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0일 전남 광양 백운산을 찾아서....
산행코스 : 동동주차장-광양포철수련원-동동계곡-억불봉삼거리-억불봉-억불봉삼거리-만경대-백운산 상봉-신선대-한재-
논실-진틀-백운산학생수련원-동동주차장...
산행시간 : 08시40분-17시20분(8시간40분)...
산행거리 : 22Km...
함께한동지 : 크리스탈님,운산송하...
백운산 정상에서....
잊고 살았던 가슴 깊은 밑바닥에선 산속아닌 산아래길에 대한 회의감이 치밀어 오른듯
자꾸만 깊은 골과 산능선이 마음을 휘저어 놓는다...
다시 산속으로...
백운산 등산지도 22Km(산행구간12Km 도로구간10Km)..
백운산 등산코스 안내도..
동동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광양 포철수련원으로 2km 걸어감....
편백나무숲을 따라 2Km 걸어 오르며...
수련원 뒷길을 따르며...
뒷길에서 동동계곡을 따라 들어서며 노랭이봉 가는길은 도로를 따라 더 진행 하여야함.....
동동계곡내 자작나무숲이 있는곳....
말라가는 물줄기를 따라 계속 오름....
계곡이 끝나고 너덜이 많은 곳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오름....
능선에 올라서서 리본을 하나 달고 쉬어감 캔맥 한잔...
거칠은 능선과 급경사를 오름길....
능선을 오르며 만나는 눈 900m 이상의 능선에서 눈을 만남....
생각치도 않은 눈산행을 하게 되었다....
억불봉삼거리 도착.....
억불봉삼거리에서 억불봉으로.....
억불봉 첫봉우리....
첫봉우리를 넘어 두번째 봉우리를 배경으로 상고대가 녹아 내리기 시작함.,...
멋진 억불봉 두번째 바위봉우리 아쉬운듯 상고대가 남아있다....
상고대를 배경으로 함께한 크리스탈님....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나는게 명산산행 첫번째 산행의 행운으로...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서서 멀리 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며....
매봉과 산능선 아래 희미한 섬진강 조망....
억불봉 정상이 이제 바로앞 이다....
건너편 노랭이봉능선...
노랭이봉 넘어 광양시를 바라 보며....
억불봉 정상석....
억불봉 정상에서 송하...
노랭이봉을 내려다 보며....
다시 두번째 봉에서 세번째 봉으로....
연꽃봉우리 바위....
억불봉삼거리 헬기장....
억불봉을 뒤로 하고.....
멋진 가지를 가진 소나무...
눈덮힌 능선을 걸으며....
....
멀리 상봉은 아직도 아련하다....
.....
나뭇가지 사이로 억불봉을 바라 보며....
급경사 만경대 오름길....
만경대에서 바라보는 억불봉.....
만경대에서 바라보는 상봉과 신선대.....
...........
점점 가까워지는 상봉.....
아직도 남아 있는 상고대....
진틀삼거리....
상봉아래 묘에서 늦은 점심을 끓여 먹으며 억불봉을 바라본다....
섬진강 하구쪽....
점심 황태국을 끓여 먹고 상봉으로.....
백운산 상봉.....
상봉에서 크리스탈님....
상봉 아래 조망대 쉼터....
백운산 상봉에서 운산송하....
멀리 지나온 능선과 억불봉....
건너편 신선대....
산아래 진틀마을....
신선대로 가는길 바위를 올려다 보며.....
신선대 오름길....
신선대 갈림길....
신선대에서 조망하는 아름다운 상고대.....
신선대에서 크리스탈님....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백운산 상봉의 아름다운 모습....
상봉을 배경으로 운산송하.,...
운산송하....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상봉....
신선대능선....
신선봉에서 이어지는 따리봉으로 가는 능선....
산림청 100명산을 함께 시작하는 크리스탈님....
따리봉 넘어 도솔봉을 바라보며...
신선대 정상목....
신선봉을 뒤로하고....
다시 상봉의 아름다움을 보며 내려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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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와 상봉 조망....
......
바위능선과 구상나무의 조화....
눈이와 그냥 지나치는 전망대....
소나무가 있는 멋진 전망대....
....
참선바위 좌선대.....
산죽능선 구간....
남도대교에서 이어지는 능선 밥봉과 하운산....
멀리 골아래 섬진강.....
남도대교 염창마을까지 이어지는 능선 안내....
한재로 내려서는 경사길....
한재 도착....
한재에서 크리스탈님....
임도를 따라 내려서며.....
논실로 가는길 생강나무꽃이 아름답다....
백운산 둘레길쉼터....
논실로 가는 둘레길이 지루하다....
논실마을.....
논실에서 올려다 보는 신선대.....
산수유꽃이 활짝.....
논실 등산로 초입....
.....
삼지닥나무가 꽃을 필려고 한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매화꽃....
동곡마을을 지나며...
백운산 학생수련원을 지나며....
한재에서 8Km가 이어지는 동동주차장....
지루한 도로길 10Km를 걷는 하루가 되었다...
첫산행 백운산에서 멋진 눈산행을 하게 되어 줄거운산행 이였고 시간이 늦여 매화축제장은 포기를 하였다...
다음 두번째 명산은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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