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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동해 해파랑길

동해 해파랑길(남진) 10구간(바다에서 뚫고 나온 바위순에 촛불을 켜보며...)

by 松下 2022. 5. 3.

2022년 5월1일 강원 동해 해파랑길 남진 10구간을 걸으며....

걷기코스 : 한섬해변-동해역-추암해변-삼척해변-새천년해안유원지-삼척역...

걷기시간 : 05시50분-13시40분..    걷기거리 : 19.7Km...

함께한동지 : 뚜벅이산악회 해파랑길동호회원....

 

촛대바위....

 

 

한섬해변에 해가 떠오르고...

걷기를 시작해 보며..

 

지나왔던 지난길을 되세기며...

 

한섬해변에서 바라보는 제임스본드 바위...

 

빛의 거리....

 

초소가 있어 제임스본드 바위는 산으로 올라서야 한다...

 

저만치 멀어저 가는 한섬해변...

 

감추사 입구....

감추사쪽으로 걸어가니 골프장이 막혀 되돌아 옴...

 

길거리 공원에는 철쭉이 화려하게 유혹을 한다....

 

낙선대 체력단련장....

 

송정초등학교 앞을 지나며....

이코스는 정기코스는 아니고 시내구경을 하며 걷는 길이다...

 

철도 건널목...

다시 정규코스로 합류하며...

 

추암해변 갈림길...

 

만천 수변공원..

 

다리를 건너며....

 

수변공원 습지....

 

수변공원 체육시설들...

 

쌍용시맨트 공장....

 

바닷가 항구와 쌍용시맨트공장...

 

만경대로 가는길.....

 

언덕배기 소나무숲속 만경대....

 

철쭉에 어우른 만경대....

 

만경대의 아쉬움은 건너편 쌍용시맨트 공장이 없으면 얼마나 멋진 풍광이 기다릴까 해본다...

 

만경대를 뒤로하고 다시 걸음을 옮기며...

 

호해정으로 가는길...

 

호해정...

지금은 멋진 풍광을 잃어버린 정자들...

산업의 뒤안길로 진한 멋을 내줘버린 아쉬운 정자들...

 

정자에서 올라서서 조망을 하려니 초소가 있어 금지....

 

바닷가로 내려다 보이는 멋진 바위들...

 

바닷가로 내려서 보니 멋진 풍광이 기다리고 있다...

 

바위에 걸터 앉은 초소...

초소가 오히려 아름다운 정자를 대신 하는듯 하다..

이 초소에 근무하는 장병들이 신선 이려니....

 

바닷가 파도소리를 들으며 걷는길...

 

금지된 바닷가를 내려다 보며...

 

한참을 도로를 따라 걷는다 공업단지 길이다...

 

추암해변으로 가는곳....

 

추암해변 조각공원....

 

추암해변 조각공원 조형물들...

 

추암해변 구름다리로 가는길 해변 바위순....

 

추암해변 촛대바위가 솟아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며...

 

추암 피애르....

 

구름다리 아래 해벽....

 

바다를 향한 멋진 바위들....

 

말탄바위 바위 말안장...

 

해신당...

 

투박한 피애르...

 

바위순 안쪽..

 

험상궂은 형상의 바위가 숨어 있다...

 

해학스런 바위도....

 

....

 

바닷물이 철석이고....

 

바닷속으로 다가서는 피애르의 바위순들...

 

....

 

하늘로 향하는 물개바위...

 

...

 

건너편 구름다리....

 

촛대바위 쪽으로 이어지는 해벽아래 바위순들...

 

추암 촛대바위....

 

촛대바위....

 

촛대바위 능파대,....

 

형제바위....

 

형제바위로 가는길에서 촛대바위를 바라보며....

 

촛대바위와 형제바위를 구경후 다시 조각공원으로 가는길에서 해신당을 지나며...

 

추암해변에서 바라보는 형제바위....

 

뒷모습을 감춘 형제바위....

 

해안 트레킹로드....

 

추암해변 촛대바위와 형제바위를 조망하며....

 

해가사의 터....

 

바다로 달리는 물개바위....

 

추암해변 촛대바위와 형제바위의 뒷모습이 조금은 아쉽다...

뒷쪽 방파제가 멋진 모습이 맛을 덜해 간다....

 

솔비치 언덕길을 넘으며.....

 

추암해변에서 삼척해변으로.....

 

삼척해변 모래사장.....

 

삼척해변 쉼터....

 

삼척해변 조형물.....

 

멋진 조형물들.....

 

이사부길 출발점.....

 

바위에 언처진 초소....

 

새천년유원지로 가는길 해변....

 

산비탈 아래 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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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길 인증터...

 

후진항으로 향하며.....

 

후진항.....

 

후진항에서 해변길을 따라 걸으며.....

 

파도소리....

 

대크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며....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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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공원으로 내려서는곳....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냥 지나치며...

 

대게....

 

해변엔 낚시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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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로 발길을....

 

새천년해변공원.....

 

이사부길 인증...

 

멋진길은 다음 기회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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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 기념탑....

 

한없이 이어지는 동해바다 그 그리움이 몇달을 기다려 왔다..

이제 코로나로 인하여 스톱은 없을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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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

 

망부석을 지나며...

 

이사부길 공원.....

 

삼척항에 도착하며....

 

삼척항에서 삼척역으로 향하며....

 

삼척항 산비탈 달동네.....

 

도심 공원길....

 

삼척 장미공원....

 

장미공원앞 다리를 건너 걷기를 마친다...

다음은 장미공원에서 걸음을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