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2일 경남 하동 지리산둘레길 11구간 위태마을에서 궁항리를 거처 하동호로 산행을....
산행코스 : 가는길 : 위태마을-오율마을-궁항마을-양이터재-하동호-평촌마을-청암농협....
되돌아 오는길 : 청암농협-돌고지재-연화농장-돌고지재갈림길-회신마을-위태보건소-갈성마을-위태마을...
산행거리 : 25Km....
하동호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청학동골 물이 모아 지는곳....
능선 넘어 보이는 삼신봉이 아련하듯 그리운 마음으로 다가 온다.....
11구간 왕복 지도.....
위태마을 구간 출발지점.....
위태마을앞 작은 저수지.....
왼쪽으로 들어서는 11구간 시작지점...
직진은 59번국도를 넘어 중산리로 접어 드는길 이다....
한적한 길을 따라....
땔감이 잔뜩 쌓여있는 농가....
어느집앞 벌써 가을 국화가 피었다....
정자 쉼터.....
정자앞 노거수나무앞...
산중으로 들어서는 길을 따르며...
다모농원앞을 지나며....
어느 민박집앞 샘터....
민박집앞에서 내려다 보는 위태마을과 지난번 내려섰던 위태재.......
호젖한 도로을 따라 걸어 올라서며....
어느 농가앞 물래방아가 쉼없이 돌고 있다...
주인 아주머니가 준 오이 하나로 목을 추겨 본다....
산길로 들어 서는길 칡넝쿨이.....
그윽한 칡꽃향기가 폐부 깊숙히 파고 든다....
간간히 옛삶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곳.....
오름길 누군가가 예초를...
주산능선 갈림길.....
능선길 갈림길에서 오율마을로 내려서며....
산죽길....
산죽길이 끝나고 임도로 내려서는길.....
대나무 임도를 따라 내려서며...
오율마을을 지나며....
오율마을의 맥문동.....
오율마을앞 쉼터에서 참외 하나 깍아 먹으며 쉬어감.....
쉼터에서 건너다 보는 임도길이 무척 평온해 보인다...
윗길로 발길을 옮겨 오르며....
임도 끝지점 산길로 오르는 가파른 오름길.....
마을을 내려다 보며....
잠시 계단 오름길이 가파르고....
이내 한적한 소나무 숲길.....
망태버섯....
작은 개울이 나오는 쉼터....
흐르는 물에 세수를 하며....
.............
길옆엔 상사화 꽃이 보이기도 하고....
소나무숲 쉼터.....
궁항마을로 내려서는 임도길.....
산중 다랭이논들.....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
궁항마을.....
싱싱한 토란대.....
대나무가 무성한 궁항마을......
마을앞 지리산둘레길 안내판....
궁항마을 회관....
마을회관 건너편으로 둘레길을 나서며....
뒤돌아 보는 궁항마을....
양이터재로 가는길을 따라서....
산마루를 돌아 왔던 산능선과 궁항마을......
길가 감나무....
예전 지리산둘레길을 돌며 따 먹었던 홍시감 생각이 나게 만든다.....
대밭 사이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오르며....
외딴집......
길게 이어지는 양이터재 가는길....
정원이 잘가꾸어진 집앞을 지나며...
꽃이름?
삼나무숲길....
조금은 시원스런 바람이 불어 온다.....
...............
밭 개간지.....
이티의 자전거 사고......
잔밥국자.....
양이터재 직전 오름길....
양이터재 쉼터....
낙남정맥을 지나는곳 이곳은 2004년도 쯤인듯 이곳을 지나 고운동재로 갔던 기억을 되돌리며...
화장실은 예전부터 있었고 밴취쉼터는 이제 만들어 진듯 하다....
양이터재를 지나 내려서며 바라보는 악양 칠성봉능선을 바라보며.....
대밭쉼터....
이곳도 새로 만들어진 듯하다....
임도를 뒤로하고 산길로 내려서는 갈림길....
이곳에서 점심을 먹어 본다..
한적한 숲길.....
계곡엔 작은 폭포도....
햇살이 간간히 들어 오는 숲길....
작은 개울 건너는곳....
오른쪽 계곡 실폭포,....
대나무숲길을 따라 내려서며.....
하늘을 찌르듯 솟은 대나무.....
개울 건넘,....
편백나무 쉼터.....
............
대밭속 버섯.....
...........
다시 양이터재 임도를 만나며.....
대밭이 뒤덮은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며....
............
하동호 넘어 칠성복 자락들....
미래사...
하동호 마을앞 쉼터.....
쉼터 나무대크의 밴취....
지나온 계곡 산길을 올려다 보며....
하동호길옆 정자가 새로 만들어 진곳을 지나며....
하동호....
길가 쉼터...
수문이 있는곳.....
하동호 관리사무소.....
하동호 넘어 지리산을 바라보며....
하동호를 뒤로하고....
망향의 문....
하동호 종료지점....
이곳에서 평촌까지 길을 연장해 본다...
하동호 발전소,.....
하동호 테니스장....
하동호 아래 천변....
청암초교....
임도길을 따라 평촌으로....
다리를 건너 청암면사무소로....
말라버린 하동호 아래....
예전 둘레길 코스는 폐쇄되고 큰길을 따르고...
저곳엔 오래된 샘이있고 팽나무와 정자가 있는곳 이다...
평촌마을앞 정자....
청암면사무소....
청암농협앞 주유소에서 산행을 마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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