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8일 경남 하동 청학동 삼성궁에서 회남재를 거처 묵계리로 내려서는 김다현길 걷기....
산행코스 : 청학동 삼성궁주차장-회남재길(김다현길)-회남재-묵계리임도-죽림정사앞.....
산생시간 : 10시00분-14시30분(4시간 30분)....
산행거리 : 9.2Km....
함께한동지들 : 뚜벅이산악회 동호회원 8명.....
오늘은 지리산둘레길의 또하나인 회남재길(김다현길)을 걸어 본다.....
삼성궁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회남재 회남정을 거처 묵계리 죽림정사앞까지 걷는길 이다....
회남재길(김다현길) 지도.....
상성궁주차장앞에서 일행들.....
당신의 뱃살은?
솟대 드높은 삼성궁.....
회남재길(김다현길).....
6Km의 회남재길 출발지점.....
너럭바위 넘어 삼성궁.....
돌담....
삼성궁 출입문 홍익문....
입장료가 어른은 7,000원 이다.....
별 관심이 없어 구경은 안하고 일행들을 기다리며....
40여년전 처음 이곳을 왔을땐 정말로 맨땅 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또다른 공원이 되어있다.....
상성궁앞 골짜기.....
김다현길 안내.....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임도길을 들어서며......
회남재숲길.....
숲길 아름다움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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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비포장이 섞여있는 임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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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걸음걸이로....
곳곳에 쉼터가 있다......
리본과 나무들의 이름패들......
줄거운 이야기로 웃음꽃이......
첫번째 쉼.......
막걸리와 맥주 그리고 도토리묵으로......
쉼터아래 작은 계곡......
산수국......
비포장으로 걷는길.....
다시 더 편안한 쉼터......
구불구불 이어지는 회남재길......
높낮이가 거의 없는 회남재길......
길가 망초꽃도 일품이다.......
또다른 쉼터......
돌탑이 있는 쉼터......
회남재길 중간지점에서 주석환님과 정명근님......
앞서가는 일행들......
뒤에서 걷는 일행들......
물봉선이 길 양옆으로 이어지고 여름날 꽃이피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다시 쉼터가 있는곳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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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는 임도길이 산아래로 나고 있다.....
계곡 사방땜이 있는곳.......
물이 거의 없어 아쉽다.....
하얀 산수국......
저만치 회남재길을 걷는 무리들......
노각나무꽃이 땅에 떨어저 있다......
저만치 또라른 사방땜 쉼터가 보인다......
또다른 두번째 사방땜......
돌석축이 있는곳......
짙은 숲속......
나무 사이로 묵계마을이 보인다......
쉼터.....
줄거운 일행들......
앞선 일행들이 쉬고있다......
잠시 휴식을 하고 다시 회남재로......
비비추꽃......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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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퉁이를 도는곳.....
울창한 작은계곡 숲속.......
쉼터......
멀리 흰구름과 지리산 삼신봉.......
다시 쉬어가며.......
회남재에서 오는 사람들.......
길모퉁이를 돌아서면 회남재 이다......
가드라인이 있는곳....
회남재가 다와 간다는것 이다.....
누릿장나무꽃......
회남재 도착......
회남재 회남정......
일행들과 여기서 점심을 먹으며.....
회남재에서 조망하는 악양과 섬진강.....
구재봉과 신선봉사이 드넓은 악양벌이 가을이 되어 누렇게 벼가 익어가면 일품 이다.....
누런 들판에 두마리의 소나무가 부부송을 이루어 더 멋진 풍광을 이룬다...
문암송 정자에 앉아 시원한 가을바람에 막걸리한잔은 신선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는곳 이다....
회남재에서 어느 악사가 북과 색스폰으로 귀창을 뒤흔든다.......
1시간의 맛있는 점심시간을 보내 본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다시 걷는길 묵계로 내려서는 임도길 이다......
완만한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며......
아름다운 향유도 꽃을 피우고.....
간간히 차들이 오르내린다......
앞서가는 양펑일님.......
달산이님과 스탈님.......
회남재옆 봉우리......
길가 꼬리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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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는 없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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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야산밭이 보이고.....
향기 좋은 숲길을 따라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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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물봉선이 가득하다......
나무 사이로 묵계마을이 가까워 진다......
앞서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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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죽림정사.....
죽림정사앞 임도끝 지점에 일행의 차가 서있다.....
다리에서 산행을 마친다......
계곡에서 시원한 알탕을 하고 상성궁주차장으로 회차를 간다.....
모처럼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하루 짧은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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