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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월출산 노적봉능선-도갑사 1

by 松下 2011. 8. 1.

2011년 7월 31일 전남 영암군 월출산 노적봉산행...

산행코스 : 국장생-기우단-가새바위-노적1봉-노적2봉-노적봉정상-상견암

                  갈림길-발봉-미왕재-도갑사-도갑저수지-알탕-국장생...

함께한인간들 : 충령님.산아사리1님,산아사리2님,마오님...

**원계획은 구정봉을 지나 천황봉으로산행하여 사자봉에서 칠지폭포로 내려

   서는 산행 이였으나 무더위와 완전 험   로산행과 반 릿지산행으로 함께한

   팀원들이 지쳐있어서 중간에 미왕재에서 도갑사로 내려서야 했다..

   온몸에 상처 투성이가 되어있음..  토요일날 점심 냉면한그릇으로 때우고 밤에

   맥주많이 먹은게 완전 몸을 흐느적 거리며 비몽사몽간에 미왕재까지 산행..

 

 

 가새바위에 올라선 산아사리...

 

 

 

 국장생비석 구림면에서 올라오는길과 새로난길이 만나는지점 삼거리  아래 정자가 있는 주차자에 파킹하고 바로 능선으로 접어듬..

이지역은 비지정 등산로 이므로 일찍 들어섬...

 

 

 

 거칠게 숲속을 헤치고 올라서서 처음 만나는 바위 악명높은 릿지구간이 현실화 되는것...

 

 

 

 첫 작은봉에서 만난 구림면 조망 멀리 구림벌 건너편에 은적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로앞 주지봉이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있다...

 

 

 

 어렸을적 자주 만나 따먹던 장군밥이라는 열매   동심이 불러난다...

 

 

 

 선명하게 바위 사이에도 능선에도 원추리꽃은 한여름임을 우리에게 일러주고 있다...

 

 

 

 기무단에 올라서면서 산아사리..

 

 

 

기무단에서 내려다본 도갑저수지 옆도로가 천년고찰 도갑사로 가는길이다...

 

 

 

가새바위에서 바라본 도갑봉과 주지봉능선들 처음 30미터 자일을 써 내려선다...

 

 

 

이런 바위 케릭터에나 등장하는 바위들도 있다...

 

 

 

고래바위에 올라선 충렬님....

 

 

가새바위에 올라선 산아사리...

 

 

 

둘째 바위 거의 반릿지로 올라선다..  

희미하게 나있는 등산로 10여년전 왔던때가 가물가물 기억은 나는데....

 

 

 

도갑저수지뒤 계곡을 따라 도갑사가 보인다...

 

 

 

2봉에서 바라본 노적봉 기암괴석으로 또다른 월출산의 면모를 보여준다..  

앞바위구간은 우회하여 지나간다..  

뒤봉 정상은 릿지를 하여 바위 정상으로 치고 올라간다..  물론 우회길도 있다...

 

 

 

노적봉능선 너머 향로봉과 구정봉 그리고 천황봉이 보인다...

 

 

 

이능선도 천황봉쪽 능선보다 힘이 더든다... 

길이 다듬어 있지 않고 사람들도 들지 않는곳이라 잡목들을 치고 오르면 무척힘들다...

 

 

 

바위능선 그리고 사진 중간쯤 보이는 평상바위 그리고 점점 가까워 보이는 천황봉 그리고 향로봉....

 

 

 

이바위를 릿지로 올라서야한다.. 

몰론 우회길도 있지만..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고 왼쪽 바위틈으로 릿지를....

 

 

 

길게 늘어진 향로봉능선 그리고 완만한 능선을 이루고 있는 부분이 미왕재이다 우리가 가야할곳 

계획은 4시간이면 갈걸로 잡았는데...

 

 

 

돌고래 콧잔등같은 바위 여기서 우리는 점심과 술한잔을 하면서 한시간동안 줄겁게 보냈다.. 

바람이 솔솔....

 

 

 

조망좋은곳에서 한장 산아사리...

 

 

 

우리가 점심을 먹은 바로뒤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영암과 영산강 간척지 농토....

 

 

 

정상에서 본 코끼리바위 상단모습....

 

 

 

정상에서본 구림농공단지와 영산강....

 

 

 

우리가 지나온 능선길 위에서 보면 참으로 매끄런운 능선인데...

 

 

 

능선 합류지점.. 다음에는 이능선을 잡아 올려나 보다...

 

 

 

향로봉으로 오르는 능선.. 

예전에 올라 보았던 능선인데  다음에 시간나면 늦가을에 한번 올라 보아야겠다...

 

 

 

점심을 먹은자리,.....

 

 

 

 

 

 

정상에선 팀원들....

 

 

 

월출산 본능선....

 

 

 

정상 흔들바위에서 충렬님....

 

 

 

정상 흔들바위에서 우리팀들...

 

 

 

 

 

천황봉과 향로봉을 배경으로 흔들바위에서...

 

 

 

또다른능선 합류 능선....

 

 

 

정상에서 내려서면서 만나는 바위에 사는 소나무...

 

 

 

조금있다 만나게 되는 평상바위....

 

 

 

노적봉정상 바위...

 

 

 

손가락처럼 서있는 바위에서 산아사리...

 

 

 

향로봉능선과 천황봉...

 

 

 

노적봉에서 이제는 서서히 내려서면서 미왕재가 있는 발봉으로 향하면서 여유있는 산행으로 산아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