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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원주 치악산(아름다운 큰무레골 단풍..) 1

by 松下 2019. 10. 22.

2019년 10월 20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 단풍산행.....

산행코스 : 부곡리-큰무레골-곧은재-향로봉-곧은재-비로봉-세렴폭포-구룡사-주차장....

산행시간 : 05시 00분 - 14시 00분(9시간)...   *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다시 치악산을 찾은것은 7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땐 종주산행으로 35km를 걸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하다.....

오늘은 편안한 곧은재능선으로 단풍산행을 하여 본다.....

 

 


입석리에서 새벽 5시에 산행을 시작하며 일행 숙님....

 



큰무레골 안내소 도착.....

 



치악산 안내도.....

 



곧은재로 어둠을 뚫고 향하며.....

 



탐방로 입구......

 



곧은재로.....

 



어둠속 양희경님.....

 



다리를 건너며 서서히 아침 여명이 오른다.....

 



서서히 단풍색이 구별되기 시작한다......

 



곧은재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잣나무 숲에 아침 여명이 오른다......

 



단풍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길은 서서히 눈속으로 들어서고......

 



물들어 가는 나무들 한삶을 이제 내려놓고 다음 생을 기다린다.....

 



햇살이 나무 사이를 투과하고.....

 



단풍잎도 붉게 물들어 햇살앞에 내놓는다.....

 



숙님.....

 



곧은재에 도착하고,,,....

 



곧은재 등산 안내판.....

 



곧은재에서 일행들과......

 



배낭을 내려놓고 향로봉으로 향하는 일행들......

 



향로봉으로 가는길 단풍들......

 



향로봉으로 향하는 일행들 줄겁게.....

 



보문사 삼거리.....보문사에서 오는 삼거리 향로봉은 200m 남았다.....

 



향로봉 정상석.....

 



향로봉 이정표.....

 



향로봉에서 미영님.....

 



향로봉에서 내려다 보는 원주 신도시......

 



향로봉 전망대......

 



다시 곧은재로 내려서는 길에서......

 



길옆 아름다운 단풍잎들.....

 



줄겁게 이야길 나누며 걷는 일행들.....

 



멋진 단풍이 한껏 뽐낸다.....

 



곧은재에서 출발하여 헬기장에 도착하여 원주시내를 내려다 보며......

 



헬기장 억새꽃 속에서 숙님.....

 



원주 시내를 배경으로 미영님.....

 



헬기장의 억새꽃......

 



다시 휴식타임......

 



본격적으로 단풍이 펼처진 산길......

 



넋을 앗아가는 단풍들......

 



황홀경으로......

 



숙님과 미영님......두분은 꽃보다더 아름답다......

 



희경님과 성배님......

 



종기님과 타잔님 그리고 영복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

 



햇살에 녹아드는 단풍......

 



마치 산에 불이 난것처럼......

 



계속되는 눈호강......

 



햇살과 단풍......

 



10여년이 넘게 오롯이 단풍을 줄기는 산행이 되고......

 



또다른 아름다운 단풍 모습......

 



앞서가는 일행들......

 



잠시 다시 쉬어가는 타임......

 



오름길 바위옆 아름다운 단풍이 다시 나의 마음을 빌려 가고 만다......

 



시라도 한수 읇고 싶은 순간이다.....

 



아름다움......

 



삼봉 갈림길.....

 



평온한 산길을.....

 



쥐너머재에서 원주시내......

 



쥐너머재에서 일행들......

 



쥐너미재 전망대......

 



삼봉능선......

 



원주시내......

 



다시 비로봉으로......

 



멋진 철쭉나무 단풍......

 



비로봉 아래 헬기장에서 비로봉......

 



비로봉을 배경으로 일행들......

 



비로봉 갈림길......

 



비로봉 오름길 전망바위.....

 



뒤로 올라서는 일행들......

 



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

 



삼봉능선을 바라보며 옛추억에 잠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