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남 신안군 임자도 갯벌모실길 2코스 대광새수욕장 모랫길 걷기.....
대광해수욕장....
여름은 아직도 멀었는데 바다엔 발을 걷고 바닷물 속으로 사람들이 향한다....
튤립은 다 저버리고 앙상한 꽃대만 남아 있는데...
임자도 부속섬들.....
자연적으로 발생된 작은 포구 모래사장들.....
다시 자전거길을 따르고....
도찬리해변 갈림길.....
오른쪽 해변으로 가본다....
오른쪽 해변의 쓰레기로 가득한 해안가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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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끝자락까지 가보니 바다이다...
되돌아와 숲길을 건너 해변으로 가니 도로 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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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이어지는 해수욕장이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된다.....
해변가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해 본다...
한참 지나온길에서 뒤돌아 본다...
길은 나보다 먼저 지나간 자국이 모랫길에 나있다....
해변가에 길게 송림이 모랫길 따라 늘어서 있다....
간간히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곤 한다....
검은 까막이 사체.....
차들의 타이어 자욱이 남아 있느곳......
홀로 외처보는 번뇌의 함성을 토해내며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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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드는 작은 물길.....
시맨트 경계선을 따라 걸으며.....
마을로 가는 길....
모래톱에 막힌 물길....
모래가 길을 넘어 도로를 덮고....
자전거길은 다시 해변에서 밖으로 나선다......
해변 끝자락 산마루 넘는곳.....
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옛 해안초소가 나온다......
옛 초소옆 두릅을 따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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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크길 따라 내려서니 작은 집....
해안가 팬션들.....
팬션과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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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가 길을 따라....
낚시하는 사람들.....
말 사육장.....
말 사육장앞 경비행기.....
말 체험장....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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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사육장을 지나 해안길.....
간간히 차들이 드라이브를 하는건지.....
말 사육장도 저만치 멀어 진다....
캠핑장이 저만치 보인다....
멀리 대광해수욕장이 눈이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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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벙산이 솟아있는걸 보니 대광해수욕장이 바로앞 이다.....
튤립공원 울타리....
대광해수욕장....
바다에 사람들이 많다....
공원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말공원.....
민어 형상.....
튤립공원.....
민어상을 뒤로하고 하우리로....
가파대에서 시원한 쥬스 한잔을 3,000원을 주고 사본다.....
천사의섬.....
모래언덕 넘어.....
모래가 쌓여 언덕을 만들고 있다.....
길이 없어지는 해수욕장 모랫길.....
뒤돌아 보는 대광해수욕장과 지나온 길.....
육타리도를 건너다 보며.....
하우리 뒷산을 바라보며 걸으며.....
방파제 끝길 자전거길을 따라.....
지나온길을 이제는 뒤로하고 대광해수욕장과 이별을,......
하우리마을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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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공중에 사는 집을 바라보며.....
2층에 사람이 사는집...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습이 많은 곳에서 보는 집이 여기도 있다....
하우리마을 안길을 따라 들어서 본다....
담쟁이 넝쿨이 벽을......
마을 안길을 지나며.....
어느집 마당의 멋진 꽃밭.....
......
잘못든 산길로 가는길에서 뒤돌아....
허씨묘가 있는곳....
이곳은 잘못든 길이다...
지도상 산길이 있어 들어 섰는데 초소까지만 길이 있었다.....
초소로 가는길.....
초소로 가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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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가 있는곳.....
해안초소......
초소 흔적을 뒤로하고 다시 하우리 마을로 되돌아 가며......
다시 넘는 언덕길....
미타리꽃.....
하우리마을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우리 선착장으로.....
뒤돌아 보는 하우리마을....
하우리 선착장 마을....
다음 구간은 여기서 시작 한다....
원 구간은 목섬까지 가야 하는데 마침 마을버스가 출발을 한다....
진리선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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