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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서울 북한산

by 松下 2012. 9. 17.

 

2012년 9월 16일 서울 북한산 산행..

산행코스 : 북한산성매표소-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행궁지갈림길-

              행궁지-대성문-산성길-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매표소... 

*원계획은 백운대까지 산행이였는데 일행들과 산악회와의 약속시간에

 백운대산행은 접고 진달래능선으로.. 

 

 

 

 함께한 친구와 친구안사람..

 

 

 의상봉으로 가는길 초입..

 

 

 의상봉 옆면으로 보이는 용출봉...

 

 

 의상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울시내와 한강...

 

 

 멀리 보이는 향로봉능선길 저곳을 걸어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다음에는 저능선을 몇몇 산친구들과 와야겠다..

 

 

 뚜벅이산악회 전임 회장부부...

 

 

 의상봉정상이 눈앞에 오고 가파른 경사면을 오르는 사람들..

 

 

 함께 산행한 눈꽃송이님...

 

 

 다시 그리운 향로봉능선을 바라보며..

 

 

 오랫만에 함ㄲㅔ한 주보언님...

 

 

 아직은 인수봉이 보이질 안는다...

 

 

 건너편 원효봉...

 

 

 노적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을 배경으로 눈꽃송이님...

 

 

 아직도 인수봉은 보이질 않고...

 

 

 용출봉을 배경으로 주보언님과 눈꽃송이님...

 

 

 엄청남 규모의 부처님상...

 

 

 처음에는 10여명의 일행들이 같이 산을 올랐는데 모두다 원효봉만 오르고 계곡쪽으로 산행을 하고 3명만 용출봉으로 오름...

 

 

 의상봉 넘어쪽 아직은 도시가 덜 형성되었는지 아마 건너편이 고양시 인듯하다..

 

 

 용출봉정상...

 

 

 마치 거북이 산을 넘는것인지 거북형상의 바위...

 

 

 온갖 형상의 바위가 군데군데 서있다..

 

 

 조금 내려서면서 바라본 용출봉....

 

 

 힘이 넘치는 용출봉...

 

 

 용혈봉 정상에서 같이 산행을한 일행...

 

 

 이봉우리 정상뒤에서 우리는 점심을 해결함...

 

 

 마치 하얀연꽃 봉우리 처럼 모습을 드러내는 인수봉  너무나 멋있고 마음의 요동을 친다...

 

 

 지나온 능선길...

 

 

 넘어서는 바윗길들...

 

 

 용문을 내려서는 눈꽃송이님과 주보언님...

 

 

 다시 지나온 능선...

 

 

 바로앞 문수봉정상과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향로봉 능선길...

 

 

 너무나 멋진 북한산....

 

 

 이곳 삼거리에서 우리는 행궁지쪽 능선으로 걷는다..   문수봉길은 몇번 가본곳이고 행궁지를 들러 대성문으로 향한다..

 

 

 하얀연꽃이 피워 오르는듯한 인수봉 너무나 환상적이다..

 

 

 남장대지...

 

 

 능선을 따라 오다 만나는 소나무에서 일행들..

 

 

 능선을 내려서서 만나는 행궁지터...  그리고 지금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한적한 길을 따라 대성문으로 아직 물들지 않는 단풍길....

 

 

 

 대성문으로...

 

 

 멋진 위용을 자랑하는 형제봉 능선 바위들...

 

 

 멋진 산성길...

 

 

 보국문 가기전  조망대...

 

 

 길게 이어진 문수봉쪽 산성길...

 

 

 서울 그리고 한강...

 

 

 이제 이각도에서는 인수봉이 뒷쪽으로 빠저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산 진달래능선으로...

 

 

 뒷쪽 대동문 망루...

 

 

 벌써 얼마나 시간이 지나버렸나  저 인수봉을 오른지가..  옛생각에 젖어 요즘은 살고만 있다...

 

 

 아스팔트옆 도선사 옆을 지나 흐르는 계곡물이 천천히 흘러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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