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 전남 무안 연징산에서 태봉마을로 내려서는 코스를 걸어 보았다......
간밤에 내렸던 눈길에 멋진 산행을 하여 본다....
코로나19로 산행을 못하는 지인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올들어 두번째 연징산에 오르는 날이다....
연징산 가는길 나뭇가지 눈보라가 날리고 아름다운 광경에 황홀감을 느껴본다......
참 멋진 광경에.......................
남산주차장과 옛 비석들....
활궁장옆 충혼탑......
눈덮힌 등산로를 따라서 남산팔각정으로......
포근한 등산로......
남산팔각정이 보이는 너럭바위 조망처......
팔각정으로 가는길 옆 돌탑들......
돌탑에도 눈이 덮히고......
팔각정으로 오르는 계단길......
남산팔각정.......
벌써 일행들이 올라서 있다.....
남산팔각정에서 내려다 보는 무안읍 전경.......
눈덮인 세상........
남산팔각정에서 술한잔을 하며 쉬어감.......
대나무잎에 눌러 앉은 아름다운 눈.........
대나무 숲을 지나는 일행들.......
햇살에 더욱 아름다운 숲길.......
.....................................
초당대 삼거리.......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바위지역 걷는 길 순간 나뭇가지 눈이 날려 환상의 광경을 만든다.......
한순간 황홀감에 빠저들며.......
말이 멈추는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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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일행........
연징산 삼거리.......
바위 조망처를 지나며.......
아련한 승달산 조망........
연징산 가는길........
나뭇가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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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샘 삼거리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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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골자기 대치리 골짜기가 승달산 까지 이어 지는듯 하다.......
크리스탈님.......
연징산 정상........
연징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산강.......
대치리와 승달산 조망.........
태봉능선........
연징산 정상에서 술한잔을 하며 쉬어 다시 단체사진으로.......
용샘삼거리......
계속해서 길을 가면 대치리로 내려서는 삼거리 이다......
용샘으로 가는 아름다운 숲길........
아무도 가지 않은길 발길을 내본다.......
용샘.......
용샘 두레박.......
용샘을 뒤로하고 다시.......
다시 용샘 삼거리에........
벌써 길엔 눈이 녹아 없다,.......
숲길 삼거리......
숲길 전망대로 가는길........
사색의숲길 전망대........
숲길 전망대를 지나며.......
대곡마을과 청천리마을를 가르는 산머리.......
태봉능선........
태봉임도로 가는길.......
물맏이공원을 내려다 보며.......
물맏이공원 삼거리.......
바위옆을 지나는길.......
연징산 전망........
태봉임도로 내려서는 길.......
태봉임도 도착.......
점심을 나누어 먹고 술한잔을........
다시 점심 시간이 끝나고 산행을 하며.......
승달산으로 향하며........
산불감시 초소가 있던곳 쉼터.......
햇살이 잘드는 조망 쉼터.......
연징산과 화산을 내려다 보며.......
서해안.......
바위능선.......
새로 포장된 태봉도로......
옛 태봉작전도로에 내려서서......
골프장이 들어서서 이 도로는 폐쇄가 되고 옆으로 다시 포장도로가 생겼다.......
폐쇄도된 작전도로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숲은 아픈 흔적을 지워간다.......
전봇대옆 산으로 드는 길........
골프장옆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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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 따라........
헬기장이 있었던 곳......
예전에 종주를 하면 이곳에서 점심을 먹곤 하던곳 이다.......
흔적만 남은 헬기장.......
새로난 태봉도로........
태봉도로 생태통로를 내려서며........
이곳에서 태봉마을로 내려서며.....
오랫만에 태봉도로를 따라 태봉마을로 내려서 본다.....
이곳에서 구리봉을 넘으나 태봉마을로 내려서나 거리는 똑 같은데 오늘은.......
중간에 정자도 있다.......
옛 임도를 따라 걸으며.......
한적한길........
정겨운 임도길.......
셋이서 정담을 나누며 걷는길.......
건너편 포장도로를 마주하고 걷는다.......
새길 포장도로와 만나는곳,........
다시 옛길........
명당자리에 묘들........
건너편 골프장,,,,,,,,,
하천 공사장,,.........
하천길을 따라 내려서며.........
태봉마을 어귀.......
태봉마을 경로당........
마을앞 옛 돌로 만들어진 창고........
태봉마을앞 국도 1호선에서 목포행 버스를 기다리며 산행을 마친다.......
다음주는 지리산둘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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