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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원주 치악산(세렴폭포로 가는 아름다운 단풍길..) 2

by 松下 2019. 10. 22.

2019년 10월 20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 단풍산행.....

 

 

7년만에 다시 서보는 비로봉 정상.....

치악산은 워낙 멀어서 아마 6번쯤 왔던것 같으다......

마지막으로 왔던게 12년도 9월쯤 와서 종주를 하였던 기억이다 ...

 

 


부드러운 능선길......

 



비로봉 정상에서 일행들과.....

 



비로봉 정상석......

 



큰무레골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을 내려다 보며......

 



아름다운 산아래 단풍들이 붉다.....

 



멀리 남대봉을 바라보며......

 



원주시내.......

 



큰무레골의 계곡들......

 



하산길 돌탑이 있는 사다리병창길......

 



7년전 종주를 하였던 능선을 바라보며,.......

 



계곡를 바라보며 내려선다.....

 



군데군데 붉게 타오르는 단풍들......

 



지나온 능선도 이제는 키 마추기가 끝나고 내려선다......

 



능선 너머 삼봉능선이 길게 내려선다......

 



깊어지는 구룡사 계곡으로 내려서며......

 



사다리병창 지옥의 계단길.......

 



이 능선을 따라 계속 이어 내려선다......

 



계단을 내려서는 길녕님......

 



아름다운 단풍 사이로 사라저 가는 숙님......

 



앞서가는 일행들......

 



내려서는 중간 이른 점심을.......

 



점심을 먹고 다시 능선길을 내려서며......

 



아름다운 단풍 너무나 붉고 곱다.......

 



석장승을 지나치며......

 



또다른 아름다운 색상의 단풍.......

 



바위 능선을 넘으며......

 



멋진 미영님......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단풍.......

 



쉬엄쉬엄 도란도란 줄거운 산행......

 



내려서는 길 내내 줄겁다......

 



다양한 색의 단풍들이 도란도란 속삭이듯......

 



눈호강이 한참 이어지는 내리막길......

 



건너편 산자락 단풍도.......

 



올려다 보는 비로봉은 운무에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 낸다......

 



계곡길로 내려서는 편한길이 생각 나게 한다......

 



7년전 걸었던 종주길 능선을 바라보며.......

 



멋진 소나무길 잠시.......

 



붉은 처녀의 아름다움 처럼 멋진 단풍.......

 



쉬어가는 일행들.......

 



잠시 발걸음을......

 



너무나 순수해 보이는 아름다운 단풍.....이런 모습은 쉽사리 보지 못한 아름다움 이다......

 



소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잠시......

 



내려다 본다.......

 



길사이로 단풍잎이 넘어와 아름다운 사람들을 반겨준다......

 



멋진 풍광.......

 



길이 없는곳 길은 어디로 나있는 걸까......

 



잠시 잇대가.......

 



소나무의 잔주름.......

 



이제 계곡길과는 바로 아래.......

 



사다리 병창길이 힘은 들지만 그래도 멋진 단풍이......

 



지친 몸을 이끌고 내려서는 일행들......

 



올라서는 등산객들......

 



계곡길과 만나는곳 이곳 부터는 평탄한 산책길 이다......

 



수량이 줄어든 계곡 이곳은 아직 단풍이 내려서지 않았다.....

 



다리를 건너는 일행들......

 



단풍이 이제 서서히 들어서는 소가 있는 계곡......

 



구룡사......

 



구룡사 경내에 서서.....

 



경배하는 사람들과 부처님......

 



사천왕......

 



남국천왕......

 



보광루에서 잠시 쉬어가며......

 



대웅전과 주련을 감상하며......

 



거대한 은행나무......

 



절마당에서 올려다 보는 비로봉......

 



주차장으로 가는길......

 



졸졸 거리는 물소리......

 



산책길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