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6일 전남 해남 만덕두달능선 4구간 마지막구간 걸어 땅끝으로 가면서...
땅끝 일출봉.....
두 봉우리 사이로 뜨는 새해아침 일출은 새로운 희망을 가저다 주는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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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바위능선길....
다시 완도 오봉산 희미한 모습으로.....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며....
지나온 바위능선길....
우수영으로 가는길과 첨산....
멀리 서남해안 바다.....
바위 능선길을 걷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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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능선길......
대밭삼거리.....
여기서 한참 쉬어 가면서......
대밭삼거리 바위터널.....
달마고도 중간 쉼터.....
예전엔 중간중간 넘나드는 길이 없었는데 지금은 몇군데 단축하는 구간이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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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문바위를 바라본다.....
지나온 문바위.....
바위능선길 계단이 놓여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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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바위....
서방을 바라보는 달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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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밭삼거리에서 하숙골재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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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봉을 넘어서면 하숙골재 이다.....
멀리 능선끝자락 도솔봉 송신탑이 보인다.....
강짐만 끝자락 바다.....
하숙골재를 지나며.....
이제 어려운 능선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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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소나무숲길.....
미황사로 가는 달마고도길 너덜지역을 내려다 보며.....
떡봉에 올라서서.....
도솔봉 송신탑.....
땅찔래꽃......
마삭꽃......
인동초꽃.....
도솔봉.....
바위 오름길.....
뒤돌아 보는 아름다움.....
바위길 오르는 일행......
지나온 능선길을 조망하며.....
도솔암 요사채가 보인다......
도솔암.....
오래전 절이 지어지기 전 절터에서 점심을 먹곤 했던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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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으로 내려서는길.....
도솔암 천년숲길 이정표.....
도솔암 상단......
도솔암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달마산 능선......
도솔봉...
정상은 가기가 힘들다...
몇해전 정상으로 가는길을 걸었는데 온갖 가시덩쿨에 혼줄이 난 기억이 난다......
또다른 세계로 가는길......
고승바위....
서방세계를 그리는 고승바위......
도솔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고솔봉의 진모습......
도솔봉 정상 부분......
도솔봉의 기암들......
또다른 전망대.....
몇군대의 전망대가 있는데 시간상 오늘은 그냥 지나친다...
다음 기회가 되면 자세한 포인트를 찾아 보련다....
도솔봉 송신소 아래 주차장.....
도솔봉 주차장....
임도를 따라 내려서며......
땅끝으로 가는 능선길....
이 능선길을 따라 땅끝으로 가면 만덕두달능선 종주가 끝난다.....
임도에서 땅끝으로 가는 기맥길 갈림길.....
땅끝으로.....
부드러운 능선길.....
간간히 숲길 안내판.....
드러눞는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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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헬기장......
임도길 만남.....
어느 묘소앞 섬조망.....
장 가꾸어진 묘소......
다시 숲길을......
땅끝전망대가 보이는 간벌지에서 맥주한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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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임도길.....
국도 77번을 넘어 유스텔을 지나며.....
공사중인 육교....
아직 공사중인 육교를 건너며.....
임도길 하고초가 만발한길......
또다른 묘가 있는곳 땅끝마을과 땅끝전망대......
크고 웅장한 묘가 있는곳......
팔각정 전망대 오르는 계단 248계단길......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땅끝전망대.....
지나온 능선과 산들을 바라보며 하루를 회상해 본다......
아득히 달마산이 보인다...
땅끝앞 섬들.....
다시 땅끝으로.....
땅끝탑 가는 갈림길......
땅끝 전망대......
땅끝 가로등......
땅끝의 유래......
땅끝을 알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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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을 알리는 바위봉......
땅끝 외돌개....
바다를 바라보는 외돌개.....
이곳에서 바다로 반도의 기가 입수 하는곳 이다......
땅끝마을에서 만덕두달능선 종주를 마친다......
도상거리 약 55Km(실거리 71Km) 종주를 마친다.....
함께한 동지들에 감사함을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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