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전남 구례-경남 화동 섬진강물길따라 걷기....
걷기구간 : 구례 사성암주차장-수달습지-송정마을앞-연곡사입구-화개장터-악양 평사리....
걷는시간 : 08시 20분 - 16시 40분.... * 거리 : 27km...
함께한동지 : 김길녕님,김점순님,이경화님,김수정님,송하.....
구례 사성암에 올라 구례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섬진강물길의 흐름을 본다....
날씨가 싸늘하여 코끝이 시럽다....
아침 햇살을 따라 멀리 호남의 지리3봉이 보인다.....
반야봉,노고단,종석대 삼형제봉이 햇살을 머금은다.....
섬진강을 건너 구례시가지.....
견두지맥이 길게 지나가고 허리턱에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사성암 활공장......
멀리 조계산을 바라보며.....
사성암 정상으로 가는길 낙엽이......
원효 기도굴앞 전망대에서 구례......
원효굴앞......
지리산을 배경으로 김수정님......
처음으로 섬진강길을 따라 나선 회원님.......
섬진강 넘어 노고단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며......
아침에 섬진강 강물을 따라 흐르는 연기.....
나중에 내려와서 보니 낚시꾼이 피우는 연기였다......
햇살이 드리우는 구례......
구례 조망을 하는 일행들.......
산왕전 산신각.......
두손을 모아 삼배를 올리며......
사성암으로 가는 대나무 숲길......
쉼터......
사성암을 올려다 보며......
붉은벽과 사성암 본당......
저녁놀에 붉게 물들면 온통 불화산이다......
섬진강 두꺼비다리를 내려다 보며......
사성암 돌담장 아래 깜치님......
사성암의 돌석축........
주차장을 내려다 보니 상점 주인이 바쁘다.......
사성암을 구경하고 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며.......
섬진강 걷기를 시작하며......
지난번 건너편에서 끝마치고 오늘은 건너편 주차장 인증센타에서 시작 한다......
텅빈 주차장.....
찬바람을 뚤고 앞서는 일행들.......
두꺼비다리와 섬진강.......
주차장 정자앞을 지나며......
건너편 낚시터에서 불을 피우고 있는듯.......
마을 언덕 넘어 왕시루봉을 바라보며.....
파란 섬진강 넘어 구례......
구례땅에 햇살이.......
하늘수박.......
구례로 향하는 다리와 수보,......
구례로 가는 옛다리......
쉼터......
문척정......
저앞 골짜기에 있을 화엄사를 생각하며.......
지리산 산그림이 섬진강에......
문척보......
간전으로 가는 섬진강 물길과 멀리 아득해 보이는 섬진강의 아침......
넓직한 왕시루봉.......
건너편 솔숲에 아름다운 정자를 생각하며....
지난번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만났던 사당같은 정자가 있는곳 이다.....
조금전 올랐던 오산을 올려다 본다...
정상은 안올랐지만 사성암을 구경하고 왔다......
문척천변을 따라 지류를 걸으며......
새로 생긴 다리를 건너는 김길녕님......
지류가 합류하는 지멈......
지나온 새로운 다리......
노고단으로 가는 밤재능선.......
여기서 부터는 수달서식지 이다......
수달서식지의 섬진강.......
지리산 문수리계곡을 건너다 보며......
구례 토지들판과 곡전재를 건너다 본다......
백사장과 오리들.......
멀리 뒤돌아 보는 구례......
대크로 잘 다듬어진 섬진강길......
오리때들이 노니는곳.......
화정마을옆 사당.....
....................
화정마을 입구......
왕시루봉이 넓찍하게 퍼저 있다.......
문척오봉이 검게 섬진강을 따른다.......
문수골 밤재능선 아래 전원마을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뚝아래로 내려서서 장어구이에 술한잔을 하면서 휴식.......
장어구이, 손두부.......
다시 섬진강뚝을 걷는 일행들.......
지리산의 능선들이 줄지어 도열해 있다.......
섬진강변 문척오봉이 마치 성벽을 이루듯......
넓은 습지.......
앞서가는 일행들.......
왕시루봉.....
지류 천변을 가로질러 건너며......
새로 건설중인 교각.....
간전 생태공원이 저앞이다......
삼삼오오 이야길.......
생태공원으로......
섬진강 어류생태관.......
저만치 갔다 돌아오는 이경화님.....
다리를 건너 길을 택하여 피아골로 가기 위하여.......
옛 나루터......
송정마을앞......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전망 좋은 휴식처에서 잠시......
잔잔한 섬진강변.......
강건너에 대숲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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