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6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영제봉산행..
오늘 우리가 산행할 구간이다...
산행 초입지 지리산온천 옆 왼쪽...
지리산온천 옆 출발지에서..
바로 아래 개울...
처음 시작하는 이정표...
여기서부터 오르는길이 시작된다...
능선 시작지점 이정표...
처음 부드러운 솔밭길...
산길이 부드럽다...
마음이 넉넉하리 만큼....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종석대...
......
솔봉에 도착하여....
나도 인증샷....
묘치에 도착하여...
능선삼거리에서...
드디어 만복재 갈림길에서서...
만복대가 멀리보인다...
우리가 지나온 솔봉능선...
길게 늘어진 솔봉능선...
영제봉에 도착하여...
내리 쉬않고 걸어온 영제봉에서...
나도 인증을 위하여...
한참 내려와 따뜻한곳을 찾아 늦은 점심을...
해물탕을 끓이며 막걸리와 복분자주로...
우럭 매운탕이 자글자글 끓고 있다...
한참만에 보는 솔봉 정상...
옛날 밤재길...
밤재 터널위의 철탑...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19번 도로 광양 전주간 산업도로...
밤재 임도에 도착하여...
우리가 가야할 견두산....
한참을 걸어 왔는데 이정표 거리가 잘못....
자귀나무 쉼터에서 우리는 남은 홍어와 막걸리 계란 후라이에 목을 추기고 하산...
시간이 늦어서 산을 가로질러 내려와 만난 계곡 시작지점...
한참을 내려온뒤 만난 임도...
옛날 동화집에서나 보일듯한 요정 고목나무....
고목나무 안으로 짐승들의 아지트 인듯...
발걸음을 잡는 고목나무에서 임선생님...
참 희한한 고목나무...
산행을 끝마치면서...
오늘 산행 마지막포즈 보언형님...
오래된 동내인지 돌담길이 여전히 남아있다..
지금도 남아있는 돌담길..
마을 당산나무...
마을어귀 정자...
1000년된 국내 최초의 산수유 시목...
오래된 산수유나무
산수유나무 가지에도 여전히 찾아오는 봄소식은 이렇게 산수유 움이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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