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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영암 월출산(노적봉 아래 상견성암을 들려 되돌아 오며...) 2

by 松下 2021. 9. 27.

2021년 9월 26일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

산행코스 : 되돌아 오는길 : 도갑사-홍계골-큰골-호동제-기찬랜드-기찬묏길-천왕사주차장....

 

 

노적봉능선 아래 자리한 상견성암.....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혼자 수행할 정도의 공간이 있는곳 상견성암이 있다...

수많은 고불성현들이 이곳에서 수도를 하였다고 한다...

 

 

월출산 산행지도...

 

 

향로봉을 오르며....

 

 

로프를 따라 오르는 향로봉...

 

 

오름길에서 돌아보는 구정봉....

 

 

바위절벽...

 

 

향로봉 서능선과 건너편 사리봉능선......

 

 

새로 만들어진 향로봉 정상표지....

 

 

향로봉 바위능선을 니나면 동능선과 남능선이 나뉘어 진다.......

 

 

향로봉 향로바위....

 

 

향로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향로봉 정상은 이곳...

 

 

향로봉의 석정.....

 

 

향로봉을 내려서서 늘 찾아 쉬던곳에 오늘은 묘주인이 성묘를 하고 있다...

광주에서 오신분인데 한참 술을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길을 40분 동안 ㅎㅎㅎㅎㅎ

40여년전에 선조를 이곳에 모셨다고 한다..

 

 

향로봉에서 내려서서 만나는 주등로....

 

 

향로봉을 올려다 본다...

 

 

큰골과 사리봉능선 노적봉....

 

 

아름답게 펼처진 향로봉 바위능선....

 

 

구절초,쑥부쟁이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발봉 헬기장....

바로 아래가 미왕재이고 오늘은 상견성암을 가기 위하여 발봉으로 발길을 옮긴다....

 

 

미왕재 바람바위....

 

 

발본능선을 걸으며 노적봉을 바라본다...

 

 

홍계골....

 

 

발봉 정상을 올려다 보며....

 

 

능선길...

 

 

큰재와 홍게골을 이어주는 능선 안주.....

 

 

노적봉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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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능선길....

 

 

노적봉 거의다 가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내려서며....

 

 

향로봉 조망....

 

 

노적봉 조망을 하며.....

 

 

상견선암으로 가는 능선의 조망바위....

 

 

조망바위에 올랐다 다시 되돌아옴.....

 

 

바로앞 오른쪽 바위아래 상견성암이 자리하고 있다...

 

 

상견성암 가는길 샘.....

 

 

상견성암 개단길을 오르며....

 

 

편안하고 한적한 상견성암.....

 

 

상견성암앞 수심결...

 

 

좀전에 올랐던 조망바위.....

 

 

상견성암 마당에서 바라보는 도갑산....

 

 

상견성암 앞마당....

 

 

다시 길을 나서며 샘옆 돌확...

 

 

한적한 숲길을 따라 내려서며....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며...

 

 

습지 산책코스로 내려서며.....

 

 

도선국사 비각을 지나며....

 

 

홍계골.....

 

 

도갑사 절마당 도착.....

 

 

도갑사에서 다시 되돌아 가는길을 택하여 뒤돌아선다....

 

 

도선국사 비가을 다시 지나며.....

 

 

극락교를 지나 홍계골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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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말라가는 홍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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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몸으로 오름길....

 

 

미왕재로 가는길 갈림길...

왼쪽 계곡을 따라 큰골로 가는 길을 택하고....

 

 

희미한 숲길....

 

 

능선 사거리에 도착하고 예전엔 이런 잡풀이 없었는데 무성해 진다....

 

 

큰골로 내려서며...

 

 

거대한 너럭바위에서 잠시.....

 

 

너럭바위아래 졸졸거리는 물소리....

 

 

큰골 본류를 만나며.....

 

 

지난해 올랐던 큰골 상류....

 

 

화살표가 있는 나무....

이곳에서 영암사지를 지나 마애여래불과 구정봉으로 가는 길이다.....

 

 

산죽길 따라....

 

 

계곡의 모습이 드러내고....

 

 

큰골과 안개골이 만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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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름엔 저바위에서 놀던 추억....

 

 

넓어지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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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던 추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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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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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건너며....

 

 

대곡저수지...

예전에 이곳이 영암군 상수도 급수처 이다....

 

 

향로봉 서능선이 꼬리를 내리고 있다....

 

 

기나긴 큰골을 뒤로하고....

 

 

사리봉능선....

 

 

우거진 잡풀을 따라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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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 포장도로를 따라....

 

 

첫번째 다리에 앉아 막걸리 한병을 꺼내 술한잔 하며 쉬어 간다....

 

 

통제선.....

 

 

길을따라 호동제로.....

 

 

호동제를 지나 기찬랜드로 가는길 천왕봉 서능선 끝자락을 올려다 본다...

 

 

기찬랜드 가는길....

 

 

기찬랜드....

 

 

물놀이터를 지나며....

 

 

기찬묏길옆 정자.....

 

 

은천폭포로 가는길....

 

 

한적한 숲길을....

 

 

산성대 오름길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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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날은 저물어 간다....

 

 

새로 만들어진 계단길.....

 

 

다리구간....

 

 

멋진정자...

이곳에서 하룻밤도 좋을듯....

 

 

어둠의 숲속으로 탑동약수터로 향하며.....

 

 

어둠이 내린밤 오늘 모든길을 접는다...

벌써 11시간이 넘은시간이 흘렀다....

서둘러 집으로 향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