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4일 전남 신안군 임자면 섬산행 갯벌모실길 1코스 걷기....
임자 갯벌모실길은 4구간으로 임자섬을 한바퀴 도는 섬 둘레길 이다.......
1코스 : 임자 진리선착장-복지회관-임자염전-농협유통센타-도천리방조제-괘걸리-전장포선착장...
걷기거리 : 15km...
걷기시간 : 10시30분-15시00분(4시간30분)....
* 홀로 걷기...
* 임자도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을 150여년의 간척의 노력으로 지금의 임자도가 탄생 했다고 함..
엄청난 갯벌과 모래로 이루어진 임자섬에서 생산되는 민어,새우젓,대파,천일염 등등..
연도교가 놓여 이제는 몇분이면 지도에서 임자를 갈수 있다...
12km의 길이와 300m의 폭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과 튤립공원이 있다...
전장포항의 임자새우 조형물.....
임자세우젓은 각질이 앏고 살이 통통하여 전국적으로 인기가 촣다..
갯벌모실길 안내도....
코스별 거리표....
총 4개구간으로 56.5km의 거리로 이루어 젔다...
1코스는 전장포 가는길(갯벌길, 제방길을 따라 걷는길)
2코스는 대광해변길(대광해수욕장 백사장을 걷는길)
3코스는 수평선길(민어가 끔틀되는 수평선을 걷는길)
4코스는 해뜨는길(천사의섬 서북단에서 일출을 보는길)
오늘은 1코스 전장포 파시 가는길을 걷기 시작한다...
임자도 갯벌모실길 1코스 걷는길....
임자도 섬 상쇄지도....
임자 진리선착장의 갯벌모실길 안내도와 홍매화의섬.....
임자 관광 안내도.....
임자도 갯벌모실길 안내도.....
모실길 4코스와 섬산행 1~2코스를 하면 5~6회의 길을 걸어야 한다...
오늘 그중 1코스 전장포 파시 가는길을 걸어 본다...
임자도....
이 또한 어디론가 옮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멈춰선 철선.....
다리가 놓여 이제는 철선은 긴잠에 빠저든듯 하다.....
어디론가 또다른 섬을 찾아 떠나야할 철선...
임자 진리선착장 서해 갯벌이 드러나 있다....
건너편 4코스에서 오는 목교.....
임자대교....
천사의섬 신안을 육지로 이어주는 다리 이다....
지도읍과 임자를 잊는 임자대교....
빈 선착장 한때 번성한 선착장에서 지금은 한적한 모습으로 다가온 진리선착장...
이곳 진리선착장에서 모실길을 시작하며.....
아름다운 마가랫......
임자 복지센타....
이곳에서 공용버스가 출발하는곳 이다....
전장포 가는 버스 첫차는 아침 09시이고 요금은 1,000원 이다.....
행정센타앞 갯벌모실길 안내석.....
공용버스와 복지센타.....
새로 개통된 임자대교...
지도읍과 임자면을 잊는 대교이다...
길건너편 어느 묘지....
도로변옆 양식장....
굴다리를 건너는곳.....
전장포 자전거길은 이곳으로 오지 않는다....
발품을 팔아 자전거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만들어 이곳으로 걸어 본다...
다시 도로를 따라 어느 묘지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며.....
묘지로 가는길에서 오른쪽 농로를 따라 언덕배기로 가는길.....
언덕배기 가는길에서 임자대교....
농로는 언덕배기에서 끝이 나고.....
언덕배기에서 소로를 따라서 내려서면 논으로 내려 서는길 이다....
농로 길을 따라 무작정 걸어 본다.....
건너편 멀리 산아래 동네.....
농로길옆 노오랑 유채꽃이 나그네를 그나마 반겨 준다....
비날하우스옆 언덕배기에서 내려 섰던곳,......
농로가 끝나고 이제는 염전길이....
거대한 호수를 이루고 있는 갯물호수.....
갯물호수가 마치 바다처럼 느껴진다.....
온통 염전들......
갯벌길을 걸으니 신발이 엉망이 되고....
뚝길을 따라.....
질퍽이는 염전길....
.................
운영중인 염전.....
널판지 다리를 건너며.....
바닥에 깔린 타일길을.....
................
염전 가운데 중앙통로를 따라 걸으며......
철거중인 염전이 대부분이다.
이곳에 대규모 태양열발전소가 들어 선다고 한다...
소금 운반차.....
몇몇 염전은 그대로 염전을 운영중......
마지막 염전끝을 지나며....
염전끝 양식장......
긴나긴 염전길을 벗어나고....
양식장들.....
농협 산지유통센다 창고.....
넓은 바닷물 호수를 따라 갯가로 가면서....
큰도로에서 오른쪽 비포장 도로를 따라 걷는다....
넓은 갯물호수를 따라 걸으며....
길은 제방에서 끝나고 오른쪽 제방길은 이어지고 제방뚝 아래로 내려서며....
제방 뚝아래서 점심으로 우동를 끓여 먹으며.....
바다가 온통 고운 서해갯벌이다....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은 포기를 하고 차에 있는 커피를 놓고..
둑아래 바위.....
점심을 먹고 바닷가 갓길을 걸어서니 건너편 도로가 보인다....
거대한 바위 하나....
생각 같아선 그냥 불끈 들어 올리도 될것 같은 느낌이 ㅋㅋ....
도로아래 해안가길.....
멀리 임자대교를.....
해안 갓길을 걸으며 느끼는 해안 쓰레기들.....
건너편섬.....
4명의 사람들이 건너 온다...
반은 모랫톱이고 반은 갯벌로 이루어진 섬가는길...
다시 양식장으로 나있는 해안가....
양식장옆 길을.....
양식장을 뒤로하고 도로에 올라서며.....
도로변 공원.....
고사리 몇개를 꺽어 챙기며....
도로를 따라.....
도로옆 오른쪽 제방길로 내려서며.....
제방아래 해안가....
도천리 마을.....
지나온 제방길....
볼건 너무나 없는 길이다....
권장하고 싶지 않는 둘레길 이다....
저만치 멀리 전장포가 보인다.....
...............
물이 귀한곳이라 온통 물을 가두는 저장소들이 많다....
도로 끝자락 넓은곳.....
다시 지나온 머나먼 길을 뒤돌아 보며....
괘길부락앞....
다시 제방길을 따라 걸으며....
괘길마을.....
마을앞을 지나며.....
이제 목적지가 저만치.....
전장포항 고깃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군데군데 대파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노오랑 민들래....
썩어가는 목책교.....
제방옆 보리수나무.....
새우젓갈 통....
이제는 새우젓갈 통도 프라스틱통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전장포항....
넓은 선착장.....
선착장 정자....
한가한 전장포항.....
전장포 젓갈 판매소....
...............
전장포 새우젓 조형물......
전장포 토굴.....
새우젓 보관소...
전장포 선착장을 뒤로하고.....
전장포 파출소....
도로를 따라 버스타는 승강장으로 가면서....
전장포 입구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은 전장포항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
전장포 종점 버스 종점.....
이곳에서 다시 2코스 대광해수욕장 가는길이 시작 된다....
공용버스를 타고 진리선착장으로 이동 하며...
공용버스가 15시17분에 출발을 하여 버스에 몸을 싣고 진리 선착장으로 왔다...
버스 요금은 1,000원이고 아침 첫차는 9시에 있다고 한다....
버스 출발은 진리선착장이 아니고 복지센타에서 출발을 한다고 한다....
택시요금은 12,000원 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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