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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강진 수인산(허물어진 수인산성 성벽을 따라 걸으며...) 2

by 松下 2020. 9. 28.

2020년 9월 27일 전남 강진 병영 수인산 옛성터길을 따라 걸으며......

 

 

허물어진 성벽 넘어로 수리봉 능선을 바라보며.....

 

 

 

점심 식사후 노적봉 수인산 정상으로 오름길......

 

 

 

정상부 다가서 만나는 돌탑.......

 

 

 

거칠게 쌓아올린 돌탑.......

 

 

 

수인산 정상의 이정표......

 

 

 

넓은 정상부.......

 

 

 

정상석......

 

 

 

정상석에서 인증을 해본다......

 

 

 

정상 조망바위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구절초꽃.......

 

 

 

장흥에서 오르는 수리봉쪽 능선과 멀리 제암산과 사자산이 한눈에 들어 선다......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동문으로 가는 산성길 봉우리들과 사자머리 바위가 바로앞........

 

 

 

동문으로 이어지는 골짜기가 길게 나있고......

 

 

 

산성을 따라 걸으며.......

 

 

 

동문 갈림길.......

 

 

 

갈림길 이정표......

 

 

 

산성은 아직은 형태가 많이 남아있다......

 

 

 

수인산 정상을 올려다 보며.....

마치 지리산 반야봉 처럼 짝 궁뎅이 스럽다.......

 

 

 

탐진땜......

 

 

 

구절초가 아직은 다 피지 않는길을 걸으며......

 

 

 

절벽이 있어 꺽이는 부분.......

 

 

 

바위로 올라서면 멋진 조망은 있는데 그냥 내려선다.......

 

 

 

산능선 작은 안부를 지나 다시 성벽길을 따르며.......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탐진땜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인데 산성은 중간에 내려 선다......

 

 

 

간간히 삽주 뿌리도 득탬을 해본다......

 

 

 

요강바위.......

 

 

 

요강바위에서 지나온 정상부를 뒤돌아 보며......

 

 

 

건너편 수리봉 능선과 골짜기들......

 

 

 

멀리 제암산에서 사자산과 두봉을 길게.......

 

 

 

동문으로 이어지는 깊은 골 다시 저골을 따라 올라서야 한다......

 

 

 

산성은 이곳에서 90도 꺽여서 동문으로 내려 선다.......

 

 

 

험한 내리막 바위들.......

 

 

 

동문 주차장이 발아래.......

 

 

 

경사도 급한 내리막길.......

 

 

 

동문 성벽을 따라 내려서면 계곡이 만나는곳.......

 

 

 

이제 다시 계곡을 따라 숙영지로 올라서야 한다.......

 

 

 

건너편으로 가는길이 편한데 이정표를 따라 올라섬......

200여미터 덤불을 치고 올라섬....

길이 거의 없어저 당황하게 만든다.....

 

 

 

말라버린 계곡.......

 

 

 

흐릿한 오름길.......

 

 

 

겨우 오름길에서 만나는 축대가 있는곳 여기서 길은 완전히 없어지고 덤불을 치고 오름......

 

 

 

덤불을 빠저 나오니 이렇게 좋은 길이.........

 

 

 

잘 나있는 길을 따라........

 

 

 

계곡에 쌓아 놓은 석축...

 

 

 

넓은 너럭바위로 겨우 습기가 흐르듯 물이 흘러 내린다......

 

 

 

산죽이 있고 동백숲 구간이 있는곳.......

 

 

 

산죽길...............

 

 

 

우거진 넝쿨들......

 

 

 

숙영지에 거의다 오고.......

 

 

 

점심을 먹었던곳에 도착.......

 

 

 

북문으로 가는길..................

 

 

 

당귀꽃.......

 

 

 

숙영지는 이제 잡초밭이 되고.......

 

 

 

샘터는 말라 버리고.......

 

 

 

주렁주렁 열린 맥문동 열매.......

 

 

 

다시 산성길을 따라 걸으며.......

 

 

 

홈골로 가는길을 따라......

 

 

 

능선길 조망바위........

 

 

 

조망바위에 올라 탕근바위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층층이꽃길을 걸으며........

 

 

 

저녁 노울이 시작되고.......

 

 

 

조망바위에서 홈골과 병영벌 드리고 흑석산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바위절벽골 홈골을 바라보며.......

 

 

 

산그리메........

 

 

 

온통 층층이꽃이 종일토록 발길을 가볍게 만든다......

 

 

 

하산길에서 만난 버섯.......

 

 

 

능선 갈림길에서 내려서며.......

 

 

 

어느 묘소 앞을 지나며.......

 

 

 

산을 내려서서 감나무 농장끝 이정표.......

 

 

 

농장길을 나서며.......

 

 

 

농장길에서 올려다 보는 수인산........

 

 

 

저수지로 가는길.......

 

 

 

잔잔한 가을 수인산 저수지.......

 

 

 

붉게 물든 가을 저녁노울이 불에 타듯이 아름답다.......

 

 

 

저수지 뚝에서 산을 올려다 보며.......

 

 

 

수인산저수지 무넹기를 끝으로 산행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