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일 전남 강진-해남 만덕두달능선 종주산행.....
불규칙의 바위들 사이로 몸을 이끌어 걸으며.....
오후 일정을 시작해 본다...
남도길이 이어지는 작천임도를 뒤로하고.....
B팀은 임도길로.....
주작산 오름길.....
바위들과 만남으로....
새로 만들어진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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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주작산을 올려다 보며.....
임도길이 길게 이어진 주작산 주봉,.....
드디어 주작산 바윗길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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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위의 투박한 모습을.....
철쭉이 바위와 함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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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본래 모습이고 절쭉은 그후 모습인 주작산......
망부석.....
아름다운 철쭉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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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철쭉과 크리스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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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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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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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바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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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바윗길을 내려서는 일행들......
못난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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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막는 바윗길.....
때로는 부드러운 숲길....
오후엔 조금은 힘들어지는 바윗길.....
하늘을 향하여 날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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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이 바위를 서서히 덮는다.....
하늘을 향하여 울부짖음......
후미들이 내려서고.....
숨겨진 돌탑들.....
거칠은 주상젤리.....
우회한 바윗길....
바위넘어 주작산 정상.....
능선 넘어 두륜산이.....
벌목지가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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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온갖 꽃들이 바위 사이에.....
우회.....
바위 사이로 나있는 길들.....
석문.....
동백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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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바위능선길을....
지나온 능선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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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으로 펼처지는 두륜산의 봉우리들.....
점점 가까워지는 오소재......
위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이 고계봉으로....
이제는 속도가 점점 줄어들고.....
봉우리에 올라서서 막걸리 타임을 하자고.....
막걸리 한잔을 하고 내려선 봉우리.....
험한 바윗길......
조금은 부드러워지는 능선길.....
다시 완도 오봉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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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쉼터가 있다.....
관악사 탈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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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넘어 주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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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시간반 후면 오소재에......
진달래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곳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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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바위 금새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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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로.....
쉼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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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보이는 지나온길......
산아래 해남 북평들판과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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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육산으로 바뀐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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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봉이 우람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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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바위 조망터 오름.....
바위 조망처에서 고계봉과 오소재주차장,......
바ㅟ 조망처의 바위벽......
청주에서 오신 산꾼님.....
오소재에서 소석문까지 회차길에 함께 모셔다 드렸다....
대단한 산꾼인듯 짧지만 산이야길....
양촌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오소재로 내려서서 산행을 마친다.....
4째주 다시 길을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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