더딘 걸음으로.....

숲길 갈림길 정상으로 일부는.....

관리인.....

나는 숲길을 따라 걷기로......

한적한 편백숲길이 너무 좋다......

단풍은 더욱더 색이 화려하다......

화기애애한 시간들.......

정자 쉼터......

약수터......

향기로운 편백숲길......

모퉁이를 돌아서는 일행들이 앞서 간다......

덕순님......

차량통제소......

편백숲 쉼터.......

넓은 공터가 있는곳에서 일행들......

흐드러지게 물든 단풍들......

감탄사가 나오는 멋진길.......

모두들 입이 귓가로......

가을에 더욱 멋진 편백숲길 축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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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부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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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독백의 길을 걸으며.......

마지막 고개를 넘으며.......

공원을 지나며......

추암으로 내려서는 한적한 멋진길.......

바위와 멋드러진 가을길.......

괴정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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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도 끝자락에 차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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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귀.......

마지막 어귀를 빠저 나가는곳.......

괴정마을 도착......

주차장이 있는 괴정마을......

가을 국화꽃이 아름답다......

                  문수사에서 축령산 숲길에 너무나 행복한 하루 였다....

                       다음 여정은 섬진강길 압록을 지나 사성암 아래까지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