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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문수사-축령산(천연기념물단풍과 편백숲 걷기)1

by 松下 2019. 11. 18.

2019년 11월 17일 고창 문수사 천연기념물 단풍구경과 장성 편백숲 걷기...

산행코스 : 고창 신기마을- 문수사-들독재-장성 금곡마을-편백숲길-추암 괴정마을.....

산행시간 : 09시 10분 -14시 30분....   *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과.....


일요일 아침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고 하여 몇명이 불참인 가운데 문수사로....

가랑비를 맞으며 단풍속으로 걸어 들어서며....




신기마을에서 문수사로 가는길 암자 같은 사당.....




문수사 일주문에서 일행들과......




호남제일 문수도량 문수사 일주문.....




일주문 아래 멋진 단풍나무가 지키고 있다......




하늘을 뒤덮은 문수사 가는길 단풍나무 아래서 길녕님,차순님,수정님.....




황홀한 문수사의 천연기념물 단풍들......




오래된 고목들이 즐비한 문수사 가는길......




삼삼오오 짝을지어 줄거운 산행......




가을 가랑비에 운치가 넘치는 가을 단풍길......




바닥엔 단풍이 융단처럼 깔리고 나무는 몸만 내놓고 화려함을 자랑한다......




붉게 물든 단풍들이 마치 선혈을 토해 내는듯 하다......




묵언이 최고......




어느듯 문수사 경내로 들어가는 마치막 도로에서......




작은 골짜기에도 단풍은 천상의 넋으로 다가온다......




일행들......




마치 혼자 지구상의 모든 자태의 대표가 되는듯 하는 작은 단풍......




옆길은 예전에 축령산 정상으로 가는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 되어 못간다......




참으로 오랫만에 문수사에 와본다....

무엇이 그렇게 바쁘게 살아 왔는지 알수 없지만........




작은 돌탑의 소망은 무엇일까?.....




단풍나무들이 아름들이 나무들이 즐비하여 최고의 단풍숲을 이룬다......




어우러진 소나무들과 단풍숲......




박성배님.......




문수사를 올려다 보며.......




문수사 오르는 돌계단을 따라서......




숲길이 떨어진 단풍으로 뒤덮여 길이 없어지고......




문수사 어넉배기 문수사를 지키는 수문장 단풍나무.......




목책넘어 단풍들.......




멋진 회원님들.......




절아래 단풍숲.......




모두들 각자 흩어저 단풍을 맘껏 줄기는 회원님들이.....




멋지다.......




경내엔 회원들과 관광객들이.............




광운님과 정선님 부부.......




소각장.......




송하......




영란님과 화숙님......




신승님과 미영님 부부......




가로등이 켜진곳.......




문수사 대웅전......




산문을 나서는 깜치님.....




불이문 넘어로 일행들이 만세루 앞에 섰다.......




불이문을 내려서서 다시 신기마을로 가는길.......




모두들 흔적을 남기려.......




깜치님 오랫만에 친정 산악회에......




석환님과 창국님......




용학님......




바닥에 떨어진 아름다운 단풍잎.......




신기마을로 향하는 회원님들......




몇백년을 지나온 단풍나무......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문수사를 떠나며......




절앞 감나무엔 감이 주렁주렁.......




미영님......




맘껏 줄겼던 문수사 단풍도 다음을 기약하며.......




일주문으로 가는길 황홀한 단풍들.......




화살나무 열매도 더욱 파랗다.......




신승님......




다시 일주문으로 가는 아름다운 단풍길......




온통 단풍으로......




흐느지게 매달린 단풍잎들이 이제 가을 과일 주렁주렁 열리듯 열매 아닌 잎을 떨구려고 한다......




가랑비가 와서 인지 단풍잎이 더욱 싱그럽다.......




일주문으로 가는 포장도로 차는 통행금지 이다......




우산을 쓰고 오는 일행......




붉다......




신승,미영 부부님.......




말을 잃게 한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처다봐도 단풍뿐......




문수사 일주문 어느듯 다시 일주문을 나선다.......




일주문옆 오래된 단풍나무와 조화를 이룬다.......




다시 호남제일 문수도량을 뒤로하고 신기마을 수량동으로 발길을.......




신기마을.......




수량동마을앞.......




슾지가 되어버린 수량동마을앞.......




들독재를 오르며 뒤돌아 보며.......




언재인지 고창군쪽은 포장이 되어 있다....

십수년전 올때는 그냥 임도처럼 나있었는데........




들독재 주막집.......




옛주막집.......




고갯마루 일행들이 축령산으로 일부는 가고 나머지는 금곡영화 마을로 내려서고......




금곡마을로 가는길에서 산아래를 내려다 보며.......




골짜기 마다 단풍이.......




마을로 가는길 대밭을 지나며......




앞서가는 일행들......




임도를 따라 앞서는 일행들이 마치 성지순례를 하는듯.......




가을 버들나무도 이제 옷을.......




땅끝기맥길 능선을 올려다 보며.......




편백숲이 시작하는곳.......




편백숲길 앞서가는 일행들.......




운무가 오르니 한층더 멋진 풍광이다.......




운무를 배경으로 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