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봉두산(구산산문 태안사와 조태일문학관...)

 

2012년 9월 9일 전남 곡성 태안사가 있는 봉두산 산행..

산행코스 : 순천 황전 봉성마을입구-봉두산-곡성 태안사-조태일문학관..

 

 

 봉두산 정상에서..

 

 

 순천 봉성마을 입구 봉두산 초입..

 

 

 일행들이 산을 오르기 시작하고..

 

 

 낮으막한 야산에 있는 산성..  산성 이라기 보다는 묘의 축대인양 온통 묘로...

 

 

 마치 축대 같은 산성..

 

 

 때 늦은 원추리꽃..

 

 

 열두네 고개마루..

 

 

 점심을 먹고 출발 하면서...

 

 

 정상 오르기전 북봉으로 가는길 입구에 태풍으로 쓰러진 소나무..

 

 

 봉두산 정상..  오전내내 비를 잔뜩 맏으며...

 

 

두동강난 정상 표지석..

 

 

정상에서...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만나는 조망바위..

 

 

원달재에서 만나는 삼거리..

 

 

큰바위에 새겨진 불심..

 

 

태풍에 두동강난 소나무들..

 

 

성기암 임도로 내려서서..

 

 

성기암으로 오르는 옛산길..

 

 

구산선문 동리산 태안사 일주문..

 

 

얼마나 많은 선사들과 보살 스님내들이 이길을 다녔을까..

 

 

태안사 부도전..

 

 

일주문뒤 하얀 배롱꽃과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탑 그리고 분수..

 

 

일주문 뒤편에는 봉황문이라는 편액이 있다..

 

 

이문을 통하는자는 억천겁의 악업이 다 소진 하리라..

 

 

오만세 동안 긴악업..  그 악업도 이문을 들어서는 모든 사람들 악업이 다 소멸 하리라..

 

 

거북바위 위의 작은소망..

 

 

진신사리탑과 분수...

 

 

진신사리탑으로 가는 돌다리...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석탑..

 

 

독특하게 연못에 모셔진 부처님 진신사리탑..

 

 

함께 산행한 사랑이님...

 

 

빈 연꽃 봉우리..

 

 

태안사 계곡...

 

 

옛날 일주문 능파각...   능이 이다리를 건너며 모든업을 파하는 다리..   예전에는 이길로 태안사에 간는길 이였다..

 

 

어느 몰염치한 나이 먹은 연인들..   이곳에서 막걸리를 먹고 있었다..   너무나 몰지각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한번 처다 보았다..

 

 

능파각 아래 계곡물...

 

 

내려 오는길에 만나는 반야교에 늘어선 12지신상...  오른쪽...

 

 

왼쪽의 12지신상....

 

 

단풍이 늘어진 가을에 이곳을 거닐면 진짜 멋진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 추천 할만한 곳이다..

조태일 문학기념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  포장되지 않은 도로를 타고 태안사 까지 거닐면 너무나 좋다....

 

 

조태일 문학관앞 정원의 연못...

 

 

조태일 시인의 소지품들...

 

 

평상시 사용한 조태일 시인의 물건들...

 

 

들풀을 소재로 한 작가의 북...

 

 

사람이 능히 도를 넓혀 간다...   너무나 좋은 문구이다...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