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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광양 쫓비산 2

by 松下 2011. 3. 28.

2011년 3월 27일 전남 광양 다압 쫓비산산행과 매화꽃 구경...

매화마을 농장이 보인다...

길게 늘어진 섬진강과 하얀 모래톱들 매화꽃과 어울어저 너무 멋있다..

하동 1002번 지방도로가 있는 하동골이 눈에 들어오고 예전에 저길 무작정 갔던 생각이 난다...

매화꽃이 아직도 만개가 되지 않았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인가보다...

매화꽃속의 산수유나무가 더욱 노랗게 보인다...

아직 덜핀 매화꽃들...

다음주에나 활짝 필련지...

홍매화가 아름답게 자태를 자랑한다...

초가집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홍매화가 아름답게...

인산인해를 이룬 다압 매실꽃 축제...

약간의 아쉬운 매화꽃들...

주차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구경온 차량으로 가득차있다...

아래쪽에는 만개이다...

청매실농장의 장독대들...

고목의 매화나무가 헐씬 꽃이 아름답다..

역시 고목나무의 매화꽃...

수령이 꽤오래된 매화나무...

활짝핀 매화나무앞에서 노적봉산악회 최부회장님...

다압농협으로 이동중 조성식 전임회장..

향기가 좋은꽃 무슨꽃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갈수록 머리가 녹슨다...

김해 백두산악회와 목포 노적봉산악회의 만남행사이란다..

벌써 11년째의 만남이란다  1년에 두번씩 만나서 우의를 다진다고 한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줄거은 시간이다...

마냥 만남의 줄거움이 이어진다...

김해에서 돼지고기 삶은것과 국과밥을 목포에서는 인동막걸리와 홍어 그리고 소고기육회를 준비하고...

노익장 정인선 형님...

김해 전임회장님의 목포의눈물 노래을 열창하고...

춤도 멋드러지게 추고...

그렇게 한참을 줄겁게 보내고 우리는 다시 헤어지며 다음 가을에 다시 만나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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