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물길따라(화개장터에서 평사리공원까지) 20

2019년 12월 8일 전남 구례 - 경남 하동 섬진강물길따라 걷기.....

 

 

 

길건너 백운산자락 멋진 정자들이 있는곳......

 

 

 

 

 

석주관......

 

 

 

석주관 7기의 의병묘......

 

 

 

석주관 의병기념관.......

 

 

 

이순신 조선수군로.......

 

 

 

다시 차도를 따르며.......

 

 

 

송정마을 입구......

 

 

 

송정마을로 오르는길.....

지리산둘레길과 만나는길 이기도 하다......

 

 

 

오래된 담장과 옛집......

 

 

 

도로 아래 따스한곳에서 점심을......

압력밥솥에 톳과 곤드레나물을 넣고.....

 

 

 

장어탕을 끓이는 김길녕님......

 

 

 

곤드레밥.......

 

 

 

모두들 맛있는 점심을........

 

 

 

시원한 장어탕........

먹고도 남아 도는 장어탕......

 

 

 

점심이 끝나고 다시 도로를.......

 

 

 

솔숲팬션을 지나며.......

 

 

 

쉼터에서 잠깐 .......

 

 

 

조망 좋은 쉼터에서 건너편의 섬진강변.......

 

 

 

피아골 입구로.......

 

 

 

피아골 합수지점......

 

 

 

은어마을앞.......

 

 

 

말라버린 피아골......

 

 

 

피아골 입구를 지나며.......

 

 

 

은어마을 전경........

 

 

 

이제 저만치 남도대교가 보인다.......

 

 

 

김점순님,.....

 

 

 

쉼터에서 바라보는 남도대교......

 

 

 

건너편 섬진강변......

 

 

다시 작은쉼터가 나오고......

 

 

 

하동땅 경계선......

 

 

 

화개에 도착하여...

늘 다니던 지리산길이 눈에 익다......

 

 

 

건너편 화개장터......

 

 

 

화개버스터미널......

 

 

 

남도대교와 화개교......

 

 

 

멀리 지리산의 능선들.....

길게 이어지는 지내능선도 보인다......

 

 

 

화개장터를 구경하며.......

 

 

 

화개장터......

 

 

 

화개장터를 지나 다시 섬진강변길로.......

 

 

 

여기서부터는 테마로드가 잘나있는곳 이다......

 

 

 

테마로드길로 내려서는 일행들......

 

 

 

남도대교.....

 

 

 

남도대교 끝자락 백운산에서 내려서는 능선이 꿈틀꿈틀 이어진다.......

 

 

 

대나무숲과 녹차밭옆 대크길......

 

 

 

녹차밭과 산허리 마을들.......

 

 

 

녹차공원.......

 

 

 

크리스탈님......

 

 

 

길게 나있는 대숲길.......

 

 

 

저만치 일행들은 앞서고......

 

 

 

뒤돌아 남도대교를.......

 

 

 

헛개나무 앙상한 가지를 따라 걸으며.......

 

 

 

남도대교 넘어 왕시루봉을 바라보며.......

 

 

 

은모래톱이 있는곳으로.......

 

 

 

과수원 녹차밭을 지나며......

 

 

 

대숲 아랫길이 은모래길 이다......

 

 

 

일조량이 좋은 녹차밭.......

 

 

 

덕은나루터에 도착,.......

 

 

 

모래 백사장이 제법 넓은 지역으로.......

 

 

 

섬진강의 파란물과 하얀 백사장.......

 

 

 

섬진강 물가로 바싹 지나가는 길을 따르며.......

 

 

 

다시 녹차밭길.......

 

 

 

두꺼비공원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며 헛개열매를 주으며......

 

 

 

두꺼비공원을 출발하여 녹차밭길을 걸으며.......

 

 

 

다시 강변 아랫뚝길을 걸으며......

 

 

 

앞서가는 이경화님......

 

 

 

저만치 악양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다시 대밭과 송림길.......

 

 

 

좁아진 물길과 백사장.......

 

 

 

대밭길을 지나 소나무가 있는 묘를 지나며......

 

 

 

우거진 대나무숲길.......

 

 

 

느티나무 공원.......

 

 

 

느티나무공원 쉼터.......

 

 

 

공원을 지나며......

 

 

 

나루터를 지나며......

 

 

 

백사장이 드러나는 섬진강......

 

 

 

악양에 도착......

다음구간은 26km가 남았다......

 

 

 

악양 외둔에 도착.....

예전에 지리산 남북종주를 할때면 여기서 외둔에서 시작하여 남원 실상사까지 이다.....

50km 구간 산길을 단번에 종주하면 16~17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산행 이다 왕복으로 하였고

다시 구간으로 하다 쌍계사로 내려서서 아직 마지막 구간을 종료 하지 못하고 있다.....

 

지리산 종주의 묘미는 지리산화대종주 47km와 지리산남북종주 50km 이다...

 

더 장거리 종주를 원하면 지리산태극종주인데 나는 지리산 태극종주를 8회를 하였다...

짧은코스는 어천태극종주로 인월에서 어천까지 84km이고

그다음이  덕산태극종주로 이월에서 덕산까지 90km이고

그다음이 남강태극종주로 인월에서 남강까지 100km이고

최장종주가 진양태극종주로 인월에서 금성교까지 120km 이다....

나는 이 모든코스를 왕복으로 해 보았다.....

 

지리산대종주로 진양호 금성교에서 구례구역앞 월암까지 140km 는 아직 마지막 구간이

진행형인데 밤재까지 왔고 마지막 구간 밤재에서 월암마을까지 30km구간이 남아있다.....

이코스를 하면 지리산종주에서 가장 장거리코스 이다.....

 

 

 

섯바위.....

 

 

 

악양쉼터에서 걷기를 마치며......

 

 

 

악양공원앞 은모래를 바라보며 택시를 불러 사성암주차장으로......

 

 

 

악양 평사리공원......

 

 

 

강건너 광양을 건너다 보며......

 

 

 

저앞 산모퉁이를 지나면 매화마을이 보인다......

 

 

 

오늘은 여기서......

 

 

 

이제 마지막주 송년산행겸 걷기를 섬진강길로 끝내면 한해가 지나간다....

내년엔 또 어떤 길을 걸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