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주작산산행 2

2011년 전남 강진 주작산산행...

 

연속해서 오르내리는 바위구간....

수양리가 내려다 보이는곳에 선돌...

주작산으로 가기위한 마지막 바위봉,,,

석문을 통과하는 산아사리와 성현이...

중간에 축대가 쌓여있는곳을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나성처럼 쌓여있는 주상젤리바위들..

너무나 아름다운 남도의 산들...

바위사이 따스한곳의 나무들은 늘푸르다...

바위위에 올려놓은 바위처럼 자연의 현상은 참으로 대단하다...

전에는 저기 빈터에 하우스양남제배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없어졌다...

이제 마지막으로 오를 남주작산의 위용이다...

아직도 주작산 정상은 한참 남아있다...

우리가 지나온 주작산 능선길이다..

주작산 정상에서 우리들의 막걸리꾼들 기념사진...

주작산정상에서....

정상에서 성현이와 장학형님...

주작산 팔각정아래에서 시산제를하는 새천년산악회 회원들....

절을 준비하는 회원들...

예쁘게 절을하는 여성회원들....

잔을받는 영길이형과 도우미 성태씨...

젓가락들고 기다리는데 어찌 이렇게 안끝나나 아쉬움을 도출....

여성회원들이 비빔밥을 하는도중 지켜보는 산악회 회장님....

깜찍한 젊은 산여인네들 발랄하다...

온통 빨간옷으로,,,

시산제가 끝나고 기념사진.....

뒤로 덕룡산을 배경으로 산악회 단체사진....

신전마을로 내려서는 동네길 아직도 흙담이 남아있다...

신전면 농협창고 건너편 파출소앞에서 산행을 마친 회원들...

밝은표정의 회원들..

다음산행을 기약하며 아쉬움만 남기고 이렇게 버스를 타고 각자 삶속으로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