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재약산-천황산 1

2014년 5월 18일 경남 밀양 재약산-천황산 산행...

산행코스 : 표충사-옥류동-재약산-천황산-능동산-오천평-호박소-얼름골주차장...

산행시간 : 09시 00분-18시 00분(점심,휴식,알탕포함)

 

 층층폭포 다리아래 폭포에서...

 

 

 새로 정비되고 있는 표충사 주차장...

 

 

 표충사옆 능선의 촛대봉...

 

 

 옥류동천계곡...

 

 

표충사 입구 영사각....

 

 

 표충사 일주문...

 

 

 표충사 유물관...

 

 

 표충사 일주문...

 

 

 법열당....

 

 

 표충사 사당...

 

 

 표충사 사천왕문....

 

 

 사천왕문 전각...

 

 

 무시무시한 사천왕상...

 

 

불법 수호신 사천왕....

 

 

 녹음이 푸르러저 사찰도 같이 푸르러 진다..

 

 

 멋진 삼층석탑....

 

 

 녹음속의 사찰과 그리고 멀리 천황봉 바위가 보인다...

 

 

담장 너머에도 실록은 여실하다...

 

 

새로 지은듯 만일루...

 

 

한채의 건물에...

 

 

복원작업을 한듯 하다...

 

 

삼층석탑....

 

 

형각...

 

 

불두화와 응징전....

 

 

부처님의 일대기 팔상전....

 

 

대광전....

 

 

단청이 찬란한 대광전....

 

 

나란히 명부전과 극락전....

 

 

법의 꽃비가 내리는 우화루...

부처님의 진리가 꽃이되어 온세계에 내린다는 우화루...

얼마나 많은 선사들이 이곳에서 우주의 참진리를

논하고 핏대를 올리며 토론 하였을까...

 

 

우화루 편액....

 

 

고령정....

 

 

범종루...

 

 

열매없는 불두화

마치 부처님의 머리처럼 생겼다하여 불두화라...

 

 

대화원전...

 

 

멋진탑과 촛대봉....

 

 

예제문...

이곳은 표충사가 있는곳이고

탬풀스테이가 열리는곳이다...

 

 

표충사 마당에서 바라본 재약산과 사자봉(천황봉)...

 

 

재약산 봉우리...

 

 

법열당....

 

 

절에서 다시 내려와 옥류동천으로 접어들며...

 

 

오랫만에 큰형님 주보언님과 물을 건너며....

 

 

범종각 그리고 천황산을 올려다 보며...

 

 

금강서천골을 바라보며...

몇년전 저골로 접어들어 한계사 서성암을 들러

천황봉으로 올라섰던 기억이 성성하다...

 

 

이 지점에서 잠시 왼쪽 계곡으로 내려서며...

 

 

멋진 옥류동천을 맛보며...

 

 

마음은 꿀떡 같은 계곡치기...

그러나 산악회 일정을 따라야 하니

계곡치기는 포기....

 

 

모아지는 계곡들...

 

 

여기서부터는 계곡치기를 시작하며...

 

 

흥룡폭포 아래 전망대에서...

 

 

마치 용이 치솟아 오르는듯 한다는 폭포...

 

 

함께한 산아사리님...

 

 

함께한 박성득님...

 

 

운산....

 

 

큰형 주보언님....

오랫만에 함께한 산행이다..

 

 

멋진 폭포와 함께 맥주한잔씩의 여유를....

 

 

 

내려서지 못하고 계곡옆으로 우회하며....

아쉬운 폭포를 두고 간다...

 

 

다시 완만한 계곡을 오르며....

 

 

쉴세없이 내리는 계곡의 작은 물소리....

 

 

대략 한시간의 여유로 중간정도의 계곡치기로 올라선다...

 

 

잠시 지리산인듯 착각이 온다...

 

 

이어지는 멋진 계곡길....

 

 

계곡수는 한없이 아래로아래로...

 

 

넓은 암반지역에 이르르며...

 

 

와폭에서 산아사리님...

 

 

운산....

 

 

층층이 암반지역에서...

 

 

느긋하게 오르면서...

 

 

오랫만에 올라서는 옥류동천....

거의 10여년이 넘는듯 하다...

 

 

마치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듯 멋진곳...

 

 

계곡사이로 바위절벽이 보인다..

저곳은 층층폭포옆 절벽이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저 바위절벽을 보면

다왔다는 표시이다..

 

 

계곡옆 피어있는 층층이꽃...

 

 

햇살이 드는 계곡은 여전히 싱그럽다...

 

 

느운듯 와폭을 따라 계속 오른다..

 

 

뒤돌아 보는 계곡....

 

 

계곡 합류지점에서 보언형님...

 

 

넘어서는 작은 바위들...

 

 

협곡옆 잠시 산죽밭을 지나며...

 

 

다시 계곡으로 내려서서...

 

 

층층폭포 아랫쪽 폭포가 보인다...

 

 

멋진 층층폭포 하단....

사실은 아랫폭포가 더 예쁜데 사람들이 귀찮아서

내려서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

 

 

박성득님...

 

 

산아사리님...

 

 

운산....

 

 

주보언님....

 

 

상단을 올려다 보며...

 

 

층층폭포를 건너는 출렁다리를 건너며....

 

 

멀리만치 향료봉...

 

 

층층폭포 상단 폭포....

 

 

운산....

 

 

산아사리님....

 

 

시원한 상단 물줄기....

 

 

폭포에서 몸을 말리는 뱀....

어느 산악회 회원들이 몰려들어 잠시후 저승으로 가고 말았다...

무자비하게 죽여버리는 사람들...

한치의 머무름도도 없이 단숨에 쑥닥 죽여 발로 비벼버린다...

인간의 잔인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순간이다...

어떤것이 답인지 잠시 뇌리에....

멍허니 무슨 생각을 하여야 할지...

 

 

다시 올라서며 바위틈의 서원 또는 기원..

아니면 남이 하니 무작정 돌무지를 올렸는지....

 

 

고사라리분교로 가는 임도를 만나며...

 

 

엠티비 자전거꾼들이 지나간다...

시간이 여유로우면 고사리분교터를 들러 가는데

오늘은 시간이 여의치 않다..

그냥 재약산으로 올라선다...

 

 

재약산 오르는길....

 

 

조망좋은곳에서 잠시 건너편 산군을 바라보며...

 

 

고사리분지....

 

 

올라섰던곳을 내려다 보며....

 

 

지금은 잘 정리되어 깨끗이 다듬어저 있다...

 

 

흰철쭉 넘어 보이는 신불산...

 

 

바로앞 재약산정상....