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재약산-천황산 2

2014년 5월 18일 경남 밀양 재약산-천황산 산행...

 

멋진 호박소....

 

 

재약산정상 먼저간 산아사리님...

 

 

재약산능선길....

 

 

신불산능선...

 

 

길게 이어진 운문-가지산 능선....

 

 

재약산 정상에서 박성득님...

 

 

정상 표지석...

 

 

산아사리님....

 

 

운산...

 

 

멋진 재약산정상길...

 

 

천황산을 바라보며...

원래는 재약산 사자봉 이였는데

천황봉으로 바뀌었다...

 

 

간간히 보이는 철쭉....

 

 

이제 사자봉으로 가는길에서...

 

 

건너 봉우리 사자봉...

 

 

삼거리 갈림길...

여기서 내려서도 고사리분교로 가는길이 있다...

 

 

멋진 재약산...

 

 

먼저간 산악회 팀들을 만나 점심을 하며....

병어회에 술한잔을 하며..

 

 

먹거리가 푸짐한 점심을....

 

 

다시 사자평으로 가면서...

 

 

몇년전 있었던 산장은 없어지고

나무대크만 남아있다...

예전에 동동주에 국수한그릇 생각이 여전한데..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옛 생각이 그리워서 그러는 건지....

 

 

건너편 샘물상회도 보인다...

저기까지 가야 막걸리한잔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사자평 대크에서 주보언님....

 

 

샘물상회로 질러가는 이정표...

 

 

사자봉 오르는 길....

 

 

뒤돌아본 천황재.....

 

 

아름다운 철쭉 오늘 가장 아름다운것....

 

 

사자봉 정상의 사람들....

 

 

표충사계곡쪽을 바라보며...

 

 

천황봉 능선길....

 

 

지루한 오름길....

 

 

금강서천계곡.....

 

 

서성암에서 오르는 능선길....

 

 

좀전에 올라섰던 천황재....

 

 

사자봉 이정표....

 

 

천황봉 정상에서 운산.....

 

 

정상에서 김영민님....

 

 

정상 돌탑....

 

 

재약산 사자평원....

 

 

샘물상회 능동산으로 가는길....

 

 

얼음골 갈림길....

 

 

다시 천황재 갈림길....

 

 

샘물상회....

무척 오랫만에 보는 추억이다....

 

 

멋진 야생화가 우리를 반겨준다....

 

 

산장앞 유채꽃.....

건너편 재약산...

 

 

가을이면 멋진 사자평원.....

 

 

동동주를 즐기는 사람들....

 

 

오랜추억의 난로....

 

 

겨울 땔감 나무.....

 

 

음료수와 동동주로 목을 추기며....

 

 

산장을 나서며....

 

 

내려다 보이는 얼음골....

 

 

 

지나온 사자봉(천황봉)...

 

 

건너편 백운산.....

 

 

우리가 가야할 능동산 뽀쪽 솟은 봉우리 이다...

 

 

만발한 병꽃....

 

 

가야할 능동산도 이제는 바로 앞이다...

 

 

이제 임도가 끝나는 지점....

이곳에서 왼쪽으로 들면 다시 임도를 만난다..

 

 

마지막 임도와 헤어지는지점 이정표...

산으로 들어 마지막 봉우리를 올라서서 쇠점골로 내려서면 된다...

 

 

능동산을 오르다 만나는 소나무 휴식터...

 

 

능동산 정상 표지석....

 

 

산아사리님....

 

 

운산....

 

 

주보언님....

 

 

신불산으로 가는 배내고개는 여기서 조금더 가야하고

우리는 쇠점골로 가는길은 다시 돌아서서 대략 70보 정도 가면

작은 소나무를 만나면 우측 희미한 길로 내려서면 된다...

 

 

산을 가로질러 가는 옛날도로

지금은 터널길이 뚤려 차량은 거의 다니질 않는다...

 

 

내려서며 만나는 터널 환기구....

 

 

쇠점골로 내려서서 만나는 오천평 상단부분 계곡....

 

 

가을이면 더욱 멋진 쇠점골....

 

 

인적이 없어서 인지 너무 한가하여 좋다....

 

 

계곡 바위틈에 야생화가 더욱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오천평 상류부분....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내려서며....

 

 

본격적으로 오천평이 시작되는 암반상부...

 

 

넓은 바위를 타고 흐르는 쇠점골....

 

 

한번 물줄기를 굽혀 가는곳....

 

 

고루고루 흘러 내리는 오천평반석....

 

 

저 일행들이 있는곳을 지나며...

삼겹살 굽는 냄새가 어찌나 고소하던지...

술한잔에 삼겹살 한점이 입밖으로 나오질 않는다..

허기가 갑자기 느껴지는...

ㅎㅎㅎ...

 

 

오천평반석에서 주보언님....

 

 

가을에 꼭 보고 줄기고 싶은곳....

 

 

이제 넉넉한 시간도 뒤로하고....

 

 

함께한 일행들....

 

 

비록 버스 이동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오늘도 행복한 산행으로....

 

 

호박소....

날씨가 더워 마음 같아선 홀라덩 온몸을 담그고 싶다..

 

 

운산 호박소를 배경으로....

 

 

박성득님....

 

 

산아사리님...

 

 

주보언님....

 

 

멋진 호박소....

 

 

늦가을 호박소가 그리워 진다...

 

 

다람쥐도 편안해 보인다....

 

 

쇠점골로 가는 다라앞 돌탑....

 

 

백연사....

 

 

작지만 나름의 정취가 깃들어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냥 지나친다..

 

 

멀리 얼음골 케이블카가 오르고.....

 

 

어느집앞 장미덩굴...

 

 

얼음골의 멋진 공룡능선....

 

 

케이블카를 타면 가장멋진 공룡능선...

 

 

얼음골주차장에 도착...

이곳에서 저녁식사겸 하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