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왕복종주1(무더위는 남아있는 늦여름 산성대에서 종주를 시작하며...)

2023년 9월 10일 전남 영암 월출산 왕복종주를 산성대코스에서 시작하며...

산행코스 ; 가는길 : 산성대주차장-산성대능선-산성대갈림길-통천문-천황봉-바람재-구정봉-미왕재-홍계골-도갑사..

                  오는길 ; 도갑사-홍계골-미왕재-구정봉-바람재-천황봉-통천문-산성대갈림길-산성대능선-산성대주차장..

산행거리 : 20Km..

산행시간 : 9시간 30분..

홀로산행...

 

 

다시 무더위와 함께 월출산 산행을 하여 본다...

마땅히 갈데가 없어 선택하는 월출산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특별한 일없 예전에 가던 산이다....

1978년에 처음 발을 디딘 산으로 참 많이도 다녔던 산으로 대략 300회 이상은 되는듯 하는 산이다..

 

 

 

 

8시가 조금 못되어 산성대지원샌타를 지나며...

 

산아래는 이제 서서히 벼의 색이 누렇게 변해가고 있다..

 

오른쪽 바위옆이 산성대터 이다...

 

영산강의 드넓은 영야도 색상이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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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조망...

 

능선 오름길에서 보는 천황봉...

 

월출제일관문 산성대터 임을 알린다...

 

산성대터 바위쉼터...

 

산성대를 지남 오르며 바라보는 천황봉...

 

땅끝기맥 국사봉 방향...

 

뒷면은 육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천황봉...

 

구정봉과 구정봉능선...

 

노적봉과 사리봉능선...

 

산성대를 내려서며...

 

천황봉과 구정봉의 능선들과 노적봉...

 

은천골과 직선을 이루는 천황봉...

 

지나온 옛 산성대통제소가 있는 봉우리...

이능선이 개방이 되기전 추석날이면 야간산행을 많이 하던 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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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전창치가 많이 보강되어 안전 하는데 예전엔 안전장치가 없어 산행 묘미가 더 있었다..

 

은천골을 내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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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대 오름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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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바위...

 

아름다운 사자봉능선의 바위들...

 

탑동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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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 넘어 사자봉 바위능선...

 

산성대능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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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바위옆을 돌아 오른곤 했던 길들이다...

 

지나온 능선을 올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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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아름다움에 더 취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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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 가까워지는 천황봉...

 

장군봉...

 

산성대 갈림길...

 

장군봉...

 

통천문 삼거리...

 

통천문...

 

아름다운 사자봉능선과 달구봉...

 

천황봉 정상 사람들이 많다...

 

병풍능선과 향로봉...

 

큰얼굴바위와 노적봉..

 

바람재로 가는길 천황봉을 올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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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압도하는 아름다움...

 

개선바위를 뒤돌아 보며...

 

남근바위를 지나며...

 

천황남능선과 양자봉능선..

 

남근석바위로 오르며...

 

남근석바위...

 

한무리의 산객들이 줄을지어 온다..

요즘 보기드문 산행객들 광주,전남 산악동아리 산세계클럽 이라고 한다...

 

안개골...

 

바람재에서 구정봉으로 가는 아름다운길...

 

장군바위 일명 큰얼굴바위...

 

향로봉 동능선으로 경포대주차장으로 가는 능선이다..

 

장군바위(큰얼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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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봉...

 

함대바위...

 

향로봉...

 

구정봉헬기장...

 

미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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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서능선...

 

향로봉 남능선...

 

발봉과 주지봉...

 

노적봉...

 

구정봉능선...

 

아름다운 향로봉 남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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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봉 헬기장...

 

미왕재...

 

홍계골로 내려서며...

 

옛날엔 묘가 있던 음혈자리...

 

홍계골 물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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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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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럭바위계곡 수미교를 지나며...

 

도선국사 비각..

 

다리를 건너 도갑사 경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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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각...

 

용수폭포...

 

도갑사 경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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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갑사 오층탑...

 

도갑사 광제루....

 

물 한모금....

 

도갑사 사천왕문을 나서며...

 

사천왕문 해탈문을 나서며 가는길 산행을 마친다....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천황봉으로 향하여 본다...

10Km를 마치고 다시 10Km를 걸어 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